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나 아시아눅스가 탑재된 umpc 대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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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고 궁금한 것도 있어 토론을 하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1. 만약 umpc와 데스크탑의 운영체제가 리눅스로 바뀐다면
WINDOWS(WINCE)용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리눅스용으로 다시 개발해야 할까요?
(Wince용으로 xml이나 mdb로 db인 경우)

→GUI 환경이 다르므로 당연 리눅스 환경으로 개발을 다시 해야죠. 문제는 모바일 환경이 리눅스로 일부 바뀐다고 WinCE를 배제되지 않을테니... 두 가지 OS환경에 맞게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추론일 뿐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2. 마이크로소프트(MS)가 21일 윈도,오피스 등 자사 소프트웨어(SW)기술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것은 리눅스 확산에 대한 대응인데...
그렇다면 향후 os 환경에 구애 받지않고 응용프로그램이 소프트웨어가 개발이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 두 OS와 응용프로그램이 호환이 된다면 위의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10년 후가 되지 않을까요?

3. 가장 중요한 것은 우분투나 아시아눅스가 탑재된 umpc 대세라면...
모바일이나 데스크탑의 모든 운영체제가 리눅스로 바뀔까요?
→ 제가 생각해도 황당한 질문입니다.

bus710의 이미지

umpc가 다른 제품군에 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크게 두가지라고 봅니다.

첫째가 제한된 인터페이스를 적절히 활용할 인터페이스.
둘째로는 소형 단말기의 제한적인 전원을 커버할 전력 관리.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사용자의 자유도를 어느 정도 제한한 pmp가 더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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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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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가 PR을 일찍했던데... 4월에 우분투 모바일 버전이 나오고 10월 발표되는 Intrepid Ibex에는 어디서나 문제없는 네트웍 접속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지요. 모바일 버전의 UI를 담당하는 전담 직원도 고용을 했고요. (AWN의 저자가 openhand에서 canonical로 이직을 했습니다. clutter예제에 있는 astro-desktop을 보면 대략 어떤 UI일지 가늠해 볼 수 있는데 온스크린 키보드에 손가락으로 만사가 해결되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데스크탑 사용자로서는 같은 OS가 서버, 가상호스트, 핸드셋에 모두 사용되면 한 번 배워서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개발자 위주의 시작일 듯 합니다.

저는 우분투 모바일에 인텔칩이 들어간다는 소식만 보고 하드웨어 스펙은 없어서 그게 궁금하더군요. 커널팀의 트리를 보면 ASUS의 제품이지 않을까 싶은게 가장 먼저 생각되던데 혹시 모르죠 국내에서 나올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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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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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가 더 시장성이 있다면... PMP도 리눅스 환경일까요? 아니면 WinCE 환경일까요?
그리고 사용자의 자유도를 제한된 PMP가 왜 더 시장성이 있다고 보는지요?

bus710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특정 목적만을 충족시킨다면 더 손댈 필요가 없는 편이 사용자로서는 편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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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ie의 이미지

http://lazion.com/2511254

와이브레인이라는 모델인데, 예약판매를 하고 있으니 조만간 리뷰가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jachin의 이미지

USB 키보드나 UltraNav 를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겠는데요?

10인치 규격의 모니터 + 본체 + 베터리 일체형 장비가 있었으면 했는데,

멋진게 나왔는걸요? ^^

조금 더 슬림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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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