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포스트잇

superwtk의 이미지

옆에 있는 15.4" 노트북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대충 짐작이 가죠?

정상 크기(?)의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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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Q의 이미지

노트북이 전자사전인줄 알았습니다.

skysign의 이미지

저 포스트잇 시제품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파는 건가요?

vulpes의 이미지

파는겁니다. 포스트잇 이젤패드라고 검색하면 나와요. ^^

http://www.3m.com/us/office/postit/products/prod_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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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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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Darkcircle의 이미지

포스트잇을 여러장 사는거보단 이런 패드가 더 낫지 않을까 싶군요...
굳이 포스트잇이 아니라도 물이나 이물이 묻은 종이가 아니라면 다 붙습니다.
음... 글고 보니 이젤 패드랑 비슷하네요.
단 이건 벽이나 파티션같은 곳에 고정해서 쓸 수 있다는게 다른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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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 1테라톤을 가방 보따리에 주섬주섬 짊어메고 다니는 아이 . . .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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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tomahawk28의 이미지

휴대용 돗자리네요. 접착부분때문에 바람에 날아가지도 않겠네요..


Can't stop watching this;;

jachin의 이미지

전 일부러 메모지를 쓸 때가 많습니다.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으면 좋긴 한데, 이게 여러가지 사이즈를 한꺼번에 사서 쓰기가 그렇잖습니까?

여기저기 잡 종이들을 모아놨다가, (자주 보이는 일수나 대출 광고용 메모지들...)

'스카치 재접착 풀'을 발라서 포스트잇처럼 붙였다 뗐다 합니다. +_+

일반 종이를 포스트잇처럼 만들어주는 풀이지요.

A3 포스트잇도 만들 수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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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488510590 이런 제품도 있어요

저는 A4 이면지를 키보드 아래쪽에 두고 급히 뭔가 적어야 할때나

일하다 필요하면 적어두고 따로 관리가 필요한 메모들은

포스트잇이나 스케쥴러 또는 다이어리에 옮겨 적어둡니다.

사람마다 방법은 달라도 메모는 꼭 하더군요.

keizie의 이미지

적당히 넓은 책상에서 키보드 밑에 A4 한 장 깔아놓으면 딱 저렇게 쓸 수 있더라구요. 급하게 메모하고 중요한 내용은 나중에 다른 데로 옮기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