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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젠투는 컴파일속도 개선의 필요하지 않을까요?

OpenSnake의 이미지
글쓴이: OpenSnake / 작성시간: 목, 2007/12/20 - 3:51오후

이번에 젠투삽질 열심히하다가 우분투로 갈아탔는데요..
두개의 패키지을 비교해보니깐...

gentoo 는 emerge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컴파일하는 방식의 장점의 대체 무엇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속도가 빨라지나요? 저는 못느끼겠더군요...

pc의 성능의 향상되면 emerge 속도도 빨라질까요? 그러면 좋겠지만...
emerge 가 apt-get 속도을 발휘하면 (아니 그정도의 반이라도....-_-;) 내면 gentoo 로 갈아타야겠습니다..

gentoo 설치하면서 좋은점은 어디에 어떻게 설치되는지 좀더 자세히 알게된다는것은 좋은점이지만..
시간을 너무 잡아먹더군요.....

삽질하는것은 참을수 있어도 시간잡아먹는것은 못참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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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dragonkun의 이미지

글쓴이: dragonkun / 작성시간: 목, 2007/12/20 - 4:12오후

기본적으로 컴파일을 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것이 젠투의 "철학" 중의 일부입니다.
컴파일하는 방식을 버리지 않는 한 emerge가 기본이 바이너리 설치인 apt-get 의 속도의 반의 반도 나올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merge가 컴파일 하는 방식을 버린다면 젠투는 자신만의 철학 자체를 버리는 게 되겠지요.;

컴파일하는 방식의 장점은 자신의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과 최신 패치를 빨리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
제 경험으로는 퍼포먼스도 어느 정도 향상이 있었습니다.

pc 성능이 좋아지면, 당연히 컴파일 속도는 향상되구요. 컴파일 자체는 emerge가 하는 것이 아니라 gcc가 하는 것이니..
gcc의 성능이 획기적으로 좋아지지 않는 한, 어쩔 수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딱히 필요와 장점을 못 느끼신다면, 굳이 젠투를 쓸 이유는 없습니다.
저도 현실적인 문제(컴파일 시간;;) 때문에 젠투를 버리고 우분투를 쓰고 있지만,
젠투는 정말 훌륭한 배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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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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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kstorm의 이미지

글쓴이: blkstorm / 작성시간: 목, 2007/12/20 - 4:22오후

각자의 용도/선호도/PC 사양등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것같습니다.

저도 제 친구들한테는 우분투를 추천합니다. 처음에 파티션할때 조금만 신경써주고 패키지

관리만 알려주면 나머지는 다들 잘 알아서 하더군요.

저는 실험환경의 특성상 젠투를 사용하는데, 실험 환경 셋업이 우분투보다 효율적이고 성능이 잘 나와서

(잘 나오는 것같아서 ^^;;) 그런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dragonkun 님 말씀처럼 굳이 젠투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을 것같습니다.

시지프스의 이미지

글쓴이: 시지프스 / 작성시간: 목, 2007/12/20 - 4:58오후

저도 젠투 쓰는데 이게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사용법도 너무 어려워서 갈아 엎을까 생각 중입니다.
begin{signature}
THIS IS SPARTA!!!!!n.
end{signature}

begin{signature}
THIS IS SPARTA!!!!!n.
end{signatur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7/12/20 - 5:21오후

리눅스 배포본은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걸 뒤집을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sangwoo의 이미지

글쓴이: sangwoo / 작성시간: 목, 2007/12/20 - 5:31오후

젠투는 바이너리 패키지는 제공하지 않나요?ㅇㅇ
바이너리 패키지가 제공된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 테고, 세세한 설정이 필요 없는 패키지의 경우는 꼭 컴파일을 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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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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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목, 2007/12/20 - 5:41오후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는 꾸러미의 경우는 바이너리 버젼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서 FireFox나 VirtualBox(물론 이건 바이너리와 소스 컴파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속도 이외에...)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OpenOffice 같은 경우... 바이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오픈오피스의 경우에도 소스를 컴파일하도록 했지만, 최근에는 그냥 바이너리로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뭔가 다를 것이 없더군요. 뭐 Skype같은 경우는 애초에(VMWare도...) 바이너리 뿐이니..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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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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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shyblue의 이미지

글쓴이: shyblue / 작성시간: 목, 2007/12/20 - 5:48오후

distCC를 사용해서 컴파일 속도를 올릴 수 있을것이고, stage3에서 설치를 시작한다면, 나중에 개별 패키지의 컴파일 정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새벽에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통해서 sync를 하고, 퇴근하기전에 그중에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emerge를 실행하시키고 나갑니다.

컴파일 시간 때문에 발목이 잡혀서 일에 지장을 받은 경우는 거의 없으는듯 하네요

時日也放聲大哭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일, 2007/12/23 - 9:56오전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Portage에 distCC를 붙이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libtools를 사용하는 부분이 생기면 오류를 내는군요. 커널 컴파일에 distcc를 써 봤더니 꾀 괸찮군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유용할 거는 같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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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7/12/23 - 11:02오후

사도요한이라는 자가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라는 말을 달고 다니다니.

썩은 한국 개신교 교회나 먼저 잘 정비하시길.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월, 2007/12/24 - 10:18오전

말 뜻을 모르면 가만히나 계시지???

이건 종교하고 전혀 상관 없는 소리란다.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라."라는 말에 반대되는 뜻일 뿐이다. 그리고 내가 계신교가 썪었던 안 썪었던 왜 정비해야 하지? 귀찮게?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아무레도 내 서명이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인데 전체적으로. 아 뭐 그럼 바꿔 주지 이 쯔음이야 풋. 이 글 뒤에는 사도요한 이라는 말을 볼 수 없을 태니 너 좋고 나 좋겠구나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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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7/12/24 - 2:33오후

절을 부수라는 소리는 역겹습니다.

Darkcircle의 이미지

글쓴이: Darkcircle / 작성시간: 금, 2007/12/28 - 6:40오전

절 디자인이 맘에 안들거나 오래됐거나 절이 부실공사가 돼서 위태위태해보이면
... 제 생각으로도 절은 일단 때려부수고 다시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걸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주지스님이 쥐고 있죠.

거.. 요즘 교회들도 맘에 안들면 때려부수고 다시 짓쟎아요. 안그런가요?
다 때려부수는건 아니지만 뭐 뜯어고치고... 이거 뜯고... 저거 뜯고...
성당도 마찬가지입니다. 맘에 안들면 때려부수고 다시 만듭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위화감이 느껴진다거나 하면 다 뜯어버리고 새로 디자인합니다.
뭐 이걸 좀 순화하고 말을 휘황찬란하게 바꿔서 뤼모델륑 (_ㅡ_?) 이라고 하지마는..

맘에 안든다는 게 어느정도 수위인지는 모르겠고...
이런게 역겹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 ... -_- ...
그... 그런데 여기까지 보니... 주제를 너무 벗어났군요 Orz...(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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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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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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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목, 2007/12/20 - 6:07오후

distCC = like Intel C Comp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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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blue의 이미지

글쓴이: shyblue / 작성시간: 금, 2007/12/21 - 3:13오후

Calculating dependencies... done!
[ebuild N ] sys-devel/distcc-2.18.3-r10 USE="-gnome -gtk -ipv6 (-selinux)" 334 kB

DISTribute Compilation of C code 입니다.
http://distcc.samba.org/ 참고하시면 됩니다. ^^

時日也放聲大哭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글쓴이: 7339989b62a014c... / 작성시간: 목, 2007/12/20 - 7:49오후

http://gentoo-wiki.com/GRP
GRP라는게 있는데, 새 젠투 버전이 발표될 때 마다 전부 빌드되어서 나오는 바이너리 패키지 모음입니다.
stage3에다가 LiveCD 커널을 그대로 쓰고, GRP까지 사용하면 컴파일 거의 없이 설치하는게 가능하겠죠.
하지만 이럴거면 굳이 젠투를 쓸 이유가 없어보이는군요.

lacovnk의 이미지

글쓴이: lacovnk / 작성시간: 금, 2007/12/21 - 9:54오후

저는 슬롯 개념이나 flag, 시스템 설정 툴들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java-config 라던가.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일, 2007/12/23 - 8:20오전

이거.. DistCC는 뭐... 컴파일 클러스터링... 이런거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ㅋㅋㅋ.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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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7/12/23 - 9:14오후

http://debianusers.org/DebianWiki/wiki.php/apt-build

seaofmagic의 이미지

글쓴이: seaofmagic / 작성시간: 월, 2007/12/24 - 2:48오후

우왕ㅋ굳ㅋ
대학교 들어와서 동아리에서 처음 포테이토를 만졌는데, 요즘 우분투를 보면서 참 좋아졌구나, 라고 느낍니다. 순혈주의도 장점이 있지만, 시대의 흐름도 무시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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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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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g0rg0n의 이미지

글쓴이: g0rg0n / 작성시간: 월, 2007/12/24 - 10:46오전

흠..

미리 컴팔된거 설치하는거보다 소스로부터 직접 컴파일해서 설치하는게 당연히 오래걸리죠;

보통 컴팔시간 줄일려면

distcc나 ccache를 사용하고

security결함이나 bug수정이 아니면 업데이트 안해주면 됩니다.

http://gentoo-wiki.com/TIP_Speeding_up_portage_with_tmpfs

요런방법도 사용하기도 하죠;

18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월, 2007/12/24 - 11:14오전

저야 뭐.. 노트북이 고물인데도 불구하고 괸찮은 성능이 나오지만.. 커파일 할 때... distCC는 붙이기가 좀 힘들고.. 저 팁 같은 경우는 좀 메모리가 많은 사람이 써야 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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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hyblue / 작성시간: 월, 2007/12/24 - 12:25오후

ccache는 거의 필수죠?

제가 사용하는 make.conf파일의 일부입니다.

MAKEOPTS="-j4"
FEATURES="parallel-fetch ccache"

make를 할대 -j4 옵션을 사용하도록 하는것과, 소스를 가져올때 병렬도 가져오도록 하고 ccache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mirror 사이트를 사용하도록 하면, 생각보다 컴파일 속도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더군요.
(gcc, glibc, latex 이런 놈들은 좀 별개지만요)

時日也放聲大哭

時日也放聲大哭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월, 2007/12/24 - 2:08오후

역시 여러 가지 괸찮은 방법들이 있겠죠 ..

지금 까지 나온거 정리해 보면..
1. Stage3 받아서 작업을 시작한다거나 GRP를 쓴다.
2. 큰 꾸러미나 프로그램은 bin으로 이미 만들어 진 것을 깐다.(Ex: OpenOffice, FireFox 등)
3. distCC를 Portage에 붙인다.(이건 아직 성공을 못해서 정확한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4. tmpfs를 이용한다.(충분히 의미 있는 방법이지만, 메모리가 큰 시스템에서 써먹을 때는 몰라도 저사양에서는 어려울 듯 합니다.)
5. ccache, parallel-fetch 기능을 활성화 한다.
여기 까지 나왔군요.
여기에 하나 더 추가...
6. Build 전용 머신을 하나 두고 Binary 꾸러미로 만들어서 쓴다.(고성능 머신을 Build 용으로 써야 겠죠?)

PS: 근데 -j4 ... 이렇게 하면.. 한 꺼번에 make가 Job을 4 개 실행 할텐데... 멀티 프로세서 멀티 코어를 쓰는게 아니라면 별 도움이 안 되지 않을까요 음... 뭐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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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hyblue / 작성시간: 월, 2007/12/24 - 2:22오후

-j 옵션은 대략 권장 사항으로는 코어(프로세서) 개수 + 1입니다.
싱글 코어 싱글 시피유라면 -j2정도가 적당할것이고, 제가 쓰는 머신은 쿼드코어기 때문에 -j4로 설정되어 있습니다.(-j5로 별 소득이 없는듯해서요)

時日也放聲大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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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월, 2007/12/24 - 2:34오후

그렇군요...

대신.. 그렇게 하면 컴파일 하면서 딴짓은 못하겠군요. 거의 CPU가 100% 점유된 상태로 Idle이 없을 태니..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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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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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월, 2007/12/24 - 3:22오후

OpenVPN 으로 동작중인 대구에 놔두고 온 VPN 마스터에 노트북을 네트워크로 물려서... distCC, ccache 적용후 emerge -uND world 했는데.. 일단, 두 대 모두에서 GCC가 2 개씩 뜨네요... 열심히 돌아가는... 근데 크게 속도 향상이 있는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뭔가 확실히 변화가 생긴게 눈에 보이니 신기하군요. 오픈오피스 같은거 컴파일 하면 시간이 한 반 정도 줄어들려나 흠흠... 어쨌든 결국 distCC도 Portage에 붙이는 것을 성공하긴 했는데, 어떻게 잘 이용해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ㅎㅎ.

MAKEOPTS="-j2"
FEATURES="parallel-fetch ccache distcc"
CFLAGS="-O2 -mtune=pentium-m -pipe"
CXXFLAGS="${CFLAGS}"lys.lecl.ne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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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ircle의 이미지

글쓴이: Darkcircle / 작성시간: 금, 2007/12/28 - 6:44오전

그래도 느린컴에서는 아주 약간의 속도 이득이 있을 뿐...
사실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Orz...

PCG-SRX55TL에서 평균 1.28배 속도 향상이 있다고 하지마는
1.1배 될까 말까 한거 같습니다. 젠투 5일째 삽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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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pGento의 이미지

글쓴이: PlumpGento / 작성시간: 금, 2007/12/28 - 7:15오전

하지만.. 뭔가 만져줄게 별로 없다는게..
완존 윈도우 쓰는거 같아서;; 리눅스라는 기분이 안드네요 -_-;;

테스트와 삽질용으로 젠투~를 쓰고 우분투는 gui환경이 빠르니;; 써야겠습니당.
젠투는 아무리 설정을 잘해놔도;;그놈이 느려서 플박으로만 쓰는뎅... 젠투가 깔린곳이 원코어고..
지금우분투는 듀얼코어cpu라 그런가;; -_-;; 하여간..
젠투만 고집하다가;;... 데스크탑으론 괜찮은거 같아서;; 우분투써야겠네용..

아;;; 저도 emerge에 지겨워서;; ㅎㅎㅎ
그래도 리눅스공부하기엔 젠투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만;;...... 삽질공부?;;ㅎㅎ

g0rg0n의 이미지

글쓴이: g0rg0n / 작성시간: 금, 2007/12/28 - 8:55오전

Quote:
테스트와 삽질용으로 젠투~를 쓰고 우분투는 gui환경이 빠르니;; 써야겠습니당.
젠투는 아무리 설정을 잘해놔도;;그놈이 느려서 플박으로만 쓰는뎅... 젠투가 깔린곳이 원코어고..
지금우분투는 듀얼코어cpu라 그런가;; -_-;;

같은 xorg이고 같은 gnome패키지인데 우분투가 빠르다뇨? -_-;

놈이나 KDE도 미니멀 패키지로 설치하면 저사양컴에서도 상당히 잘 돌갑니다.
오히려 플벅 이랑 이것저것 (rox/idesk/pager 등등등) 섞는거보다 나은듯 싶습니다

18

PlumpGento의 이미지

글쓴이: PlumpGento / 작성시간: 금, 2007/12/28 - 2:18오후

프레스캇(펜4-3기가)제컴이고, 학교컴터는 듀얼코어인데(확실히 펜티엄D는 아니고.. 그후 사양인뎅..자세히는모르겠음)
말씀대로 idesk 같은건 안깔았습니다.. 느려서용.. adesklets 달력이랑 photo 두개 정도는 돌리고있긴하지만;; 지금은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한글은 여전히 느리고요.;; 그놈에 있는 패키지중.. 노틸러스는 워낙 편해서 썼었는뎅.. 그것도 느린감이 있어서 지워버렸습니당.. 하여간 느리다 싶은건 다 지우고 -_-;; 고전적인 쉘을 쓰려고 생각중;;

속도보다는... gui설정 인터페이스 몇개가 들어왔음 좋겠지만.. ㅡ,.ㅡ 젠투개발자들도 그러고 싶지만.. use관련 만들고 설정하느라.. 미칠지도 모릅니당..;; 혹시 젠투개발자들은 집이 손님없는pc방일지도;; ㅎㅎㅎ

그리고 젠투도.. 이제는..
fedora -> rhel 모델처럼.. 어떻게 라도 gentoo와 ubuntu진영이 합세해서 데스크탑use이런식으로 gui설정하나 집어넣고...빌드형식으로 좀..... 단일화? -_-;;

외내국 아무분이 어케 그런 다리좀 놔달라고 부탁하면 안될까용? ㅎㅎㅎ 합체 합체 합체

=3=3 속도에 관한 헛소리 였습니당.

g0rg0n의 이미지

글쓴이: g0rg0n / 작성시간: 월, 2007/12/31 - 10:35오전

젠투도 gui 인터패이스 몇개 존제합니다.
전 안써봐서 구체적인 기능은 모르겠으나
porthole, portato, kuroo 정도 많이 사용되는듯 싶구요

마지막으로

Quote:
fedora -> rhel 모델처럼.. 어떻게 라도 gentoo와 ubuntu진영이 합세해서 데스크탑use이런식으로 gui설정하나 집어넣고...빌드형식으로 좀..... 단일화? -_-;;

이부분은 정확이 요점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sabayon 리눅스같은게 존제합니다.

18

사랑천사의 이미지

글쓴이: 사랑천사 / 작성시간: 일, 2007/12/30 - 11:33오후

저는 노트북인데... 그놈은 괸찮습니다. 뭐, 느린 녀석들도 몇 가지 있지만.. GDM 뜰 때, X가 뜨고도 한참 걸리죠 음.. 그 이후로는 잘 뜹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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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angel341의 이미지

글쓴이: angel341 / 작성시간: 화, 2008/01/01 - 3:24오후

획기적으로 나아지기 위해선 누군가가 거액의 투자를....
물론 한국사람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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