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대폰 기기변경 하러 갔을때의 일입니다.
최근글 목록에 A/S 내용을 보다 저도 적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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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KTF를 7년간 사용했는데
바꾸려고 마음먹은건 약 7초..만에..ㄷㄷ;;
설연휴가 지난 다음주죠 날짜가...
암튼 ktf쪽에서 연락이 와서
기기 변경 하실거면 대리점 안내해 주더라고요
거기서 요금제도 몇번 변경하고 기계도 한번 바꿨으므로 저는 흠 믿고 갔죠
물론 그때의 알바는 지금은 점장이 되었더군요.
기분좋게 가게를 들어섰는데
그 점장님은 바쁘신듯 일하시고 계시고
한 알바가 응대를 해주는데.
저도 예의있게 물어봤죠
요건 요건 얼마죠 라고 말이죠.....
저도 이제 20대 후반인지라
폰에 돈쓰고 싶지 않아서
그냥 공짜폰 보여달라니 대충 가리킵니다.
흠......
맘에 드는게 없어서...
심플한걸로 물어보니
12만원 달랍니다.
흑..ㅠㅠ
폰에 돈 쓰는건 싫었지만 그냥 살까하고 생각하는데
대뜸 알바가 한다는 말이.....
요즘 휴대폰은 비싸고 좋은거 사서 빨리 바꾸시는게 트렌드 예요..이럽니다.
요즘 휴대폰은 비싸고 좋은거 사서 빨리 바꾸시는게 트렌드 예요..
요즘 휴대폰은 비싸고 좋은거 사서 빨리 바꾸시는게 트렌드 예요..
요즘 휴대폰은 비싸고 좋은거 사서 빨리 바꾸시는게 트렌드 예요..
요즘 휴대폰은 비싸고 좋은거 사서 빨리 바꾸시는게 트렌드 예요..
요즘 휴대폰은 비싸고 좋은거 사서 빨리 바꾸시는게 트렌드 예요..
요즘 휴대폰은 비싸고 좋은거 사서 빨리 바꾸시는게 트렌드 예요..
-__-;; 이말을 7번 되새기면서..
걍 나왔죠.
솔직히 알바 어려보였는데
확 패버리고 싶을정도로...
건방지게 얘기 하더군요...
어딘지 말씀드리면
테러 들어가실거 같아서..
이글 쓰고 속으로 삼켜 봅니다.......ㅠㅠ
아...우울....
.....
사실.... 요즘 세티즌에 들어갈 일이 있었는데,
대체로 3개월 약정 끊고 좋은 폰 공짜로 쓴 다음에 통신사를 이동하면서 새 폰으로 갈아타고...
하면서 남겨진 예전 폰을 파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흔히 폰테크라고도 하는데, 웃긴 일이죠.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통신사도 이젠 가격 인하가 힘들고 소비자도 걍 그렇게 공짜폰 얻어 쓰고... 하는게 관행이 된 거죠.
life is only one time
그러게요....
삐삐쓰다가
시티폰 쓰다 휴대폰으로 바꿔보지 않은 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요즘 휴대폰 시장은 넘 급변하는군요....
ㅠㅠ
탄생은 죽음의 시작에 불과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말 뜻이
위 님 말씀처럼
비싼폰을 이통사지원금으로 싸게 사서 좀 쓰다 중고로 비싸게 팔고 다른 폰을 산다 는 뜻일 수도 있는데 오해하신거 아닐까요
비싼폰을 제돈 주고 사서 그걸 버리고 또 금방 새 비싼 폰을 사라는 이야기는 설마 아닐 겁니다
분실하거나 고장나서, 중고폰 구하는 사람이 꽤 많기 때문에 저런일이 생기겠죠
보조금 자유화 되면서 1년 2년 3년 약정도 자유화 되면 저런일을 못하게 될텐데. 글쎄요 좋아지는건지 나빠지는 건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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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말이었을까요??
그때는 그렇게 생각못했었는데....
휴대폰 기계도 3달전에 겨우 완납했는데
기변시에는 자기폰 무조건 반납해야하고,,,
좀더 싸게 하려면 제 번호 중간에 9하나 더 넣어야 한다더군요..
-_-;;그게 충격적이었죠..
제 번호 초창기때 그번호 그대론데.....
넘 아까워서..
안바꿨죠..
제가 당시에는 넘 당황해서 화끈했나봐요...
님들 말씀들으니....
이제 이해가 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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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죽음의 시작에 불과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원래 용팔이는
원래 용팔이는 인간이 아니니 염두를 하심이... 그냥 돈에 미친 짐승들이라고 보면 됨.
다시 읽어보고
말한사람의 원 뜻은 잘 모르겠지만
12만원짜리 골라서 고민하고 있는데, 비싼게 트랜드니 싼거 사지말고 비싼거 사라는 투로 말했다면 정말 열 받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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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댓글보고....
ㅇㅇ 그거죠...
용팔이 말이
비싼거 사서 빨리 바꾸는게 트랜드니......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욱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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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은 죽음의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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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트렌드니 뭐니
저런 트렌드니 뭐니 하면서 은근히 강요하는것도 짜증나지만 제 경우는 아직도 사람을 낚고 다닌다는게 용서가 안되더군요. -_-
뭐 결국 정보도 없이 간 제 잘못이지만 멀쩡하게 나오고 있는 모델을 생산중단이라고 속이더군요. 설마 요즘 시대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사람을 속이랴... 하고 생각해서 그냥 권한 모델을 사 버렸는데 나중에 와 보니 멀쩡하게 생산되고 있더군요... ;;; 뭐 지금에 와서는 별 미련 없습니다만 당시는 정말짜증난... 일부러 오래 쓴다고 생각하고 맘에 드는걸 살려고 갔는데 현실을 꼰것도 아니고 대놓고 거짓말을 해서 낚다니... 돈 쓰기 기분까지 나빠졌더랬습니다.
앞으로 절대 점원의 말을 들으면 안되겠다고 느꼈지요. 내가 원하는게 없으면 다른데 가는게 정답이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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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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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공감이 가는....
약간 다르긴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하얀색 휴대폰인데요...까만색 살려고 했는데
제가 지방출신이라...... 그쪽에는 안나온다네요......
그러면서
흰색 모델은 구해준다면서
발목을 잡기에 산적도 있어욤.....
근데 ..나오더라구요.....
-_-;;
역시 장사치를 따라가려면 저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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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으로 가득찬 20후반 -_-;;
탄생은 죽음의 시작에 불과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열받긴 하지만
부정할 수는 없죠...
좀 주제를 모르는 양반들이 툭하면 폰을 바꾸다보니
파는 사람들은 단지 몇몇 단골만 봐도...
요즘엔 "그런가 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 친구중에도 단말기 가게 사장이 있는데
하도 그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
자주 보는 사람들은 툭하면 바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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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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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옥션이나
옥션이나 이런곳에서
핸드폰 카달로그에 "천원" 이라고 처보세요.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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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그 천원이라 하심은.....
단말기 신규로 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 저도 생각 많이 해봤지만
불안하기도 하고...
또 오래동안 같은 번호로 써와서...
바꾸기가 두렵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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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으로 가득찬 20후반 -_-;;
탄생은 죽음의 시작에 불과하다.
laziness, impatience, hubris
不恥下問 - 진정으로 대화를 원하면 겸손하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번호이동도 되지
번호이동도 되지 않나요?
전 이걸로 번호 이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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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