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케이스(?) 만들었습니다.
글쓴이: Necromancer / 작성시간: 금, 2007/12/21 - 1:11오전
그동안 기존의 usb 외장하드케이스를 썼었는데, (accord라는 회사에서 나오는거)
이넘은 하드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나사를 여러 번 조여줘야 하는 귀찮음이 있어서
껍데기를 벗기고 썼는데, 껍데기를 벗기고 쓰면 하드 돌아가는 소음 때문에
어디에 잘 숨겨둬야 했었죠.
그래서 이 문제가 없는 외장하드 케이스를 살려다가(거기에 SATA되는것도 생각했었고요)
가만히 생각한게,
집에서 그동안 안쓰던 셈프론 세컨컴을 외장하드로 쓸 생각을 했습니다.
머 윈도우도 깔아서 거래용으로 쓰고(아래 얘기했지만 vm으로 돌리면 보안프로그램때문에 잘 죽어서)
보드에 sata port가 8개 달려 있으니, 한번에 하드 왕창 달아서 수백기가식 백업 날려놓는.
한가지 단점은 켜고 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참고로 lan은 원래 1G짜리인데 엔포스 내장이라서 리눅스에서는 아직 100M밖에 안되더군요.
LAN은 그냥 쉘 접근용이고 백업은 1394로 네트웍물려서 해야죠.
속도가 얼마나 나올지는 아직 장담은 못하겠지만, 최소 30~40M정도는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외장하드의 프로세서보다는 성능이 월등하니.
Forums:
음,, 그런 컴퓨터
음,, 그런 컴퓨터 두세대 정도 더 얻어(;;;)서
개인 웹하드를 설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