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에 대해 여쭤볼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두요, 이번에 티셔츠 반팔, 긴팔 모두 사고 싶거든요.
디자인이 어쩜 딱 내 스타일이네요. 전 굉장히 심플한걸 좋아하거든요.
난 또 GNU의 영양이나 펭귄등의 그림이 있으면 어쩌나 했죠.
또 대문짝 만한 글씨도 안좋아하구요.
이번 티셔츠는 너무 갖구 싶더라구요.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등기로 오는거면 사람이 집에서 기다렸다가 도장찍고 받는거 맞죠?
근데요, 저희 집에는 낮에 절대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받아놓을 수가 없습니다.
빨라봐야 밤 10시 이후에 집에 사람이 있거든요.
구체적인 내용을 일일이 말씀드리기는 그렇구... 어쨌든 저희집 상황이 좀 그래요.
그래서 그런데요, 뭔가 다른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제가 가서 살 수 있는 장소를 알려 주시거나(물론 불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우체국에서 직접 찾을 수는 있겠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거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돈벌려구 하시는 일도 아닌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두 저의 사정을 딱히 여기셔서, 순선형이 최대한 편하신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집에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 것 이외에는 뭐든지 가능합니다. (참, 그냥 소포로 부치는 것도 안됩니다. 저 그거 잃어버리면 자살할지도 몰러유.)
답변 주시면 돈 부치고 메일 드릴께요.

글구 앞으로는 즐겁게 사세여. 제가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마는...
한국 리눅서중에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순선형입니다.
다른 잘나가는 분들과는 달리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구, 또, 안보이는 곳에서 한국 리눅스의 대중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젤루 존경합니다.
(아부 아닙니다. 제가 아부해서 뭐하겠습니까.)
근데 저의 우상이 짜증나고 재미없으시다니... 걱정됩니다요.
즐겁게 사세여. 저같은 대책없는 놈도 얼굴에 철판깔구 헤헤 웃고 다닙니다. 헤헤~

어이구, 이거 쓸데없이 말이 많았네요. KLDP에 온지는 반년이 넘었는데 글은 첨 써보네요. 글이 여기에 게시판에 안 어울리면 지우셔도 됩니다. 단, 티셔츠에 대한 문의사항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행복하게 사시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

배달 받으실 곳이 없으시다면 뭐
친구 집이나....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지요?

제가 직접 들고가서 전달해 들릴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우편물을 대신 받을 수 있는 다른 곳을 한번 알아보세요.
그게 가장 편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그리고...제를 우상으로 생각하고 계시다니...
별로 하는일도 없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옷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구요.
옷이 넘 밋밋하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역시 사람들 취향은 가지각색이군요. -)

궁그미 wrote..
안녕하세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두요, 이번에 티셔츠 반팔, 긴팔 모두 사고 싶거든요.
디자인이 어쩜 딱 내 스타일이네요. 전 굉장히 심플한걸 좋아하거든요.
난 또 GNU의 영양이나 펭귄등의 그림이 있으면 어쩌나 했죠.
또 대문짝 만한 글씨도 안좋아하구요.
이번 티셔츠는 너무 갖구 싶더라구요.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등기로 오는거면 사람이 집에서 기다렸다가 도장찍고 받는거 맞죠?
근데요, 저희 집에는 낮에 절대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받아놓을 수가 없습니다.
빨라봐야 밤 10시 이후에 집에 사람이 있거든요.
구체적인 내용을 일일이 말씀드리기는 그렇구... 어쨌든 저희집 상황이 좀 그래요.
그래서 그런데요, 뭔가 다른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제가 가서 살 수 있는 장소를 알려 주시거나(물론 불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우체국에서 직접 찾을 수는 있겠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거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돈벌려구 하시는 일도 아닌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두 저의 사정을 딱히 여기셔서, 순선형이 최대한 편하신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집에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 것 이외에는 뭐든지 가능합니다. (참, 그냥 소포로 부치는 것도 안됩니다. 저 그거 잃어버리면 자살할지도 몰러유.)
답변 주시면 돈 부치고 메일 드릴께요.

글구 앞으로는 즐겁게 사세여. 제가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마는...
한국 리눅서중에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순선형입니다.
다른 잘나가는 분들과는 달리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구, 또, 안보이는 곳에서 한국 리눅스의 대중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젤루 존경합니다.
(아부 아닙니다. 제가 아부해서 뭐하겠습니까.)
근데 저의 우상이 짜증나고 재미없으시다니... 걱정됩니다요.
즐겁게 사세여. 저같은 대책없는 놈도 얼굴에 철판깔구 헤헤 웃고 다닙니다. 헤헤~

어이구, 이거 쓸데없이 말이 많았네요. KLDP에 온지는 반년이 넘었는데 글은 첨 써보네요. 글이 여기에 게시판에 안 어울리면 지우셔도 됩니다. 단, 티셔츠에 대한 문의사항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행복하게 사시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나가다 보고 한마디 올립니다.
우체국 등기로 물건이 올 경우
집에 사람이 없으면 우체부 아저씨가, 등기 물건이 왔다는 엽서를 하나
남겨 둡니다.(우체통 같은곳에)
이걸 가지고 우편물 취급하는 우체국으로 찾아가면 찾을수 있습니다.
저녁 9시까지인가? 아마 찾을수 있을겁니다.
(저도 가끔 찾으러 가봤거든요..--+)
우편물 취급하는 우체국을 모르실경우
가까운 우체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전화번호나 위치를 알려줍니다.
상당히 번거럽지만, 받지 못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이방법 밖에 없더군요.
컴컴한 9시쯤에 받으러 가니, 수많은 분들이
우편물을 분류하고 계시더군요.. 쩝~

참 도장하고 민증 있어야 합니다.

참고삼아 적어 봤습니다.

권순선 wrote..
감사합니다. -)

배달 받으실 곳이 없으시다면 뭐
친구 집이나....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지요?

제가 직접 들고가서 전달해 들릴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우편물을 대신 받을 수 있는 다른 곳을 한번 알아보세요.
그게 가장 편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그리고...제를 우상으로 생각하고 계시다니...
별로 하는일도 없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옷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구요.
옷이 넘 밋밋하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역시 사람들 취향은 가지각색이군요. -)

궁그미 wrote..
안녕하세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두요, 이번에 티셔츠 반팔, 긴팔 모두 사고 싶거든요.
디자인이 어쩜 딱 내 스타일이네요. 전 굉장히 심플한걸 좋아하거든요.
난 또 GNU의 영양이나 펭귄등의 그림이 있으면 어쩌나 했죠.
또 대문짝 만한 글씨도 안좋아하구요.
이번 티셔츠는 너무 갖구 싶더라구요.

문제는 다름이 아니라,
등기로 오는거면 사람이 집에서 기다렸다가 도장찍고 받는거 맞죠?
근데요, 저희 집에는 낮에 절대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받아놓을 수가 없습니다.
빨라봐야 밤 10시 이후에 집에 사람이 있거든요.
구체적인 내용을 일일이 말씀드리기는 그렇구... 어쨌든 저희집 상황이 좀 그래요.
그래서 그런데요, 뭔가 다른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제가 가서 살 수 있는 장소를 알려 주시거나(물론 불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우체국에서 직접 찾을 수는 있겠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거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돈벌려구 하시는 일도 아닌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두 저의 사정을 딱히 여기셔서, 순선형이 최대한 편하신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집에 사람이 있어야만 하는 것 이외에는 뭐든지 가능합니다. (참, 그냥 소포로 부치는 것도 안됩니다. 저 그거 잃어버리면 자살할지도 몰러유.)
답변 주시면 돈 부치고 메일 드릴께요.

글구 앞으로는 즐겁게 사세여. 제가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마는...
한국 리눅서중에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순선형입니다.
다른 잘나가는 분들과는 달리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구, 또, 안보이는 곳에서 한국 리눅스의 대중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젤루 존경합니다.
(아부 아닙니다. 제가 아부해서 뭐하겠습니까.)
근데 저의 우상이 짜증나고 재미없으시다니... 걱정됩니다요.
즐겁게 사세여. 저같은 대책없는 놈도 얼굴에 철판깔구 헤헤 웃고 다닙니다. 헤헤~

어이구, 이거 쓸데없이 말이 많았네요. KLDP에 온지는 반년이 넘었는데 글은 첨 써보네요. 글이 여기에 게시판에 안 어울리면 지우셔도 됩니다. 단, 티셔츠에 대한 문의사항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행복하게 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