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ubuntu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xubuntu는 ubuntu를 기반으로 해서 데스크탑 매니저로 xfce를 채택하고 있는 배포본입니다.
(그 외에 kubuntu는 ubuntu 설치시에 기본적으로 함께 설치되는 그놈gnome 대신에 kde를 설치하는 배포본입니다.)
xubuntu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_-;;) xfce가 그놈이나 kde보다는 가볍다고 하니까 저사양 데스크탑에서
보다 부담이 적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능한 필요 없는 어플리케이션이나 데몬은 설치하지 않거나, 기본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해도 다 지우세요.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얼마전까지 셀600, 384램에 데비안 4.0을 깔아서 잘 썼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 보시면 궁상떨면서 컴 쓰는 줄 아실 수도 있지만 윈도매니저는 Sawfish로 해서
X 까지 정말 아무 불편없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윗분들 처럼 Ubuntu, Xubuntu도 좋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컴포넌트들만 잘 알고 계시다면 필요한 요소의
선택도 좀 더 자유롭고 위 배포본들의 기반아 되는 데비안으로 설치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메모리 512메가면 대강 아무 배포본이나 깔아도 별 문제 없으실 겁니다. 제 경우 요즘 192Mb 메모리의 펜 3 기계에 리눅스를 깔고 있는데... (이 XXX한 기계 보드가 구하기 힘든 저용량 양면 256Mb SODIMM 메모리만 쓸 수 있는 까닭에 메모리 업글을 못해줬습니다.) 결국 삽질에 시간이 걸리든 말든 젠투나 데비안으로 가서 쓰다가 xfce정도나 여유가 되면 깔아볼까 싶네요. 그리고 virtual box에 최대메모리 384Mb잡고 xubuntu 깔아 쓰는 것도 있는데 파폭 웹브라우저 하나에 터미널 띄워도 피크 메모리 사용량이 256Mb를 못넘깁니다.
따라서 적당히 세팅 덜 잡고 편하게 쓸만한 가벼운 배포본은 xubuntu가 괜찮을겁니다. 다만 폰트 설정이나 화면 해상도와 같이 ubuntu보다는 좀 자질구레하게 손 볼 곳이 있고 xfce를 쓰는 것 치고는 다른 배포본에 비해 사양을 좀 많이 먹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윈도우도 생각보다 자원 활용을 잘 합니다. xp나 2000은 제 기계에 깔아보니 둘 다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다시 윈도우 듀얼부팅은 xp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 배운 것이 윈도우는 백신이 리소스를 엄청 많이 잡아먹는 것 같습니다. 백신을 안돌리니 시스템이 날아다니는 느낌입니다...
보드 메모리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돈 좀 들여서 메모리를 늘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메모리 1기가부터는 아무 배포본이나 막깔아도 되지 않겠어요. 하지만 이쯤 되면 돈 좀 더 보태 적당히 ddr2 메모리 지원하는 중고 보드+시피유 구해서 요즘 메모리 가격 싼 김에 메모리 팍팍 넣어 시스템 하나를 구성하는게 낫겠지요.
xubuntu가 적당할 것
xubuntu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xubuntu는 ubuntu를 기반으로 해서 데스크탑 매니저로 xfce를 채택하고 있는 배포본입니다.
(그 외에 kubuntu는 ubuntu 설치시에 기본적으로 함께 설치되는 그놈gnome 대신에 kde를 설치하는 배포본입니다.)
xubuntu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_-;;) xfce가 그놈이나 kde보다는 가볍다고 하니까 저사양 데스크탑에서
보다 부담이 적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능한 필요 없는 어플리케이션이나 데몬은 설치하지 않거나, 기본적으로 설치되었다고 해도 다 지우세요.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
지금 정확한 사양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timkris님의 사양보다 많이 떨어지는 컴으로 xubuntu를 불만 없이 쓰고 있습니다.
xubuntu에 compiz돌리고 가끔 gnome 어플도 띄웁니다.
아.. 넵.. xubuntu를
아.. 넵.. xubuntu를 깔아봐야겠네요..
최소화로 까는것도 중요하군요.
땀삐질거리며 CentOS셋팅 끝내고나니 우분투도 써보네요..
리눅스랑 친해질수록 왠지 기분좋아집니다. 흐흐흐;;;
--- tip ---
돈이 나올 때 까지 땅을 파라...
--- tip ---
돈이 나올 때 까지 땅을 파라...
얼마전까지 셀600,
얼마전까지 셀600, 384램에 데비안 4.0을 깔아서 잘 썼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 보시면 궁상떨면서 컴 쓰는 줄 아실 수도 있지만 윈도매니저는 Sawfish로 해서
X 까지 정말 아무 불편없이 썼던 기억이 있네요.
윗분들 처럼 Ubuntu, Xubuntu도 좋겠지만 본인이 원하는 컴포넌트들만 잘 알고 계시다면 필요한 요소의
선택도 좀 더 자유롭고 위 배포본들의 기반아 되는 데비안으로 설치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젠투 + Xfce4
삽질과정중 최적화는 기본입니다. :)
============================================
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
폐인이 되자 (/ㅂ/)
메모리 512메가면
메모리 512메가면 대강 아무 배포본이나 깔아도 별 문제 없으실 겁니다. 제 경우 요즘 192Mb 메모리의 펜 3 기계에 리눅스를 깔고 있는데... (이 XXX한 기계 보드가 구하기 힘든 저용량 양면 256Mb SODIMM 메모리만 쓸 수 있는 까닭에 메모리 업글을 못해줬습니다.) 결국 삽질에 시간이 걸리든 말든 젠투나 데비안으로 가서 쓰다가 xfce정도나 여유가 되면 깔아볼까 싶네요. 그리고 virtual box에 최대메모리 384Mb잡고 xubuntu 깔아 쓰는 것도 있는데 파폭 웹브라우저 하나에 터미널 띄워도 피크 메모리 사용량이 256Mb를 못넘깁니다.
따라서 적당히 세팅 덜 잡고 편하게 쓸만한 가벼운 배포본은 xubuntu가 괜찮을겁니다. 다만 폰트 설정이나 화면 해상도와 같이 ubuntu보다는 좀 자질구레하게 손 볼 곳이 있고 xfce를 쓰는 것 치고는 다른 배포본에 비해 사양을 좀 많이 먹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윈도우도 생각보다 자원 활용을 잘 합니다. xp나 2000은 제 기계에 깔아보니 둘 다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다시 윈도우 듀얼부팅은 xp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 배운 것이 윈도우는 백신이 리소스를 엄청 많이 잡아먹는 것 같습니다. 백신을 안돌리니 시스템이 날아다니는 느낌입니다...
보드 메모리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돈 좀 들여서 메모리를 늘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메모리 1기가부터는 아무 배포본이나 막깔아도 되지 않겠어요. 하지만 이쯤 되면 돈 좀 더 보태 적당히 ddr2 메모리 지원하는 중고 보드+시피유 구해서 요즘 메모리 가격 싼 김에 메모리 팍팍 넣어 시스템 하나를 구성하는게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