키보드좀 권장해 주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IBM의 노트북처럼 키보드 가운데 있는 빨간색 터치 방식의 트랙볼을 가진
키보드를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키보드 우측상단이나 우측한단의 볼형태의 트랙볼은 사양합니다.

나머지 키보드 모양은 그냥 표준 윈도우 105키(맞나?)면 좋겠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부연하면,
표준적인 형태의 누머릭 패드가 있어야 합니다.

화살표는 우측 Ctrl과 Shift와 같은 높이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HK처럼 컨트롤키 밑에 붙은 것은 사용하기가 곤란합니다.)

Insert,Home,Page Up키는 백스페이스와 같은 높이,
나머지 Delete,End,Page Down는
위의 키의 하단에 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Delete,End,Page Down 밑과 화살표사이에는
다른 특정한 키가 없어야 합니다.

백슬래시는 백스페이스 왼쪽에 있어야 하고,
엔터는 ㄴ 자를 반대로 놓은 모양이면 좋겠습니다.

윈도우키가 좌우측 모두 필요합니다.
한글/한자키가 필요합니다.

우측의 메뉴키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을 만족하는 키보드가 있을까요?

imyejin의 이미지

http://kbdmania.net/

여기 물어보시면 실시간으로 답변이 올라올 겁니다 ^^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지리즈의 이미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M.W.Park의 이미지

옵티무스 막시무스 또는 옵티무스 탁투스 시리즈를 사용하시면 키보드 배열을 맘대로 할수 있을겁니다.
빨콩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아마 IBM 스페이스 세이버 시리즈는 빨콩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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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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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지리즈의 이미지

ibm space saver가 가장 적절한 후보이겠지만,
이름 그대로 "공간 절약"이라, 자판 배열이 문제가 있네요.

키보드 배열자체는 특이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정말 노멀한 것이 필요해서... ㅎㅎ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kalstein의 이미지

IBM space saver 는...자판 배열이 이상하지않습니다. 단지 insert,delete키들이 화살표 바로위로 붙어있을 뿐이죠. 텐키가 없는 형태의 세이버일 뿐입니다...^^

해피해킹처럼 특이한 배열이 아니란거죠. 다만...물건구하기가 매우 쉬운편은 아니라서 -ㅁ-; 키보드 커뮤니티에서 장터를 들락날락하시던가...아니면 이베이에서 사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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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mart Move!!
http://kalstein.tistory.com/

지리즈의 이미지

회사에서 개발한 장치 제어 프로그램의 조작이 애초에
누머릭패드+ 화살표 + insert,delete키등을 사용하도록 고안됬는데,
이 키 위치가 약간이라도 바뀌면 고생을 하는 터라... ㅎㅎㅎ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저 위치가 바뀌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펑션키 상단에 멀티미디어 버튼이 있는 수준은 괜찮고,
그림처럼 delete,end,page down과 화살표키 사이에 키가 없어야 하고,
그 밖에 역슬래쉬 위치가 백스페이스 왼편에 "ㄴ"자 반대모양의 엔터키,
그리고 뉴머릭패드,윈도우키,메뉴키가 있어야 합니다.

저 모양 중앙에 "빨콩"이 있고,
스페이스 하단에 마우스클릭 버튼이 있는 형태면 좋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없는 것 같더라구요.

ps) 그런데 이미지가 보이시나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giveitaway의 이미지

이미지 잘 보이네요.. Mac OSX safari에서요.
저도 지리즈 님 글 때문에 키보드 뽐뿌 받고 있습니다. -_-
요새 숙제 나오는것 때문에.. 뻥 조금 보태서 자판이 지워질 지경이거든요..
hhk lite 정도면 딱 좋은데 요즘 제가 경제 사정이.. -_-

onion의 이미지

스페이스 세이버를 개조하거나...옆쪽에 키패드를 놔두고 쓰는것.

울트라나브를 사서 키보드에서 터치패드를 빼고 개조하는것..

힘내세요..-.-;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Prentice의 이미지

http://www.clickykeyboards.com/index.cfm/fa/items.main/parentcat/16019/subcatid/0/id/189771

이와 비슷한 물건을 찾으시는 것이군요. 단종됐나봅니다.. 엔터키가 L자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_^;

Prentice의 이미지

지리즈의 이미지

엔터, 한영키 ㅠ.ㅠ

감사드립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찾으셨나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Prentice의 이미지

빨콩이 TrackPoint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IBM TrackPoint keyboard로 검색을 하다보니 발견한 듯 합니다.

jachin의 이미지

공동구매를 해야 할런지 ebay 를 이용해야 할런지...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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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glimpsovstar의 이미지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가 IBM Thinkpad의 키보드 였습니다.
빨콩과 옆에 넘버패드 다 있었는데.. 키감도 IBM ThinkPad와 똑같았습니다.

서버랙킷의 옵션이라고 하면서 IBM총판을 통해 구했었습니다.

리눅스 만세~

리눅스 만세~

linlin의 이미지

희귀 키보드는 ebay에 물건이 많습니다. 국제 소포로 보내주는 곳도 많으니 잘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