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LEGO

eunjea의 이미지

오늘 구글 로고가 이렇길래 뭔가 했더니 LEGO 50주년 이라는군요.
http://blogs.zdnet.com/Google/?p=903
http://googletalk.blogspot.com/2006/03/lego-logos_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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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en의 이미지

원래 구글 로고 특별로고일 때, 클릭하면 관련 검색 뜨지 않았었나요?

이번에 레고-구글/구글-레고 로고는 클릭이 안되네요...

pchero의 이미지

레고 50주년이었군요...ㅎㅎ

리눅스도 20주년때 Google에서 무엇인가 해주지 않을까요...

p.s. 리눅스 10주년때 구글에서 어떻게 했었나요..?(구글 생기기 이전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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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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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저입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기에서 지난 기념일 로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리눅스 10주년은 아마 구글탄생 이전일듯...

http://www.google.com/intl/ko/holidaylogos.html

blkstorm의 이미지

어릴때 정말 많이 갖고 놀았었는데...

어릴때 만들던 테크니카 8860 이 생각나는군요. 운전석/조수석 등받이 앞뒤이동 조정되고,

3단기어가 들어가있고, 후륜 차동축에 쇼바(^^;;)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져있었지요.

별도판매하는 모터만 붙이면 유선 리모컨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제방 창고에 아직도 있을텐데...

(지금 검색해보니 1980년에 출시된 모델이군요. 우와. @.@)

http://guide.lugnet.com/set/8860

freemckang의 이미지

제 나이가 올해로 28인데, 저도 레고 매니아(?) 였죠. 다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은 관계로... 그다지 많은 부류(?)를 섭렵하지 못하였지만...

제알 갖고 싶었던 것은 남자아이들의 로망이었던 흑룡성 시리즈... -_-;;; 그당시 그게 한 4만 9천원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초등학교 때의 가격인데 물가를 비교했을때 꽤 비싼 가격이죠? 지금도 4만 9천원은 후덜덜한 가격인데요...) 그게 그렇게 갖고 싶었죠.

반 아이중에 흑룡성 + 독수리성 + 로빈 훗 소굴(-_-?)을 갖고 있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맨날 놀러갔던 기억이... :)

그러다가 저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해적선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가격이 8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어린이날 특별 선물로... 아버지가 해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저는 이 해적선이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사람이 8명 밖에 없었거든요 ㅋㅋㅋ 흑룡성은 20명인가 있었던 듯...

레고의 추억으로 옛날 생각하다가 그 어렸을 때 8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아버님이 갑자기 생각나니 숙연해지는군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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