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죄송합니다만 설문조사?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freemckang의 이미지

먼저 이런 낚시성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다들 리모콘을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용하실텐데요...

리모콘을 사용하시면서 이런 기능이 있으면 진짜 좋겠다!!! 라고 생각하신 것들 없으신가요???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씩 부탁드려요~~~ :)

poss의 이미지

'내인생 뒤로 돌리기' 기능이요~

freemckang의 이미지

음...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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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프로필 이미지 그 아이디어를 어디다 쓰실건데요?

Darkcircle의 이미지

혹시 아이디어 경진대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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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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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freemckang의 이미지

저도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습니다 :) 물론.. 당직부사관 다음날...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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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ckang의 이미지

이걸 먼저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 죄송합니다 (--)(__)

아이디어 경진대회... 이런건 아니고요... ^^;; 지금 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교육 막바지 프로젝트(라고 보기엔 규모가 상당히 작은;;)를 하게 되었습니다.

리모콘을 사용한 mpeg audio player인데요... 흠... 며칠동안 팀원들하고 머리를 쥐어짜봤는데 참... 진짜 아이디어라는게 쉽지 않더군요.. 에고... ;;

내부적인 모듈이나 구성도는 거진 다 그려졌는데 이 리모콘에 대한 아이디어가 대략 난감한 상황입니다.

참.. 살면서 리모콘 불편하다고 느꼈던게 어디있는지 모를때였는데... 그걸 적용할 때는 아닌거같아서요 :) 혹시라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기능이나 있으시면 알려주십사 해서요 ^^;; 그럼 다들 즐거운 밤시간(?)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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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의 이미지

재생중에 누르고 있으면 구간이 설정되고 나중에 그 구간만 반복 재생할 수 있는 뭐 그런거 어떨까요.
제가 워낙 구식이라 요즘엔 다 있는 기능인지도..? 그런거면 대략 망신;;; ㅎㅎ

처음엔 무슨 리모콘을 말하는지(TV? 셋톱박스? 비디오? 에어컨? 만능?) 궁금했다는...

freemckang의 이미지

예약 녹음이나 곡당 녹음은 구현하기로 했는데 요걸 생각못했네요... :) 어찌보면 '타임머신' 기능인지도??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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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의 이미지

이미 그런 제품도 있다고 들은거 같긴 한데
조그마한 리모콘에 레이저 포인터를 합친거
그런거 언제 참 꼭 갖고 싶더군여...

흠... 그러고보니 휴대폰에 레이저 무기를 합쳐도... ㅋㅋ

freemckang의 이미지

시연할 때 담당자의 가발을 벗겨버릴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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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ofmagic의 이미지

생각지 못한 곳에서 아이디어는 나오는 법이라 믿는 1人입니다.
언뜻 생각나는 것은 기능적인 것 보다는, 리모콘이라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 까먹어서 써야할 때 못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_-;; 이런 제 모습을 본 사람들은 꼭 물건을 제자리에 두라고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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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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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Better Life.

freemckang의 이미지

바로 이런 것이었죠... 어찌보면 현재 기술 발달의 속도에 전혀 (?) 따라오고 있지 못하는 리모콘의 성능에 개탄하면서... :(

다른면에서 생각해보면 십수년을 큰 변동없이 이런 성능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리모콘이야말로 세기의 발명품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군대에서나 가정에서나 권력의 상징(?)인 리모콘... 아 이걸 어디다 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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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rie의 이미지

특정 음성에 반응하여 소리나 진동을 하는 리모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에 가족들 집에 다 돌아오면 리모콘 찾느라 십분 넘게 걸립니다. ㅜ.ㅜ

"리모콘!!!"

하면 어디선가 부르르.. 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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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으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freemckang의 이미지

이제부터 음성처리(라는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를 공부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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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ay의 이미지

리모콘을 찾는 리모콘을 만드는겁니다!!

무리일까요..? -0-;

Fe.head의 이미지

리모콘에 All-in-One Gestures 기능을 내장하는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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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freemckang의 이미지

이거를 1월 18일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데 기간내에 못끝낼 가능성도 있겠군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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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nake의 이미지

리모콘에 달린 버튼을 빙글~빙글~돌리면 충전되는 리모콘을 제가 가지고 있긴합니다만...-_-;
나이드신분들은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이걸 좀더 발전시키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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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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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예전에 그런 리모콘을 썼었지요.
심심할 때마다 돌렸는데, 결국 돌리는 부분의 축이 부러져서 봉인했습니다.

freemckang의 이미지

usb 단자가 있다고 가정하고, 꽂아서 충전시키는 것도 생각해보았는데... 아시다시피 단가가... 좀 세더군요 usb... ;;

예전에 코엑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자동으로 충전되는 리모콘?이 있었습니다.

리모콘 버튼을 누르면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그 전자파를 원동력(?)으로 리모콘 내부의 발전기를 돌려서 충전을 시킨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1년전인가 본거 같은데 상용화가 안되는것 같네요;;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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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feel의 이미지

freemckang 말씀처럼 정말 리모콘은 권력의 상징인 듯 합니다.
그렇다면 권력을 대변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거죠.

1.디자인
마치 왕이 왕관을 쓰듯이 말이죠..;
제 생각엔 제다이의 광선검 디자인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2.관리권한 부여
리모콘에 사용권한을 설정해서 허용된자가 아니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거죠.
인증은 패스워드처럼 번거로운 방법보단 지문인식을 추천합니다.
설마 리모콘 쓰려고 손가락 잘라가진 않겠죠?;;

3.전송 프로토콜의 암호화
리모콘 자체의 보안을 처리했으니 이제 통신 프로토콜과 호스트의 보안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리모콘을 사용하여 너무나 쉽게 해킹할 테니까요.

4.훼손 및 분실에 대한 대비
리모콘이란게 참 찾기 힘든 물건입니다. 게다가 악의적인 유저가 리모콘을 부셔버릴 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리모콘의 표준을 제정해서 쉽게 다른 리모콘으로 대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새 리모콘의 초기화시에 3번에서 언급된 보안 세팅을 해야하겠죠.
이때 프로토콜 암호화/복호화 키값은 지문에서 추출하여 엔드유저가 보안이슈에 신경쓰지 않도록 배려하세요.

제가 보안 전문가가 아니라 이정도밖에 안떠오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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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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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freemckang의 이미지

KLDP의 문을 두드렸는데 웬지 절망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

지문인식에 관련된 얘기인데... 지문인식, 홍채인식은 다들 아실테지만... 이런것도 있습니다. 음... 항문인식인데요... 더러운거 같지만 사실 그 주름이... 패턴이 다 있다고 하네요... -_-;

문제는 그 인식장치가 달린 곳에서는 바지를 다 내려야 된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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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nake의 이미지

이런것도 있습니다. 음... 항문인식인데요... 더러운거 같지만 사실 그 주름이... 패턴이 다 있다고 하네요... -_-;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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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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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고 싶습니다. 모두 지구밖으로 나가주세요.

sharefeel의 이미지

지문 == finger print
항문패턴 == anal print 아니면 asshole print 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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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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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 Rel Por

뺑뺑이의 이미지

즐겨찾기 또는 뉴스, 영화, 등등 카테고리 표시 기능을 만들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앞체널 버튼을 두 번 연타하면 묶음 화면이 출력되는 방법과 같은?

툭하면 모든 체널 뺑뺑이 도는 1인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등록이라 고칠 수가 없군요.
생각이 떠오른 김에 하나 더 씁니다.

카테고리 순환 모드는 어떤가요?
스포츠를 보다가 앞채널을 두 번 연타하고 채널 이동 화살표를 누르면 미리 등록된 스포츠 채널 사이로 건너
뛰기 하는 모드입니다.

뺑뺑이 노가다를 줄이고픈 1인. ^^

freemckang의 이미지

일종의 '매크로' 기능으로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사용자가 디파인 할 수 있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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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도움이 된다면 좋은 일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궁극의 리모콘은... 인식 장치를 지닌 TV로부터 손동작이나 눈동자 운동으로 채널 이동이나 간단한 동작을 수행하는 초능력자 모드 리모콘입니다. ^^;

snowall의 이미지

마우스 제스처를 우선 구현하고 인터페이스를 확장해야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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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budle77의 이미지

취침 예약 기능은 어떨까요?
몇분뒤에 PC 종료. 이런거 있으면 주말에 쇼파에 누워서 동영상보다가 잠드는 일이 좀더 편안해 질것 같습니다.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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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리가 가능한 DBA를 목표로...

freemckang의 이미지

취침 뿐만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도 예약을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좀 알아보아야하겠네요. 사실 저는 TV를 잘 안보는 성격이라.. 쇼파에서 잠든 일이 없습니다만, 저희 어머니가 많이 그러시더군요...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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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끔은의 이미지

리모컨에 소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밥 먹어라"
"그만 봐라"
"자라"
"공부해라"
"나 여기있어요~"
같은...
중국제 아이들 장난감에서 나오는 총쏘는 소리나 폭탄 떨어지는 소리, 사이렌소리도 좋습니다.

그리고 TV 리모컨이라면, TV에 버튼 누르면 리모컨이 여기 있음을 알려 주는 리모컨 찾기 버튼이 있으면 좋겠네요.
전화기도 되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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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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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freemckang의 이미지

앞에도 썼지만, 그 후진 기능(?)을 가지고 있는 리모콘에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거의 모든 사항은 "어디있는지 까먹는다" 네요;; 이거 재미있네요. :)

프로그래머가 되새겨야할 명언 중의 하나인 KISS에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리모콘... 진짜 대단하군요.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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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zy의 이미지

리모콘 버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리모콘 사용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아마 어르신들은 더욱 그렇겠네요... -ㅅ-)

버튼하나로 모든것을 할 수 있다면...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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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도사가 되리라... http://geek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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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ckang의 이미지

라기보다는 꽤 된 것 같긴 한데요, 잡스 아저씨가 버튼 열라 많이 달린 리모콘이랑 애플 리모콘 (셔플이랑 똑같이 생긴거...)을 들고 와서 막 시연하는데, 저렇게만 만들면 버튼이 진짜 저렇게 6개만(+, -, |<, >|, >/||, MENU) 있어도 되겠다 싶더군요.

맥으로 프로젝터 연결해서 원노트 + 애플 리모콘으로 강연하는게... 참... 아닌말로 '캐간지'가 나더군요... 저도 맥을 씁니다만... 참... 세상은 넓고 배울일은 더 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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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pes의 이미지

어차피 리모콘이란게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니 그 방면에서 생각하면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요?

제 경우는... TV보고 있는데 친구나 손님이 왔다!! 이럴 때 리모콘으로 문을 열어줄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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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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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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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ckang의 이미지

음... 손님이 온건 귀로 듣고 리모콘은 손으로 눌러서 신호를 보내는 것 까지는 하겠는데 문은 어떻게 열죠?? 모터를 달아야 하나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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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가끔 리모콘 찾기를 하는 저로서는 알람소리기능 같은 찾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리모콘을 잃어 버리면 쉽게 찾을 수 있게요.

얼마전에 보니 통합리모콘인데 거의 조그만 책만하더군요. 버튼도 무지크고 이걸 한번 사볼까하고 심각하게
생각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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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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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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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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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freemckang의 이미지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리모콘 찾기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의 희한한? 습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바로 아침에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할 때, TV를 틀고 뉴스를 보거든요. 본다기보다야 듣는 거지만요.

근데 진짜 이상한게... 리모콘이 없으면 그 바쁜 와중에 손으로 켜서 채널 돌려놓고 볼륨 맞추면 될텐데... 꼭 리모콘을 찾아서 리모콘으로 조작을 합니다...

이게 군대 다녀와서 생긴 병 중에 하나인데... -_-;; 이런 증상도 저만 겪는게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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