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삽질...
글쓴이: mycluster / 작성시간: 화, 2008/02/26 - 9:27오후
뭔놈의 리눅스가 이렇게 어렵나요? 쩝...
Ubuntu 한번 깔아봤더니, 이건 웬일로 SCIM에 한글은 안보이고 순 아랍어만 보이고... 간단한 프로그램 하나 컴파일해서
테스트할려니 apt-get으로 받아와야하는게 뭐가 이리도 많은지... 아주 캐 삽질 중입니다.
SCIM에 한글어케 입력하나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다시 CentOS로 백...
CentOS로 부팅하니 첫장부터 뭔 뻑이 났는지 연속적으로 재붓중... ISO 다시 받아오기도 귀찮아서 다시 Ubuntu 한번 더
깔아보자 시도중...
요즘은 리눅스 한번 깔면 하루 종일 가는군요. 허허... Window 서버는 후다닥 깔고 Active Diretory 세팅이니, 네임서버
세팅이니 다 하는데도 한시간도 채 안걸리는데...
허참, 한때 리눅스로 밥먹고 살았던 적이 있었던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하루만에 100 몇 대 설치하고 세팅하고
나왔던 것은 나의 도플갱어였단 말인가...)
한번 더 해보고 안되면 리눅스 포기...
Forums:
요새 ...
그런 거 설치 할 일 있으면 그냥 외주 줍니다....
- 말이 거창해서 외주지 .. 그냥 회사에 있는 전산팀한테 시킨다는 얘기죠...
그거 하는 시간에 ... 다른 일 하는 게 낫다는 경험칙을 발견해서요 ...
컴퓨터가 직업도 아닌데.. 굳이 삽질할 필요를 못 느끼겠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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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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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시키는데,
저도 그냥 시키는데, 요즘은 컴퓨터가 다시 직업이다보니, 직접 할 일이 좀 생겼죠.
진짜 그냥 돈으로 쳐바르는게 나은데, 급하게 뭔가 좀 볼려고 해도 굴러다니는 리눅스 기계는 한대도 없고..
참 난감한 밤이군요.
어디 Q&A에 올려서 물어보기도 쪽팔리는 내용이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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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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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서 많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변해버렸습니다.
젠투에 locale을 ko_KR.utf8, 나비 깔고 쓰고 있는데 요샌 이게 구닥다리 방식인거 같더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설치 후 재부팅 한
설치 후 재부팅 한 다음에 다음 순서로 하면 아주 잘 됩니다. (저도 좀 헤맨 후에 알았습니다.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1. CD-ROM이 APT 기본 저장소로 되어있는데 소프트웨어 소스 관리자나 시냅틱에서 이걸 끄고 네트워크 상의 저장소를 활성화합니다.
2. 패키지 목록을 업데이트합니다. (시냅틱에서 [새로 고침]을 누르거나, apt-get update)
3. 시스템 - 관리 - 언어 (관리가 아니라 환경 설정일 수도 있습니다.)를 열면, 뭔가 덜 깔린게 있다고 나옵니다. 이건 깔아도 되고 안 깔아도 됩니다. (영문 스펠 체커 같은 게 깔립니다.) Korean에 체크하고 확인하면 입력기하고 글꼴 등이 설치됩니다.
4. GDM을 재시작합니다. (로그아웃 -> 로그인)
그리고 SCIM 관련 버그가 있으니 im-switch 명령을 이용해서 입력기를 scim-hangul로 바꿔야 합니다.
흐윽... Ubuntu로는
흐윽... Ubuntu로는 포기.. 다시 CentOS로 고고씽~
난감하군요. 어떻게된게 Debian 계열은 2000년부터 시작해서 단 한번도 제대로 성공해본 적이
없는지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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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리눅스 쓰시는 게....
우리나라 환경에 조금이라도 더 맞는 국산 리눅스 사용이 어떠실지..(기본이 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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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toortoorop
메일 - rootroot2@gmail.com
last.fm - http://www.last.fm/user/roott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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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실 때, 언어 설정에 한글이 있지 않았나요?
저도 오늘 깔면서 느낀건데, 우분투가 절 많이 싫어하나 봅니다.
인스톨한 직후에 창이 많이 느리고 패키지를 깔때마다 오류 메세지가 뜨는 증상이 종종 있었는데
알고보니 fc-cache 관련된 문제였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7.04 때도 랜덤하게 나타나던 문제였구요...
유저 불량이긴 하지만 우분투는 자동화하려고 제공하는게 걸림돌이 되기 시작하면 골치가 많이 아픕니다ㅠ.ㅠ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아랍어 뜨고 하던건
아랍어 뜨고 하던건 7.10 막 나왔을 당시 서버들 폭주하면서 언어관련 패키지들이 제대로 설치 안 되었을때 그러던데요 (저도 한번 그런적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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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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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인터넷 문제가 맞는
인터넷 문제가 맞는 듯 합니다. 설치할때 회사 DHCP서버 세팅을 좀 바꿨는지 VM이 DHCP를 잘 못 받아오더군요.
그래서 대충 깔았죠.
어쨌던, 집에 와서 인터넷질 좀 하면서 CentOS DVD 받아서 깔고 있습니다. 아~ 언제봐도 눈감고도 넘어가는
아나콘다 ㅋㅋㅋ 역시 무기는 손에 익은 것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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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cim 을 지우고
저는 scim 을 지우고 나비를 깔아서 쓰고 있네요.. nibi 설치 검색하면 주르륵 뜨긴하는데 저도 이렇게 한글 입력하는데 한 3일 걸렸음.
잠깐 딴 얘기지만
잠깐 딴 얘기지만 Ubuntu server jeos (발음이 juice라나요?) 버전이 있네요. VMWare server에 최적화시켜 만들었다는 배포본인데 이거 써 보신 분 있나요? 잠깐 소개글 읽어보니 이것도 상당히 lightweight한 분위기같습니다만.
http://www.ubuntu.com/products/whatisubuntu/serveredition/jeos
저도 우분투는 쓰기는 하지만 적응이 잘 안되네요. 레드햇 계열이 셋업잡기에는 익숙하고 아니면 오히려 완전히 젠투처럼 삽질전용 배포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젠투와 데비안 중간쯤의 arch라는 놈도 괜찮아 보이는데 요즘은 그냥 삽질하느니 편하게 살자... 주의로 빠지네요.
전 우분투를
전 우분투를 메인으로 안 쓰지만 저번에 오랫만에 7.04 영문에서 7.10으로 업데이트 했는데, 한글 관련해서 계속 이상하게 설치가 안 되더라고요. 결국 문제는 한국 미러 사이트에서 관련 패키지를 제대로 미러링하고 있지 않아서 였습니다. 미국 쪽으로 바꾸고 하니까 잘 되더군요.
어제 다시 한번
어제 다시 한번 시도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네요.. 흐흐흣...
현재 Ubuntu 7.10을 VMware 위에 깔아서 이 글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할려던 프로그램도 apt-get으로 패키지 주루룩 올린다음에
컴파일하니 문제없이 돌아가는군요. CentOS로 하던 삽질도 4.x에서는 결국
컴파일하기 난감해서 5.1 깔고 했더니 별문제 없이 되고...
음 역시, 삽질을 할때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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