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계속 바쁘다가 어제/오늘 약간 여유를 찾았네요.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일, 2008/01/27 - 11:32오후
nhn으로 회사를 옮긴지 이제 4주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왜이렇게 일들은 많은지... 첫날부터 계속 바빴네요. 여기저기 만날 사람들도 많았고 각종 회의에... 보고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곤 했습니다. 제가 해야할 일들 중에 Naver Open API 관련 일이 있다 보니 매쉬업 2008 행사에도 곧바로 참석하느라 주말에도 행사장에서 외근을 해야 했고요.
함께 일하고 있는 팀원들이 올 상반기 동안 무슨 일을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했고... 해야할 일에 관련해서 조언을 얻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사내 게시판에 올렸던 글이 폭발적인 반응을 받게 되어 본의 아니게 연예인이 된 듯한 기분도 느껴 보았습니다. 회사에 KLDP 회원들이 꽤 많은지... 환영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래저래 즐겁고 정신없이 그동안 집과 회사만 왔다갔다 하면서 모범적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긴 하지만 지난주에 한가지 큰 일을 마쳤기에 이번 주말은 오랜만에 꽤나 홀가분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이제 또 내일이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 어김없이 다가오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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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데뷔
연예인 데뷔 축하~
Taeho Oh ( ohhara@postech.edu , ohhara@plus.or.kr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Digital Media Professionals Inc. http://www.dmpro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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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그럼 접견하려면 먼저 매니저에게 연락을...;;;
스... 스케쥴이 어떻게 되시려나요. 다음주에 만나뵈러 갈까 생각했는데, 스케쥴이 무척 바쁘시면 언제 뵈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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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우선 ...
비서 전화번호라도 ....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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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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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그런 난 비서친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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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tunelinux.pe.kr
http://database.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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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http://groups.google.co.kr/group/sysadminstudy 시스템어드민 공부모임
http://tunelinux.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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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는
비서는 아름다운지부터.....
네이버 인포메이션에
네이버 인포메이션에 계시는 분이 아름답다 하더라는 소리가.
호오~ 이직하셨군요
호오~ 이직하셨군요 ^^;
축하드리는게 맞겠죠?
행복하세요~
그럼 싸인은/
뵙게 되면 싸인은 해주실꺼죠? ( ㅋㅋㅋ )
하늘은 스스로 삽질 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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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lay.pe.kr
--------------- 절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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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면 스캔들에
연예인이면 스캔들에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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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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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악성루머는 없기를...
악성루머는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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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쏠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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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음.... 왜 다들 연예인
음.... 왜 다들 연예인 부분에만 관심을 가지시는 거죠.... -_-a
저랑 같은 날
저랑 같은 날 이직하셨군요. NHN은 아닙니다만...
NHN도 거의 패스였는데.. 고민 끝에 지금 회사로 왔습니다. 저도 여전히 적응하느라 정신없습니다만...
진작 알았으면 저도 NHN으로 갔을 지도...? ^^;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근데 여기 블로그 신청을 했는데 이건 처리가???
화면 오른쪽에 내용을 보고 블로그신청을 두번이나 하였는데 이건 누가 처리해주시는 건가요?
글을 적다보니 블로그형태가 좋을 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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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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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방금 권한
음... 방금 권한 추가해 드렸고요... 메일은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상하군요. -_-;;
연예인;하하
많이 정신없으셨겠어요. :)
근데 정말 스캔들, 악성루머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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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은 배려의 측면에서 보면 양날의 칼이다.
요즘 NHN에 사람 많이
요즘 NHN에 사람 많이 뽑나요?
제가 아는 주위의 사람만 해도 3명이 이직 했는데요.
해당 업무 분야가 좀 다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