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 왔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회사 같은 부서 사람들이랑 단합대회를 빙자하여

야간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회식 안하고 이렇게 단합대회 명목으로 스키타고 오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스키는 타고 왔지만 기분은 뭐 아직 그저 그렇네요.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잘 달래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제능력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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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수상한데... ;-|
놀러가실려구 사는게 어쩌구 저쩌구 엄살부리신것 아닌가요?

- 겨울아이 -

권순선 wrote..
회사 같은 부서 사람들이랑 단합대회를 빙자하여

야간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회식 안하고 이렇게 단합대회 명목으로 스키타고 오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스키는 타고 왔지만 기분은 뭐 아직 그저 그렇네요.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잘 달래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제능력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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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 wrote..
회사 같은 부서 사람들이랑 단합대회를 빙자하여

야간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회식 안하고 이렇게 단합대회 명목으로 스키타고 오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스키는 타고 왔지만 기분은 뭐 아직 그저 그렇네요.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순선님이 곁에 있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설마 순선님과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그것만 아니라면 순선님 어데가지 마시고 순선님의 님(?) 곁에 항상 있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당.
같이 마음 아파할 수 있다는건.. 어찌보면 좋은 것일지도 모릅니당.

순선님도 순선님의 님 때문에 더 힘들어하시는 것 같네요.

어떻게 잘 달래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제능력의 한계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힘든점을 순선님께 말씀하실 때 뭐라 달래줄 방법을 찾지 않고..
그냥 들어만 주는 것도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어떻게 해주어야 겠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 듯 합니당.

홀.. 이거 얘기가 이상하게 되어가네용..
암튼.. 역시나 순선님과 순선님의 님이 어떠한 일로 힘들어하는지..
전혀 모르면서 그냥 주절 주절 해봤습니당.

나아지길 바랍니당.

죄쏭함당..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