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KDE Goes Cross-Platform, Supports Windows and 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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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초기 Gimp와 같이 GTK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Gimp를 설치해서
좀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가끔씩 죽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설치도 Gimp만 설치하면 되고 사용하기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KDE가 Gnome과 비교해서 멀티플랫폼 지원에 좀 아쉬운면이 많았는데요.
점점 발전해서 Linux, Windows, Mac 에서
KDE 어플리케이션을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날을 꿈꿔봅니다. :-)

새로운 윈도즈용 KDE 바이너리가 어제 릴리즈 되었다니,
시간나면 Windows용 KDE가 쓸만하게 잘 나왔는지 한번 설치를 해봐야 겠습니다~

http://apple.slashdot.org/article.pl?sid=08/01/23/1848227&from=rss

valentis의 이미지

Qt가 멀티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니...
KDE도 지원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았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물론 KDE 라이브러리의 수정이 많이 필요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맥이나 윈도우즈에서도 KDE를 사용할 수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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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입니다.
Homepage : http://valentis.pe.kr
blog : http://www.lifehol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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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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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의 이미지

후반부 들어가는 부분에서 Mac과 XP에서 KDE4를 실행하는 잠깐의 데모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KDE4의 자신감을 요약해서 잘 보여주는 훌륭한 Keynote라는 제 감상평을 꼭 덧붙이고픈 그런 발표이더군요.

(직접 갔다오신 분이 사진을 곁들여 올리지 않을까 기다렸었는데... 아직 시차적응이 안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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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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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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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z의 이미지

kdewin 를 설치하면서 keynote 보고 있는데요.

윈도즈, 맥 모두 괜찮아 보이는군요.
어색함 없고, 실행에 있어서도 느린 느낌이 없군요. :-)

cygwin처럼 X위에 띄워지는것도 아니고,
각 OS 플랫폼의 Qt로 개발이 된것 처럼 동작을 하는군요.

여러가지 놀라운 신기술들도 눈에 띄지만,
멀티플랫폼 지원은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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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구글에서 사진 찍지말라고 당부에 당부에 당부를 하더군요. 덕분에 발표회 때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시차는 오늘 극복했습니다. ㅎㅎㅎ

윈도우즈용 KDE-base 바이너리는 http://windows.kde.org 에서...

(전에 Windows 용 있다고 글을 올린 줄 알았더니, 꿈 속에서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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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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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KDE Planet에서 Windows에 대한 글과 스샷이 올라오는 것을 보긴 했는데요.
Cygwin 이나, geek 한 삽질이라고 생각하고 글도 제대로 읽지 않았는데요.

이제 생각해 보니 "그때 준비한게 멀티플렛폼이었구나" 하고 생각이 되네요.

KDE의 발전 속도가 정말 빠르긴 빠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KDE4에서 여러 가지 놀랄만한것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것 같고요.

직접 보시고 분위기를 느끼셨으니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ㅎㅎ;

KDE가 저렇게 잘, 빨리 개발 될 수 있는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뛰어난 개발자도 있겠지만, 이것 저것 체계적으로 개발된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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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 4 동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이번 버전에 들어와서 프레임워크가 개선되고 추가되었습니다.

... 일단 답글이 길어지니 이번 KDE 4 의 프레임워크들을 나열해볼께요.(한 번 썼다가 지웠음둥...)

Oxygen(kde core libs), Solid(Hardware Control), Phonon(Multimedia), Decibel(P2P Network), Akonadi(PIMS, User Account), Kross(Script Language), Sonnet(Spell Check), DXS(Program & Data Update)

여기에 KDE 4 프로그램의 멀티코어 지원 고성능 개발을 위한 Thread Weaver, 개선된 데스크탑 효과를 갖춘 Work Space, Plug-in 확장 방식의 새로운 파일관리자 등등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정형화 되어있고, 컴퓨터 공학/과학과 출신의 개발자가 많은 것도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KDE e.V. 대표인 Aaron Seigo 는 KDE 4 의 프레임워크 구조에 대한 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하기도 하였고, 각 커뮤니티와 활발한 대화를 하면서 데스크탑 환경의 완성도도 높아졌지요. 그 결과 현재는 Qt library 를 지원하는 Troll Tech 사의 지원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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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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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4에서 여러 프레임워크가 만들어져 있어서 하위 개발자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프레임워크가 저렇게 만들어진 것도 놀랍고, 이름은 역시 특이하고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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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Windows용 KDE설치화면과 실행화면을 남겨봤습니다. :-)

링크 : KDE, MS Windows 에 KDE어플리케이션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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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여신의 이미지

antz의 이미지


조만간 Amarok도 윈도우에서 Gimp처럼 사용할 날이 올거같습니다. :-)

많은 KDE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멀티플랫폼을 염두해 두고 개발이 되겠지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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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여신의 이미지

저도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작업이 상당히 진척되었군요. KDE 4.1 나올 때쯤이면 아마 바로 쓸만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아마록 포팅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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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antz의 이미지

역시 랜덤여신님이 정리를 하시니 깔끔하군요.
저는 덕지덕지 한데... ㅎㅎ;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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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ie의 이미지

어제부터 토런트에 걸어놨는데 2.4기가 정도에서 아직 1.2기가 정도만 받았습니다.
설명에는 '받는 사람 꽤 되니까 빠를 거예요' 라던데 이거 원 -_-;

antz의 이미지

저는 아직 Tig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사용하면 할 수록 리눅스 쪽으로 기우는것 같습니다. ^^;
( 강정희님은 어떠신가요? 맥에 만족하시나요? :-)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상용(유료) 소프트웨어가 많고,
특히 터미널에서 한글 지원이라던지 한글 입력기라던지 한글 쪽이 좀 덜 익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저는 또 개발을 하다 보니 KDevelop과 비교해서 XCode가 어렵고 불편하군요. ㅎㅎ;

받는게 늦다고 했는데... 맥 불평만하는것 같군요. ^^;

제대로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고 싶은 엔드유저에게는 리눅스 보다는 맥이 맞는것 같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완성도 높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사용하기도 리눅스와 비교할 수 없이 쉽더군요. 윈도즈보다도 더 직관적이고 쉽습니다.

KDE4의 많은 부분(기능)도 Mac OS X 에서 가지고 온것 같았습니다.
(KDE가 윈도즈로 시작해서 지금은 맥을 따라가고 있는것 같다는...)

ㅎㅎ 빨리 받아지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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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Mac OS X 용 KDE-base 도 포팅되어 있습니다. :)

사이트가...

http://techbase.kde.org/index.php?title=Projects/KDE_on_Mac_OS_X

입니다. 보시고 한 번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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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imyejin의 이미지

그냥 글으면 클립보드에 pdf 형태로 잡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만들 때는 맥용 툴이 정말 편합니다.
리눅스(라기보다도 상용 프로그램이 아닌 것들로)는 프리젠테이션이 쥐약이에요 -_-;;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antz의 이미지

저도 이번에 Cocoa 공부하면서 봤습니다.
NeXTSTEP 회사를 을 애플에서 인수해서 그렇죠?
그 옛날(10년도 넘었으니...)에 NeXTSTEP 같은 뛰어난 OS를 만들 수 있었다는게 놀랍기만 하더라고요.

Objective C 각종 프래임웍 잘되있는고 좋은 것 같긴 한데요.
말단 개발자에게 필요한 툴(XCode), 레퍼런스, 문서등이
Qt와 비교해서는 좀 모자라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좀 어려운것 같아요.)

아직 맥에 익숙하지 않고,
개발도 얼마 하지 않아서 모르는게 많겠지만,
제가 처음 Qt를 접할때와 비교하면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

그래도 MacUpdate 보면 freshmeat처럼 하루에도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올라오더군요.
( MacUpdate, freshmeat RSS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어쩔땐 스팸성 같기도 해서 이걸 계속 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

하여튼, 애플은 NeXTSTEP 선택을 잘했고,
Mac os X 는 당대에서 가장 뛰어난(성능,사용성 등등 종합해서...) OS 인것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한가지 맘에 안드는것 추가,
".mac 유료계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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