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제도 개선안

권순선의 이미지

현재 포인트 제도는 다음과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새 글을 올리면 30점, 답글을 올리면 5점
- 글이나 답글에 점수를 매기면 1점
- 올린 글이 geekforum으로 승격되면(5점 획득) 100점

원래는 새글/답글 모두 +1 혹은 -1점을 줄 수 있게 했는데 현재는 새글은 +1점만 줄 수 있고 답글은 +1, -1 모두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좀더 활발하게 많은 글이 올라올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포인트 제도를 개선하려 합니다.

- 새 글을 올리면 30점, 답글을 올리면 15점
- 글이나 답글에 점수를 매기면 5점
- 새글/답글 모두 +1점만 줄 수 있도록 수정 (-1점은 매길 수 없음)
- 매 +1점에 대해 원래 글쓴이에게 50점 부여 (예: 5점을 받으면 250점 획득)

그리고 이를 기준으로 하여 기존의 포인트를 모두 리셋하는 것, 포인트 범위에 따라 아바타 변경(beginner/user/hacker/guru 등...)

의견 부탁드립니다...

select99의 이미지

1등 ㅡㅡ;

galien의 이미지

포인트 리셋도 대찬성이지만 예전처럼 자게에 뻘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좀 생기네요.

그리고 포인트로 레벨변경(아바타 밑에 예전처럼 그림으로)도 다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일영의 이미지

부정적인 견해도 분명 의견인데 -를 없애면 반작용으로 정화되지 않은 반대 의견 글이 더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cwryu의 이미지

마이너스 포인트를 유지하자는 이 댓글에 마이너스 포인트가 주루룩 달렸다는 건 참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D

저도 마이너스는 유지했으면 하고 새글에 대해서도 마이너스를 줄 수 있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개선안처럼 플러스만 가능 + 보너스 점수 증가 + 글 쓴 사람도 점수 증가 이렇게 되면 글의 포인트가 rating 목적이 아니라 그냥 점수 쌓기 용도가 되어버려서 다들 그냥 플러스를 누르게 되버릴 것 같은데요.

wewoori의 이미지

재미있는것은 마이너스 포인트을 언급한 글들은 현재 다 마이너스라는 것...

그것에 반대한다면 그것이 왜 정당한지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그글이 정말 맞다고 생각하다면 마이너스을 유지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저도
플러스을 줄겁니다...제가 마이너스을 싫어하는 이유는 정당당당하지못하는
이유 하나입니다. 결국은 자신이 왜 마이너스을 줬는지 정당성을 떠드는이는
하나없이 덩그랑이 놓여진 마이너스 포인트...ㅋㅋ.. 이글도 또 마이너스가
7-8정도는 붙을 것을 예상하지만 올립니다..왜냐면 전 저의 생각이 나름대로
정당성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올리야하니깐요...다른사람이 그걸 맞다고 생각
하는지 틀리다고 생각하는지 그 글을 보는 사람이 판단을 해야겠죠...하지만
그 마이너스 포인트가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것이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를테니말입니다...

혹시 마이너스 버튼이 잘 작동되나 눌러보신것은 아니겠죠...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제가 마이너스에 아주 예민한 성격인지라....하지만 밑에 글에서 말씀드린바와같이
마이너스 포인트 자체을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추가 ----------------
가끔 저에 글에 마이너스 3-4정도 붙어있는데 이유을 알수없을때... 그런 생각해봅니다.
"나.. 여기서 왕따아니야 ?? 왜 내글은 마이너스을 기본으로 시작하지..." 그런 생각을...

feanor의 이미지

5점이면 점수를 매길 때 포인트가 너무 큽니다.

auditory의 이미지


점수의 인플레 같네요.. ^^
전체적으로 5를 나눠서 처리해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결국 새글은 6점, 답글은 3점
점수매기는거는 1점
매+1점당 글쓴이에게 10점부여.

wewoori의 이미지

이건 개인인 생각이지만 발란스 문제가 있을듯합니다..

아래 제가 쓴글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포인트라는 글 쓰기 유도을 위해
존재을 하는 것이죠.. 즉 글 쓰기와 답글(댓글) 쓰기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적으로 생각합니다. 즉 그것이 플러스와 마이너스에 비중은 그만큼 적어
져야한다는 것이겠죠..농담처럼 이야기하자면 여러개 아이디만들어서 자신이
쓴 글에 +을 쓰면 포인트는 정말 무제한적으로 올라가겠죠..농담처럼 이야기
하지만 분명 그런분 있지말라는 법도없죠.. 플러스 와 마이너스는 "너의 글에
난 동의해.." 또는 "난 너의 글에 동의할수없어"정도의 아주 단순한 의미을
담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

명확하게 마이너스을 줘야할 글만 마이너스주자.. 어리송한 문제는 통과..

wewoori의 이미지

하지만 포인트가 너무 커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글쓰기 답글은 비교적
찬성입니다.. 답글 15점도 좀 크기는 합니다만 또 한편으로 생각을 해보면
그것또한 괜찮지않을까싶습니다. 근데 5점을 주는 부분에 대해 너무 커지지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일단 포인트을 주는 것은 글을 쓰도록 유도하는 의미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약간은(아주 조금...)은 그런면이 없지않아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헛소리을 하는 글을 쓰죠..ㅎㅎㅎ...(넘 솔직한가요 ?)
일단 포인트는 글 쓰고 댓글을 다는 쪽으로 포인트조정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마이너스는 현재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솔직히
새글에도 전처럼 플러스 마이너스가 존재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관계없는 사담이지만..가끔 다른사람이 마이너스 포인트을 많이준글에 대해 글 반정도만읽고...
자연스럽게 마이너스 준적 없나요 ? 전 가끔 있는데말이죠..그런면에서 시각적인 느낌이 크죠.

포인트의 초기화...그동안 까먹은 포인트(포인트을 깍아먹는 버그을 많이 여러분이 찍어주신
덕분에...5000점대로 떨어졌었죠.)을 간신히 원상태로 만들어놓았더니.. 초기화....
아.. 좀 개인적으로 난감하기는 합니다...ㅎㅎㅎ... 하지만 일단 찬성반.. 반대반입니다..
한가지 더 초기화 된다면 랭킹도 부활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가끔 따라잡는 맛이 생깁니다.
그거 없어지니깐.. 포인트의 의미가 좀 반감되기는 합니다...물론 차이가 많이나면 허탈
하기는 하지만 한칸 한칸 올라는 재미도 있다고 봅니다...

암튼.. 일부는 찬성... 일부는 반만 찬성...입니다...

전 이만... 후다닥...~~~

익명입니다의 이미지

몇 가지 "가능한" 제안입니다.

1) |점수|<10인 경우 점수가 표시 안되었으면 합니다.
2) 해당 글에 댓글을 단 사람만 +- 점수를 줄 수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1)에서 10이 5가 되던 8이 되던, 그냥 멀쩡한 글에 - 점수를 주는 상황이 적절치 못하다 생각해서입니다. 정말로 문제 될 만 한 글들은 -를 먹어도 아예 많이 먹어서 쉽게 구분되죠.

2)번은 시스템 적으로 조금 구현이 힘들 수 있겠네요.

송효진의 이미지

찬성 1표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wewoori의 이미지

플러스와 마이너스을 따로 표기하고 마이너스는 -5이하는 표기을 하지않는 것으로..
또한 마이너스는 어느정도 포인트을 가진사람만 마이너스을 할수있게 한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것을 모두 적용을 한다면 넘 복잡해질테니.. 그건 좀....아직은...그냥 생각나서
몇자 끄쩍거려봤습니다..

cppig1995의 이미지

리셋이라는건... 재계산인가요 아니면 제 3만여 포인트가 다 증발함을 뜻하나요? ;)



It's High Noon...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송효진의 이미지

- 표 행사시 자신의 점수도 - 되게 해도 됩니다.
- 에 무게를 주는것이고,
점수가 없으면 - 도 못하는거죠.

'난 당신글에 동의하지 않아' 라고 하기에는 - 라는 표기에서 오는 느낌이 무겁습니다.
때문에 쓸데없는 - 포인트를 보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김일영의 이미지

아마 이렇게 말씀하신 송효진님조차도 필시 '난 당신글에 동의하지 않아'보다는 길고 좀더 성질을 돋울 댓글들이
주렁주렁 달린다면 - 포인트보다 더 기분 나빠하실겁니다.

전 - 포인트가 있기에 오히려 부정적인 댓글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웬만하면 글 쓰느니 그냥 - 누르고 말지요.
그거 분명 댓글로 쓰면 옛말에 말은 칠수록 거칠어진다고 했듯이 별로 좋은 결과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이곳은 토론하는 곳입니다.
무엇을 동의하지 않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분나쁜것은 반대의견이 아니고 비방입니다.
그런데 - 는 비방처럼 기분이 나쁩니다.
의도를 모르니까요.

그래서 적어도 어느정도 신중해 질 수 있는,
'자신의 포인트도 깎기' 를 제안했습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개 안되요~

mogi의 이미지

질문있는데요...

포인트는 어떻게 활용되는건가요?

snowall의 이미지

흠...마이너스 포인트를 허용하고 대신 음수는 나오지 않게 하는건 어떨까요?
가령, 5점일때는 -1이 가능하지만 0점이면 +만 가능하고 -1은 불가능한 방식으로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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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우선, 기존 포인트를 리셋한다는 것은 포인트가 0이 된다는 뜻이 아니고 새 기준에 맞게 포인트를 다시 계산한다는 것입니다.

- 포인트를 빼려고 하는 것은 위에서 몇몇 분이 말씀하셨는데 자기 글에 -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오히려 위축(?)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가만히 -만 날리는 분들보다는 용기있게(?) 의견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포인트를 받을 때 기존에 5점이 될때만 원글쓴이에게 가산점이 붙던 것을 매 +마다 가산점이 붙게 하도록 바꾸는 것 역시 같은 의도라고 보시면 되고, 글올린 갯수가 작더라도 +를 많이 받으면(좋은 글을 올리면) 좀더 포인트가 빠르게 올라가도록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기존의 틀을 너무 벗어난 복잡한 시스템이 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하면 복잡해질수록 재미는 떨어질 테니까요.

이상 포인트 제도 개편에 대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계속 의견 주세요... 실제로 단행하기 위해서는 기존 포인트 기능 모듈(userpoints)의 수정/추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별도로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김일영의 이미지

권순선님 본인조차 악플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으셨고 소송까지 진행중이신 분이시면서 참 뜻밖의 말씀이십니다. 과연 무플보다 악플이 낫겠습니까?

단순히 관용적인 표현에 대한 딴지만은 아닌 것이, - 포인트가 없어지면 분명 부정적 견해를 댓글로 다는 일이 많아질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악플도 증가할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부정적 견해와 악플은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상관관계를 예상할 수 있지 않습니까?)

또한 - 포인트가 주어지는 글들은 대개 기술적인 답이라기보다는 주관적 견해인 경우가 많으므로 개연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댓글의 물량이 증가하는 것이 과연 활동이 활발해지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자 이 글을 보세요. 11월 28일 오전 8시 20분 현재 -1점의 포인트가 붙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답글이 왜 -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를 욕하는 것도 아니고 표현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 글에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직접 표현이 되지 않고 그냥 편리하게(?) -로 달랑 가 버리는 이런 현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온갖 잡담이 난무하면서까지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원하는건 아니다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말고 그냥 무시하거나 - 날리고 가면 안되겠나

잘 기억이 안나서 정확히는 못적겠지만 예전에 순선님이 하셨던 말씀의 논지였습니다. 사실 이번 개선안은 저 얘기들과 정면배치된다고 보고 그래서 좀 놀랐습니다... 생각이 바뀌신겁니까? 아니면 탐탁치 않으나 이렇게까지라도 하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한 상태다라고 판단하신겁니까?

활성화 중요하긴 하고 보장이 된다면 몇몇 난점을 무릅쓰고라도 바꾸는 것 자체는 좋습니다. 근데 일단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고 득보다 실이 많으리라 여깁니다. 잡담을 제외한 IT글이 올라오는 수준이 저조한건 여러가지로 오픈소스 개발의 저조함과 닮아보인다고 생각하는데... 가까운 kldp.net을 예로 들어 저기다 활동 열심히 하면 포인트 잘 주고 랭킹이 다이나믹하게 오르락내리락하면 활성화가 잘 될까요..?

지금의 -포인트제도가 글쓰고자 하던 의욕을 위축시킨다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마찬가지로 +포인트 받는다고 그다지 앗싸 다음엔 더 양질의 글을...하는 생각도 안들고요. 차라리 댓글이 많이 달리면 여러 사람의 생각, 의견을 보니까 좀 재밌긴 합니다만. 글쓴 당사자보다는 그 글을 보는 사람이 참고할 때 더 영향을 많이 준다고 보고요. 저도 그냥 무난한 글이구나 넘어가다가도 포인트가 높으면 뭔가 중요한 맥락상의 주제인가싶어 다시 한번 찬찬히 앞뒤를 잘 살펴보니까요. -포인트로 마찬가지로 (딱 보기에도 소모적이거나 감정싸움이 아닌담에는) 어느 부분이 문제일까 잘 살펴보게 되고요.

활성화를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시는 순선님의 모습은 존경하지만 이번 방안은 아무래도 영 아닌 것 같습니다. 잠깐 했던 얘기의 연장선이 되겠지만 지금 포인트제도나 운영상의 문제 때문에 이런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흔히 내부의 문제를 외부에서 찾으려하지 마라고 하는데 이번의 경우는 외부의 문제라 내부서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가 아닐까요.

뭐... 사실 전 지금도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앙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현시점에선 -포인트에 대한 기능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소모적인 싸움 일어나면 다른데도 마찬가지지만 kldp도 오기가 귀찮아지거든요. 어차피 이사람 저사람 다 달라붙어 그 타래만 신경쓰면 다른 타래는 아예 올라오지도 않고... 일정 포인트 이하로 내려가면 안보이는 기능은 결국 추가가 안되는건지... 보고싶은 사람은 그래도 신경쓰기 싫은 사람은 계정설정에서 자기가 지정할 수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wewoori의 이미지

"지금의 -포인트제도가 글쓰고자 하던 의욕을 위축시킨다는 생각은 별로 안듭니다. "

반박을 하겠습니다.. 혹시 마이너스 14을 받아본적이 있으신지요 ? 제가 몇일전
마이너스 포인트에 대해 글을 남긴적이 있죠.. 아마도 순선님도 그글을 보신듯합니다만..
그때 제가 적은 글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탈퇴직전까지 갔다왔다.." 라고 쓴적이있죠...
그러보면 이곳을 처음 찾는 분들에게 보기좋지않다.. 라는 식으로 글을 쓴적이있죠..
그때 정말 -14 딱보고 탈퇴찍을라고 갔었습니다..더 충격적인것은 제가 욕을 쓴것도
아닌 저의 생각을 조목조목 적은 글이었죠..그때 기분이 어땠을까요 ? 한동안 글 쓰기
한마디로 참 거시기했습니다.. 자신이 어떤 부분에게 저와 생각이 다른지 적은 댓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14정도되면 한두개는 올라와야겠죠..정말 위에도 한번 표현했지만
그때 기분은 완전히 왕따을 당한 기분 처음 느껴봤습니다.. 그후에도 한동안 제가글을
쓰면 기본이 마이너스 2-3에서 시작되죠.. 글 내용과 상관없이 말이죠..
정말 기분 xxx같고 의욕 팍 떨어집니다..참고로 -14 먹은글은 좀 시간이 지난글입니다.
즉 최근에 그랬다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오해할수있는 부분이라 .....

그때부터 제가 마이너스 노이로제에 걸릴정도였죠...

포인트 이야기나올때마다 히스테리적인 발작증상과 같이 글을 쓰는 이유도 이것이지요..
과연 그것이 의욕을 위축시키지않을까요 ? 몇명이 던진 마이너스포인트가 이렇게된거죠..
그나마 저는 4년하고도 52주동안 이곳에서 활동을 했고 그나마 애착이 있으니 탈퇴는
하지읺았지만 과연 이것을 처음 찾는 분들은 그럴수있을까요 ? 분명 단호하게 위축이
될수있다에 한표던져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과거지사을 따져 마이너스 던진분들 나오보소..
이건 아닙니다..이것이 과거에 경험한 이야기기에 조금 예가 되지않을까해서 적어본것입니다.

과연 누구을 위한 제도인가 말입니다..뭐.. 읽는분에 따라 그정도가지고 충격이라니..참
어이없는 놈일세.. 나이 헛묵었네..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말을 한다면 전 비시시웃을겁니다.
그 입장이 안되어봤으니... 그럴수밖에 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말입니다.

차라리 마이너스 포인트 20-30 줘도 좋습니다. 그걸 왜 줬는지 좀 알려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악플이라도 좋습니다. 악플이라면 내가 왜 자신있게 이렇게 주장을 하는지 반박을
하고 떠들수있습니다.. 마이너스 포인트만 던져놓고 가시는 분들...한번 들어보소..라고 반박
할 건덕지 하나 없이 그냥 마이너스만 휭.. 던져놓고 가십니다..거기에 대고 왜 마이너스 왜 줬소
라고 할수도 없는 것 아닌가요 ? 과연 누구을 위한 마이너스 포인트입니까 ?

맞습니다. 제가 위에서 적은것처럼 "난 너의 의견에 찬성해.." 난 너의 의견에 찬성할수없어"
라는 의미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하지만 현재 모습은 어떤가요 ? 과연 그런 모습인가요 ?
제가 봤을때는 아닙니다...이것을 바로잡겠다면 전 순선님의 의견에 동참을 할겁니다..
근데 제가 반대 의견을 던진 이유는 전 이 제도을 좀 다르게 활용을 해보면 어떻까하는
생각입니다..실패한 제도이지만 다른 각도로 생각을 좀 전환을 해보면 더 좋은 제도가 되지
않을까하는 약간의 발상의 전환을 꿈구는지도 모릅니다.하지만 현재는 반반입니다..
결국은 정말 이거야.. 하는 발상의 전환이 나오지않는다면 없애는 편이 앞으로 두고두고
문제거리가 되지않을테니말입니다..전 솔직히 별로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머리가 약간 나뻐서
그런지...쥐약(취약)부분이라 그런지 말입니다...

아... 졸립니다.. 또 2시군요.. 자러갑니다...이글로 -15에 도전해볼랍니다..조크거 아시죠..

원래 더 길게 적었다가 보는분 지루하실것같아 중간부분 다 짤랐습니다..그러다보니 중간에
연결이 좀 이상한 부분이 있군요.. 죄송..

권순선의 이미지

음... 사실 올리셨다고 하는 글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제 의도는 wewoori님이 가장 비슷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올린 글에 -가 붙은 것을 보고 상당히 기분나빠했던 적이 있어서 아 다른 사람들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보다는 -가 훨씬 더 많이 남발되고 있는것 같은데 그것도 그닥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s.choi의 이미지


음.. 지금 위에서 부터 주욱 skim 하면서 읽어 내려가고 있구 (아직 아래 댓글을 다 읽지 못했는데요...)

여기서 그냥 한말씀 드리자면...

(-) 먹이는 제도는 유지 했음 하구요, 그 대신 (-)를 먹이려면 댓글을 달아야 되게끔 인터페이스를 조금 손 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내글에 (-)가 남았을땐 한줄 답글이라도 보게 되지 않을지요?

하긴, 한줄답글에 아무것도 안쓰고 블랭크로 남겨둔 상태에서, 혹은 걍 점하나 찍고 (-) 먹일수도 있긴 하겠네요...후후

아무튼, 이렇게 큰 싸이트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프로필 이미지어떤 사이트를 가나 그 사이트의 특성이 있고 그걸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맹목적 추종이 어떨땐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되지요. 포인트 제도가 관리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사용되고 있는것도 그런것 같습니다.

전 포인트제도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포인트제도를 반대하는것도 남들눈에는 보기좋지 않았었나봅니다.

애초의 목표는 사람들이 관심을가지고 건전한 이슈를 많이 생산해내고
트롤의 입지를 축소시키는데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목표는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나봅니다.
단지 점수를 얻기위해 글을쓰며
-포인트만 던지면 트롤이 사라질거라 믿는것같더군요.

이제는 -포인트 받더라도 내 소신껏 내 생각을 말하고
그정도로 만족하는 내공을 가지게 되었지요.

wewoori님도 얼른 충격과 공포(?)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가 합산이 되지 않고 따로 구분되고 +,-를 달면 단 사람의 글이 무조건 달려야 하면서 글이 구분되어 졌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답글"이라는 버튼은 답글을 달면서 +나 -에 영향을 절대 못미치는 글만 등록 가능하고 +, - 버튼이 내용이 Positive또는 Negative한 답글을 실제로 달게 되는 버튼이 되도록 하는 겁니다.

snowall의 이미지

이 의견에 대해 찬반을 떠나서 구현 방법만 보자면
+단추를 누르면 +1점이 되면서 댓글을 쓰고
-단추를 누르면 -1점이 되면서 댓글을 쓰고
댓글 단추를 누르면 점수변화 없이 댓글을 쓰고

이것 외에 점수 변화 방법을 없게 만들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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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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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그냥 자게의 포인트는 빼 버리면 어떨까요?

그냥 일상사를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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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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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semmal의 이미지

좀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글을 보다보면 여기에다 댓글을 달면 나도 같은 수준이 되겠구나... 싶은 글이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봤자 시궁창에서 치고받고 싸울 것이 눈에 선 할때가 있습니다.

경험상 저도 그래봤기때문에(지금도 그러하고) 글쓴이의 의도가 대충 짐작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럴때 댓글을 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마이너스를 주는게 더 생산적이라 생각될 때가 있긴 합니다.

물론 저런 생각이 저만의 착각이나 오만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순선님의 뜻은 옳은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제가 위와 같은 생각이 드는 글을 보고, 마이너스가 없어진다고, 글을 적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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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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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wewoori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는 마이너스 포인트는 즉결 심판이죠... 즉시즉시 글을 보고 마이너스을 줘서...
"난 너가 쓴글에 절대동의 한함"을 표결하는 것이죠..뭐.. 좋습니다.. 즉결 심판이건 거시기이건간에...

"댓글을 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마이너스를 주는게 더 생산적이라 생각될 때가 있긴 합니다."

과연 무엇인 더 생산적이라는 것입니까 ? 그냥 마이너스 하나 던져주고 아무런 책임감 없이가는것..
싸움을 피해서 조용히 사는 것... 싸움이 끝나면 뒤에가서 "로즈분투 나쁜놈"이라고 쓰는것...
그것이 생산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

솔직히 거기에 대고 한마디 조차 할 용기조차없다면 마이너스주는 것 조차 안했습니다...
그것은 용기없는 자들의 변명처럼 들리니 말입니다...그것을 여기을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하지마십시오.. 그런분들이 던지는 마이너스야 말로 마이너스가 아닌가요 ?
이곳에 도움이 되지않는 말입니다. 제가 좀 심했나요 ? 정말 이곳을 사랑하고 걱정이된다면
지금처럼 좋을때가 아닌 이것에 어두운 그림자가 지어질때 나서십시오.. 그게 진정한 용기입니다.
지금처럼 좋을때는 좋아.. 좋아.. 하며 나서지만 결국은 로즈분투같은 설치때는 뒤에서 마이너스나
던지며 상황을 주시하는 용기없는자가 되지말라는 겁니다..여러분이 마이너스을 던진다해도 변하는
것은 다른 한명에게 상처을 주는 것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용기있는 행동인가요 ?
그렇지않은가요 ? 더 이상 시끄럽게 만들지않기위해서라고 핑계을 내세운다면 그 또한 대단한 핑계
거리겠지요 ? 결국은 동호회나 클럽을 저도 한 7년동안 운영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그겁니다...
운영자라고 설치는 놈들치고 정말 이 동호회의 존페여부가 갈리는 사건이 생겼을때 정말 같이 경찰서에
갈 놈은 딱 한사람뿐이었다는 것... 다들 꼬리내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잠적을 하죠.. 결국은 간신히
해결해서 돌아오면 내렸던 꼬리들을 서서히 올리죠.. 다음에 또 그런일이 생기면 역시 마찮가지...

결국은 그것은 0포인트죠... 0에 어떤 숫자을 곱해도 0입니다...도움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순선님은 Zero 포인트중 하나을 제거을 할려고하는 겁니다...여러분이 정말 그걸 막고싶다면
정말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해야할겁니다.. 단순하게 생산적이라는 말은 좀 무식한 저 조차 별로
호응을 잘 안되니말입니다...참고로 마이너스을 던졌습니다..

semmal의 이미지

wewoori님은 저를 설득하고 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화나게 하고 싶은겁니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할 생각도 없고 내 생각만 맞다고하는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해서 무슨 결론이 나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 다는 것 정도는 아는 분이, 그 정도로 다른 사람에 대한 사려도 이해심도 없는게 우습지 않습니까?

저를 용기 없는 사람으로 말하고, 제 생각이 어둡다 말하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제 말에 상처받았다고 하시는 분에게 제가 생산적인 대응으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원하시는 대로 마이너스를 달지않고 "도움이 되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만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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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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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wewoori의 이미지

가끔 그 이해심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겠죠...그 이해심을 무한정 바라는 것이
무리겠죠.. 이미 곪을대로 곪을것을 바로 잡으려하는데 그것을 이해심이라는 것으로
해결해야한다면 그것또한 이상한 논리가 아닌가요 ?

결국은 넌 마이너스 받았어도 뭔가 잘못된글을 올렸기때문에 이해심으로 이해을 해야
한다는 논리처럼 들리는군요.. 미안하지만 아닙니다.. 이미 윗글에 쓴것처럼 마이너스
포인트에 의해 상처을 이미 오래전 받았습니다.. 이제 터트릴라고 하는것입니다...
더 이상 그것이 썩어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대한 배려을
이야기을 하셨지만 마이너스을 주는 것자체가 남에 대한 배려인가 묻고싶습니다..
그렇다면 배려라는 단어에 대해 뭔가 역으로 묻고싶습니다.. 제가 모조리 뭉터리로
싸잡아서 나쁜사람로 만든것은 좀 잘못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집단적인 마이너스
포인트는 어떤가요 ? 한명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기 쉽상이죠.. 위에 제가 쓴글은
읽어보셨는지요 ? 글 한개로 누군가을 평가하지마십시오.. 여러분이 던진 그 마이너스
포인트 마우스 한번 글쩍하면 줄수있지만 그것이 쌓이면 그 사람에게 상처가됩니다..
그리고 이곳을 위한다면 없어져야합니다.. 팀입니다...비록 보이지않지만 팀입니다...
그 누군가에게 상처을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상처을 줘야할바에
바로 말을 주고 받으면 상처을 주는 것이 휠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그 사람의
마음을 알수는 있을테니말입니다..여러분은 편리함을 추구하지만 그 편리함은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함이 되기도 합니다.. 기억하십시오..지금 여러분의 마이너스 한표가
또 앞으로 여기서 도움을 줄수있는... 아니 줄지도 모르는 한명이 탈퇴하고있다는 것을...

마이너스 포인트 감사합니다.. 이런글을 올리면서 마이너스 포인트가 무섭겠습니까 ?
이미 각오을 한지라 별로 신경 안씁니다.. 뭔가 바뀔수만 있다면 마이너스포인트가
아니라 벌거벗고 진흙탕에 들어가 튕굴 준비도 이미 되어있습니다...!!

semmal의 이미지

나도 기분나빴으니깐 너도 기분나빠라 이겁니까?

첫째, 전 포인트 시스템에 반대한적 없습니다. 먼저 wewoori님 눈부터 고치시죠.
둘째, 포인트 시스템 없을 때는 이 따위로 남 무시하는 사람의 시궁창 글에 발 담그기 싫어서 아예 상대를 안했습니다. 상대해주니깐 기분 좋습니까?
셋째, 제 기억에 의하면 wewoori님에게 마이너스 포인트 준 적 없습니다. 있을지도 모르지요. 전에도 이따위로 글을 적었다면 말이죠.

먼저 자신이 뭘 잘못했는가 잘 생각해보시죠. 전 포인트 시스템 반대한 적도 없고, 남 비난하려고 글을 적는 걸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wewoori님에게 일부러 안좋은 짓을 한 기억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이 시궁창같은 글에서 비겁한 사람으로 보여져야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단지 wewoori와 생각이 다르다는 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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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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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wewoori의 이미지

저는 그럼말씀 드란적없고 같이 시궁창에서 뒹글자고 한적없습니다.^^
글을 흥분하지마시고 차곡차곡 잘 읽어보시기을 바랍니다...
거기에 기분 나쁜 부분만 생각하지마시고.. 글 쓴사람의 의도가 뭔가을
좀 파악해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댓글은 서로 정신적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전 그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웃기네

semmal의 이미지

이미 제가 미리 밝혔다시피 마이너스 포인트에 대해서 반대를 한 적이 없기때문에 그 부분을 제외하고 나면 눈에 들어오는 건 나쁜 부분밖에 안보이는군요.

제가 쓴 글에서 나쁜 부분을 제외하고 나면 무슨 말일 것 같습니까?

비겁하게 스스로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지지않고 회피하지 말고 사과부터 하시죠?

덧해서, 위의 상황을 봤을 때 웃는 이모티콘 넣는다고 결코 웃음이 나오지 않거든요? 남 열받게 만들어놓고 사과도 없이 그따위 이모티콘 쓰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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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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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wewoori의 이미지

"비겁하게 스스로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지지않고 회피하지 말고 사과부터 하시죠?"

답변은 이겁니다.. 불회 ... 후회하지않는다것이겠죠... 제가 쓴글에 후회도 하지않고
또한 그것을 책임을 회피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어떤 부분이 책임을 회피을 했다는
건지 아주 궁금하군요.. 그리고 이 토론과 전혀없는 글보다는 진지하게 토론을 진행을
하는 것이 어떠신지요 ? 전 돌을 맞더라도 토론을 원하지 이런 사적인 감정으로 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을 원하지않는데 말입니다. 공 과 사을 분간을 못하지는지요 ?

개인적으로 감정으로 서로 싸우라고 만들어진 쓰레드는 아닌것같은데말입니다...

또한 이런글들은 3박4일동안 싸워봐야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않을뿐 아니라 이곳에도
도움이 되지않는 것을 모르십니까 ? 저에 글이 잘못되었다면 정확히 지적해주십시오.
저는 좀 무식하게 그런식으로 두리뭉실알려주시면 잘 알아먹지못합니다....
요목조목 원글과 같이 지적을 해주시기을 바랍니다...이 부분은 이렇게 내 생각과
완전히 틀리다.. 라고 말입니다..

또한 조금 더 진정하실 필요가 있을듯합니다만....흥분을 좀 가라않치시고 말입니다..
너무 흥분하신것같은데말입니다..~!!! 릴렉스.. 릴렉스....

semmal의 이미지

그래서 제가 시궁창이라고 표현한겁니다. 아무 도움도 안되는 글을 적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제가 왜 이렇고 있는 것 같습니까?

지금까지 kldp에서 수많은 도발글을 보고도 잘지내왔습니다.

wewoori님의 글의 도발은 오히려 약한 편이죠.

이런 쓸모없는 도발글에 일일이 반응하느니 전 마이너스를 찍은 겁니다.

앞으로도 이런 글에 일일이 반응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무식하다고 하시니 일일이 적어 드리지요.

Quote:
그냥 마이너스 하나 던져주고 아무런 책임감 없이가는것..

Quote:
싸움이 끝나면 뒤에가서 "로즈분투 나쁜놈"이라고 쓰는것

Quote:
거기에 대고 한마디 조차 할 용기조차없다면

Quote:
용기없는 자들의 변명

마이너스를 적은 모두들한테 말하는 거죠? 저도 누군가에게 마이너스 준 적이 있으니 저보고 저렇게 말한거 맞겠죠?

Quote:
제가 좀 심했나요 ?

네 아주 심했습니다.

Quote:
어두운 그림자

Quote:
지금처럼 좋을때는 좋아.. 좋아.. 하며 나서지만 결국은 로즈분투같은 설치때는 뒤에서 마이너스나
던지며 상황을 주시하는 용기없는자가 되지말라는 겁니다

제가 kldp를 어둡게 만들었고, 로즈분투같은 사람인가요? 솔직히 지금 이따위 글을 적고 있는 스스로를 보면 다를바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Quote:
윗글에 쓴것처럼 마이너스
포인트에 의해 상처을 이미 오래전 받았습니다.. 이제 터트릴라고 하는것입니다

전 마이너스 포인트 받아도 상처 안받습니다. 혼자서 자살하고 혼자서 무덤팝니까? 기분 나쁜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뭘 터트린단 말입니까? 윗글처럼 글 적어서 마이너스 준 사람들 은근슬쩍 비방하는 것이 터트리는 거라면 별로 사양하고 싶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게 더 비겁해 보이니까요.

Quote:
글 한개로 누군가을 평가하지마십시오

마이너스 점수 하나로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지마십시오

Quote:
여러분이 던진 그 마이너스
포인트 마우스 한번 글쩍하면 줄수있지만 그것이 쌓이면 그 사람에게 상처가됩니다

저는 이미 wewoori님의 키보드 글쩍 한 글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다른 건 앞서 말했다시피, 다시 말하지만, 마이너스 포인트 없애는 것 부정한 적 없습니다. 상당 부분 동의하고.

그런데 제가 왜 이러고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원하시는대로 해드렸으니 어떤 생각인지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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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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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wewoori의 이미지

제가 저것에 대해 일일히 다시 토을 달아드려야한다는 건가요 ?
그건 아주 대단한 시간 낭비라도 생각합니다만....

굳이 하나하나 지적을 하며 댓구을 하면 무엇이 바뀌는지 알고싶군요..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저에게 설득할려고 하느냐고 물으셨죠...

모든 답변을 이 한마디로 대신 하려합니다..

"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필요없습니다.. 설득히 안되는 이들까지 설득할려고
하는 것은 바보짓이니말이다.." 라고 말입니다... 이게 저의 모든 질문에 답입니다.

또 하나.."마이너스 포인트 없애는 것 부정한 적 없습니다." 라고 글마다 쓰시는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제가 님의 글을 지적하며 그 부분을 지적한적 없으니 강조할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semmal의 이미지

혹시나 하고 원하는대로 다 해드렸습니다만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군요.

상식있는 답변을 원했습니다만, 그정도 상식이 있었다면 애초에 그런 글을 적지도 않았겠지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사과할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 말을 해봐야 역시 가슴만 답답하고 입만 아프겠죠.

네 알겠습니다.

이 글을 보게된 많은 분들께 죄송스런 마음 전합니다.

순선님이 요즘 좋은 글 비중 높이려고 노력 많이 하신 것 같았는데, 흥분을 못참고 이런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구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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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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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모조리 뭉터리로 싸잡아서 나쁜사람로 만든것은 좀 잘못된것은 맞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 보통 기분이 좋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그래놓고 흥분하지 마시라뇨...

그외의 wewoori님 의견에 딱히 반 없습니다만 그것 역시 semmal님의 얘기와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일종의 허수아비 패기의 오류를 범하고 계신가 아닌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도발도 wewoori님이 하신거 같고 흥분도 wewoori님이 하신거 같고 의도 파악 잘 못하는 것도 wewoori님 같은데요... semmal님은 같이 흥분하신거정도밖에 딱히 문제가 안보입니다.

사실 제 글에 다신 반박에 대한 생각을 적으며 -14에 대한 위로를 드리려고 했는데 예의 그 -14 글을 못찾아서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적으셨다면 -14 받을 수도 있었겠다 싶습니다-_-... 말씀하신대로 오래 kldp에 계셨고 저도 wewoori님의 좋은 글을 많이 봤었는데 지금 보이시는 모습은 상당히 의외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두분다 -포인트를 달리고 계십니다. 내용이야 어떻든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경우 보통 사람들은 둘다에게 안좋은 반응을 보이더군요. 어찌됐든 소리는 부딪혀야 나는거니까요. 서로 흥분했다고 서로 잘 읽어보고 얘기하라고 하기전에 스스로 다시한번 찬찬히 살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wewoori의 이미지

악역을 자처하기로 했으면 철저하게 악역을 해야겠죠.. 흥분... 절대 그런거 안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위에 글 쓰신분의 혈압이 좀 걱정이 오히려됩니다..
^^ 하나에 저렇게 혈압을 올리시다니... ^^ 저는 이 일보다 발에 습진이 더 걱정이됩니다.
양쪽 발바닥이 벗겨져서 걷기힘든것.. 그것이 더 걱정일뿐 이일은 알아서 잘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ewoori님이 흥분하시는걸 걱정한다는게 아니라 허수아비 패기의 오류를 범하고 계신걸 걱정한다는 겁니다...

계속 흥분 안한다고 주장하시는데 냉정한 상태로 왜 그렇게 독해를 못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일부러 오독하시는건가... 서로 다른 얘길 하고 있으니 토론이 생산적이 되질 못하잖습니까.

wewoori의 이미지

글세요.. 전 흥분한것같다고 해도 답변을 해드린것뿐이고...

허수아비의 패기...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 의견을 이야기한것뿐입니다.
그것을 허수아비 패기라고 하면.. 참.. 그렇군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허수아비 패기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군요... 차라리 조용히 있는 것보다
차라리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 토론에 중요하지않은가요 ?
죄송하지만 전 구경꾼이고 싶지는 않습니다...!!!그것이 중요하겠죠..
그리고 전 익명보다는 저의 아이디을 내세워 내가 누구이고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고 떠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아이디 조차 내세울수없으면 남에게
허수아비의 패기라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참.. 그렇습니다.. 아이디가 없다면
만드시기을 바랍니다.. 그리고 로그인해서 글을 써주시기을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익명사용자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차라리 윗분이 익명사용자보다...
의견을 쓰고싶다면 정정당당하게 로그인해서 자신이 누군지 밝히고 글을 써주시기을
바랍니다... 제가 -14을 받을만한 글을 셨다해도 전 익명으로 글을 남기지않습니다.
나중에 익명으로 쓴 저에 이런글을 보면 전 분명히 무척 창피하게 느낄것입니다.

또한 오히려 저를 화나고 혈입을 올라가게 하는 분은 윗분이 아니라 익명으로 감봐라
대추놔라하면서 뒤에서 비난을 하는분들이니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의견이 다르거면 애초에 두분 대화에 끼어들지도 않았을겁니다. 허수아비 패기의 오류란 상대방이 하지 않은 주장을 가지고 그것에 대해 반박을 할 때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계속 오독을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는게 그 얘기입니다. wewoori님은 뭔가에 대해 반박을 하고 계신데 semmal님은 애초에 그런 주장을 한적이 없다는 겁니다. 누가 wewoori님에게 빌린적도 없는 백만원을 돌려달라고 하면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wewoori의 이미지

OK.. 뭔말인지 알겠습니다...안경을 찾아야겠군요...

익명보다는 로그인해서 글 올리십시오..

켁.. 약간 망신살 뻗쳤군요..

vacancy의 이미지


.. 근데 포인트 제도가 왜 필요한가요 ? ;;

semmal의 이미지

어떤 면에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포인트가 붙으니 글쓰기 경쟁도 붙고,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인정해준다는 표시가 되니 약간 뿌듯하기도 할테고.

포인트가 많은 사람이 글을 적으면 아무래도 신뢰도 돼구요.

정말 필수불가결 한 건 아니지만, 있다고 나쁠 것도 없고, 여러 가지 판단이나 재미의 기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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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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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차라리 없애면 없앴지 -포인트만 없애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김일영의 이미지

이제들 보셨겠죠? 마이너스 포인트를 없애고 대신 댓글이 오고 갈 때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를?
이게 누구의 잘못이든 아니고를 떠나 여하튼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보다 더 잘 증명해줄 순 없을 겁니다.
잘 참고해 주시기를.

wewoori의 이미지

누구나 실수는 하지요.. 실수에 대해 인정을 했습니다.
그것을 포인트가 없어지면.. 이라고 한다면 너무 넘겨짚은 것같습니다..
남에 불행을 너무 기쁘게 생각하시는군요.. 아주 기달렸다는듯말이죠...

그말그대로 한다면 그 관점은 아주 작아지죠.. !!! 누구든 여기서 작은
실수라도하면 마이너스을 받을수있어로 말이죠.. 그렇다면 아주 실망스럽군요..

그렇게 따지면 여기서 누구의 도움을 기대해서도 안되며 도움을 줘서도
안되겠죠.. 말한마디한마디에 글자 한자 한자 신경을 써야할것이구요...
그것 무서워서라도 글 못쓰겠군요.. 안그런가요 ?

김일영의 이미지

악플이 주는 효과(?)가
"말한마디한마디에 글자 한자 한자 신경을" 쓰게 만드는 것이죠.
그냥 - 찍고 가시죠. 굳이 힘들게 댓글까지 달고 그러십니까.

wewoori의 이미지

내가 왜 마이너스을 왜 없애자고 바꿨는지 아십니까 ?

바로 김일영님같은 생각을 가진 분 때문이지요.. 악플 과 자신의 의견을 구분을 못하는 분을
위해서 말입니다... 공과사는 좀 엥간하면 좀 구분좀해보시죠...ㅎㅎㅎ...

아무리 재밌어도 웃을때 얼굴은 좀 돌려서 웃어주시기을... 언젠가 다음에 그 당사자가
당신이 될지 모르니 말입니다.. 근데 일영님.. 여기가 뭐하는 쓰레드인지는 기억하십니까 ?

좀 아이큐가 좀 모자르시는것같은데.. 웃을때와 그러지않을때는 잘 분간 못하는것봐서는말이죠..
비양양거림을 좀 작정하시고 하시는것같은데... 좀 아이큐가 모잘라보이고 상당히 천박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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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글이 보기 싫다면 다음 링크을 참조하셔서 설치을 하신후 저의 아이디 wewoori을 추가하시면
보시기 않을수있습니다.. 참조하시기을 바랍니다..

http://idkiller.tistory.com/6

김일영의 이미지

전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 쓰레드가 뭐하는 곳인지는 본인이 더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뭐 제 아이큐를 한껏 깎으셨으니 그러시는 본인은 자동으로... ㅋㅋㅋ
제 글이 보기 싫으시면 그 링크는 본인이 참조하시지요... ㅋㅋ

저는 마이너스 포인트 대신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음을 꼭 댓글로 표현할 수 밖에 없게 할 경우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한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다들 잘 봐 두시라고 한 것이죠.
그런데 설명이 부족할까봐 걱정하셨는지 아주 악플의 전형을 반복학습시켜주시네요. ㅋㅋ
대부분 그렇게까지 반복학습 안 시켜주셔도 될 정도의 아이큐는 갖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전 그렇게 님처럼 댓글에 목숨걸고 살 만큼 한가하질 않아요...
백수와 직딩의 차이지요...
구구절절히 댓글로 상대하게 만드는 시스템 이거 피곤해요...
뭐 개인적인 차이니까 님은 열심히 댓글질 하셈...

wewoori의 이미지

지금 악플러을 만들고있다고는 생각안하십니까 ? 그냥 실수을 인정했고 그냥 보고
넘어갔으면 됐을것을 굳이 하나하나 글을 쓰고 거기서 꼬투리을 잡고.. 그것이 지금
한명의 또 악플러을 만들고있는거죠... 악플러맞습니다.. 그러면 김영일님은 어떤
존재인가 죄송하지만 묻고싶습니다.. 아주 정중하게 말입니다.

그냥 아무 답 안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쩝....설레설레...쩝...

나는오리의 이미지

프로필 이미지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시는 분이시군요.

rumbak의 이미지

저도 오늘은 시간이 많았습니다.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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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1. 남에게 -를 주려면 자기도 그만큼 희생을 해라.
2. 글에서 -를 받으면 글쓴이의 점수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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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i3307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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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지비 (메일: rgbi3307(at)nate.com)
*커널연구회(http://www.kernel.bz/) 내용물들을 만들고 있음.
*((공부해서 남을 주려면 남보다 더많이 연구해야함.))

foruses의 이미지

사실 여기 점수에 별로 신경은 안써왔기 때문에, 가중치를 어떤 방식으로 주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는 상태입니다.

굳이 제안하자면,

1. 마이너스 포인트는 잘 모르겠지만 (받아본 적도, 준 적도 없어서),
플러스 포인트는 의외로 나름대로 기준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재미가 있더군요.
질문의 중요도나 답변의 정확성 등이 알게모르게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값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가중치는 달라져도 상관없지만, 암튼 플러스, 마이너스 정책 모두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저는 가끔 제가 올리거나 코멘트 단 글들을 쭉 읽어 보는데요,
쌓여가는 글들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그동안 많이 배운것도 같고 해서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 것들이 수치화된 총 포인트로 나타나는 것이구요.
초보자, 해커...모 이런식으로 등급을 매기기 보다는, 포인트 별로 상위 몇 %에 해당하는지 정도 덧붙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고 이런, 사이트 성격상 포인트 올릴려고 유치하게 하는 분들은 그닥 없으실 듯. 있으면 있는 거구요.ㅎㅎ
이 %는 단지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단 표식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