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제 집에서 잡지를 보는데 특집이 "인터넷 강박증"인가 그러더군요.
요즘 80난 할아버지서부터 코 훌쩍거리는 꼬마까지
인터넷에 대한 일종의 맹신 및 불안감(모르면 바보된다!)이 많다고 하데요.
3~50대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배워야 산다!"라는 거의 정신병 수준의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내용이 있드라구요.

질문사항 한 20개를 체크해보고 넷맹인지 아닌지 검사해보라는 건데
심심해서 해봤죠.
한 18개 정도를 yes를 했는데
검사결과는.... 인터넷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로 나왔습니다.
-____________-;;;

하긴 요즘엔 네스케이프를 안띄우면 (작업에 필요도 없는데)
작업이 안되는 정도이니....
주말엔 컴을 끄고 바다구경이나 가볼까 생각입니다.
(뭐 바다라구 해두 걸어서 10분거리지만...)

여러분들도 주말엔 컴퓨터 끄시구 어디 놀러가보세요. ^^
나중에 병원비 많이 나온다구 궁시렁 대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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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독이 확실합니다.

노트북을 쓰는데 회사에서는 물론 자주 접속해 보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5분 정도 엎드려서(노트북의 장점)
확인해 보고 회사 출근하자마자 또 봅니다.

노트북을 없애 버리든지 무슨 수를 써야겠습니다. -)

자룡 wrote..
어제 집에서 잡지를 보는데 특집이 "인터넷 강박증"인가 그러더군요.
요즘 80난 할아버지서부터 코 훌쩍거리는 꼬마까지
인터넷에 대한 일종의 맹신 및 불안감(모르면 바보된다!)이 많다고 하데요.
3~50대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배워야 산다!"라는 거의 정신병 수준의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내용이 있드라구요.

질문사항 한 20개를 체크해보고 넷맹인지 아닌지 검사해보라는 건데
심심해서 해봤죠.
한 18개 정도를 yes를 했는데
검사결과는.... 인터넷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로 나왔습니다.
-____________-;;;

하긴 요즘엔 네스케이프를 안띄우면 (작업에 필요도 없는데)
작업이 안되는 정도이니....
주말엔 컴을 끄고 바다구경이나 가볼까 생각입니다.
(뭐 바다라구 해두 걸어서 10분거리지만...)

여러분들도 주말엔 컴퓨터 끄시구 어디 놀러가보세요. ^^
나중에 병원비 많이 나온다구 궁시렁 대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