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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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린 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 겠지만, 그래두 하번 올리고 싶었습니다.이런 저를 여러분들은 용서해 주실지..
그냥 지금의 저의 상황이 너무나 복잡하고,그리고 저의 미래가 너무나 불확실함이 힘겨워 어디에라도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사랑이란..참으로 힘든거더군요,.나는 다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웃어 넘긴곤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제가 더 몰랐던거 있죠..내가 바라보는 그 사람도 나를 바라봐 줬으면.얼마나 좋을까요..하지만 그래서 슬픈게 사랑이겠죠..어쩌면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게 될는 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이글을 읽고 이 글을 쓴 사람이 나라는 사실조차 짐작 못할 거란 생각을 하면..
그 또한 슬픈 일이겠죠..때론 그 사람의 알 수 없는 행동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지치게 만들었지만..그래도 나는 그 사람만을 사랑 하겠습니다.아니 어쩌면 그것이 사랑이 아닌 구차한 집착일 수 있겠지만,,그래도 그만 큼 그 사람은 나에게 있어서 그토록 간절한 존재이기에..나는 그냥 영원히 그의 옆에서 지켜볼 수 있음을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이런 쓸 때 없는 글을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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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많이 힘드신가 보군요..
저도 며칠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머 그냥 그렇습니다.

사는게 다 똑같죠.
미래가 확실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잠시 떠나보심이....

저는 그래서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만....
(회사에서 단합대회 명목으로 가기로 되어 있어서 자의반/타의반으로..)

일단 잠시 떠나있다 돌아오니 좀 낫더군요.

힘내세요!

슬픈 아이 wrote..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린 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 겠지만, 그래두 하번 올리고 싶었습니다.이런 저를 여러분들은 용서해 주실지..
그냥 지금의 저의 상황이 너무나 복잡하고,그리고 저의 미래가 너무나 불확실함이 힘겨워 어디에라도 하소연 하고 싶었습니다.사랑이란..참으로 힘든거더군요,.나는 다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웃어 넘긴곤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제가 더 몰랐던거 있죠..내가 바라보는 그 사람도 나를 바라봐 줬으면.얼마나 좋을까요..하지만 그래서 슬픈게 사랑이겠죠..어쩌면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게 될는 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이글을 읽고 이 글을 쓴 사람이 나라는 사실조차 짐작 못할 거란 생각을 하면..
그 또한 슬픈 일이겠죠..때론 그 사람의 알 수 없는 행동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지치게 만들었지만..그래도 나는 그 사람만을 사랑 하겠습니다.아니 어쩌면 그것이 사랑이 아닌 구차한 집착일 수 있겠지만,,그래도 그만 큼 그 사람은 나에게 있어서 그토록 간절한 존재이기에..나는 그냥 영원히 그의 옆에서 지켜볼 수 있음을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이런 쓸 때 없는 글을 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