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만에 다시 돌아온 KLDP...
글쓴이: ricebox / 작성시간: 금, 2008/03/14 - 11:31오후
우연히 google에서 제 ID를 검색하다보니 KLDP에 올렸던 제 글들이
검색되더군요.
그중에 IT관련은 몇개 안되고 일부는 연애상담과 관련된 내용이더라는...
특히 연애상담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서
역시 추억이란 돌이켜보면 즐겁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특히나 그 추억이 유치하다면 더욱 즐거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KLDP라는 공간이 제게 편안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유치한 추억들 더 쌓아가도록 자주 들리도록하겠습니다.
리눅스 화이팅...!! (이말 오랜만이군요...ㅋ)
Forums:
연애상담후 결과는
연애상담후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3=3
저도 후기가
저도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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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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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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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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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아뒤 검색해서
아뒤 검색해서 읽어보고 나니 갑작스레 저도 궁금해집니다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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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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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덕분에...
오늘 1000일 기념으로 그녀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ㅋㅋㅋ
물론 예전에 상담했던 그녀죠...ㅎ
100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데에는 KLDP도 한 몫을 했던 것 같네요.
현재까지는 해피엔딩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던거지만... 염장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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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만 타다가 꺼져버리는것 처럼
어설픈 젊음을 보내고 싶진 않아...
최후의 순간까지 다 불태워 버리겠어.
아무런 후회도 없이 말야!
-내일의 조 中에서-
껍데기만 타다가 꺼져버리는것 처럼
어설픈 젊음을 보내고 싶진 않아...
최후의 순간까지 다 불태워 버리겠어.
아무런 후회도 없이 말야!
-내일의 조 中에서-
축하드립니다. :)
KLDP의 모든 솔로에게 염장질로 +9999999의 정신적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염장질이 연장질로
염장질이 연장질로 보인건 저뿐일까요-_-;
연장질이 차라리 더
연장질이 차라리 더 낫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