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릴베릴 그러기에 남의 이야긴 줄로만 알았습니다.
글쓴이: pamisu1 / 작성시간: 화, 2007/12/04 - 9:13오후
제가 시스템이 별로 안좋아서 xubuntu 7.04를 쓰는 처지거든요.
부팅해보니까 파워 눌렀을 때 부터 그럽메뉴 떠서 3초간 대기하다가
우분투로 부팅해서 자동로그인할 때 까지 약 2분 50초 정도 걸리더군요.
그래서 베릴같은 건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제한된 드라이버로
다운받은 3D슈팅게임도 할 수 있다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이거 한번 미친 척 베릴 깔아볼까 하는 생각에 그냥 단순하게 시냅틱으로 베릴 검색해서 설치해보니...
와우!! 환상입니다. 설치도 너무 쉽고 시스템도 그렇게 버벅거리지 않네요.
왜 그렇게들 베릴에 열광하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베릴 최고입니다.
이제 리눅스에서 asf파일 편집하기와 티비카드로 녹화할 때 잡음끼는 문제,
윈도우코덱만큼의 용량과 화질이 나오지 않는 정도만 해결하면 윈도우로 부팅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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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됴 하드웨어
비됴 하드웨어 가속을 쓰는게 어플리케이션쪽에서 화면의 redraw를 줄여주어서 성능이 더 좋게 나오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리는 속도 또한 사용하지 않는것보다 빠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