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CIO지 선정 2008년 주목해야 할 10개 가상기술 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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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와 QEMU, KVM, Xen이나 MS같은 회사만 있고 그들의 제품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많이 있네요.

링크를 통해서 보세요~

http://www.ciokorea.com/jsp/article/article_webexclusive_view.jsp?nm_gubun=PPCD02&nm_id=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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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사들은 hypervisor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hypervisor위에서 돌아가는 Application 회사들이죠... 어떻게 보면 가상화기술 전문회사라기 보다 원래부터 하드웨어기반에서 특화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장에서 활약하던 회사들이 가상화시장이 커지면서 VM에 대해서 자신의 고유영역을 확장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한데요?

플랫폼컴퓨팅 같은데는 대표적인 Job Scheduler 회사였는데, 얼마전까지는 Job scheduling을 하드웨어 서버들간에 해주던 것이 이제는 VM간에도 지원한다... 뭐 그런 것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가상화 시장으로 진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개발해서 팔리고 있는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VM환경과 결합하는 것이 될 것이고, 실제 하드웨어 Management에 비해서 VM Management의 경우 새로운 접근을 새로운 시장이 열릴 수 있다고 보는거죠.

대표적인 예로 시스템관리에서 대부분 포함되는 ILO같은 기능 등 원격 Power On/Off를 지원하는 것이 나름 솔루션이었다고 본다면 VM환경에서는 이를 Vitualization Manager 등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와 어떻게 연동하느냐에 따라서 또다른 Powering 부분이 추가될 수 있겠죠.

HA 클러스터도 마찬가지고... 기존의 HA가 기계간의 Active-Active가 주였다고 한다면, VM간의 HA 클러스터링은 기본적인 Migration을 Virtualization이 지원하므로 HA와 VM Migration과의 결합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policy기반으로 제공하느냐... 뭐 이런 것들이 다 예가 되겠죠.

백업도 데이터백업이 아니라 아예 VM Image를 어떤형태고 백업하는 것이 효율적이냐... 등등

가상화 시장이란 것은 단순히 Hypervisor 시장 뿐만이아니라, 기존의 IT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가 되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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