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혁명과 레드햇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레드햇의 밥 영씨가 쓴
under the radar를 김영사에서 번역했더군요!

어제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서점에 있었는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빨간모자를 쓴 남자가
책표지에 있길래 살펴봤더니 바로 그책이더군요.

딱딱한 책은 아니고 "성공시대" 식의 소설같은
분위기입니다.

처음에 조금 읽다가 여자친구가 와서 더 못읽고 나갔는데
첫부분의 내용이 레드햇이 인텔 등의 거대 회사로부터
어떻게 투자유치를 하였는지에 관한 과정이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서점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릴 일이 있으면
그때 마저 읽어야겠습니다. -)

itlognext의 이미지

성공시대 - TV에서 정말 즐겨보던 옛추억의 BEST 초강추 굳 프로그램...! 왜 요즘은 성공학 강의와 책들은 많은데 연속적으로 이어져서
유명인사를 분야별로 집중조명하는 이런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크헉;

bus710의 이미지

저는 성공학 도서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개인의 성공은 어차피 개인의 특성을 기반으로 발현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공학 도서를 맹신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위를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이 될까 두렵습니다 :P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