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단말용 소프트웨어 개발 어떻게대응?하시나요?

yschoi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눅스용 와이브로(wifi/hsdpa포함) 접속 프로그램같은걸 개발하는것이 주내용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 포함해볼까 검토중인데요...

보통 그리고 항상 다른사람이

"리눅스 그거 사용자도 얼마 안되고 특히 단말용 이용자는 거의 없는데 뭐하로 만드느냐"라고 코멘트할것이 거의 99.99%상황인데요

개인적으론 딱 노트북이나 Windows Mobile만 볼깨 아니고 와이브로 장착 셋탑같은걸로도 쓰일수있을것 같긴한데(위에서 돌아가는 어플이야 또 별도의문제가 되겠지만요) 사실 와이브로 확대는 저희같은 통신회사에서 더 드라이브를 해야될것같은데... 흠.

매력적인 대응 논리에 고심중입니다.

혹시 코멘트할 내용이나 딱히 이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더라도 참고할만한 글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

개인적인 바람으론 소스코드 공개까진 아니더라도 라이브러리 형태로 배포하면 학계쪽엔 충분히 영향력이 있는 분야이긴 한데... 쉽진 않겠죠? =(

휴.. 리눅스에서 해보려니 여지껏 신경도 안썼던 라이센스 문제등등해서 걸리는게좀 있네요

danskesb의 이미지

"접속 프로그램이 없으니까 사용자도 얼마 안 된다."
뭐... 저런 이유로 구현되지 않은 게 어디 하나 두개인가요.
---- 절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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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bboy의 이미지

"사용자가 없으니 접속 프로그램도 없다" 라는것도 있다죠;;

맥 OS 사용자 인데 맥용 와이브로 프로그램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Vmware까지 이용해서
윈도우에서 와이브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