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7.10 amd64 버전에서 불편한 점 ...
며칠전에 썼던 ... 400 기가 하드 슬쩍 산 거.. 를 추가하려고 어제 장착을 했습니다.
sata2 라서 /dev/sdb 로 잡히더군요.
sudo fdisk /dev/sdb 해서 통짜로 잡아서 /dev/sdb1 으로 만들고 나서
sudo mkfs.reiserfs /dev/sdb1 으로 포맷하고 하려고 하는데, 안되더군요. ext3 로도 해보고 xfs 로도 해 봤는데.. 역시 안됨 ... 뭐지 뭐지 하다가 에라 리부팅 .. 해보자.
하고 부팅해서 sudo mkfs.ext3 /dev/sdb1 하니깐 이젠 되네요 ?
파티션 타입은 reiserfs 로 할까, ext3 로 할까, xfs 로 할까 하다가 날라갔을 때 복구 쉽게 하려고 ext3 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sudo mount -t ext3 /dev/sdb1 /home/akpil/DATA 로 하니 mount 가 안되더군요. 보니깐 /dev/disk/by-uuid 에 자동으로 만들어지질 않더군요. MKDEV 를 해볼까 싶었는데... 귀차니즘이 다시 발동해서 리부팅 ...
껐다가 켠 후 /dev/disk/by-uuid 를 보니 /dev/sdb1 과 연결된 긴 이름의 링크가 보여서 sudo vi /etc/fstab 으로 연결시켜놓고 sudo mount -a ...
좀 귀찮아졌지만, 두번 리부팅으로 해결했습니다.
이게 ... 7.04 까지는 한번에 됐었는데, 뭔가 좀 .. 아직 불안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가 뭔가 데몬을 안 띄워놓았다든가..)
어쨌거나.. .400 기가 하드 추가시켰습니다. 기존의 불안 불안하던 삼성 120 기가에 있던 데이타를 다 옮겨놓고 .. 120 기가 하드는 떼어서 윈도즈 컴에 붙이고 scandisk 를 떼려보니 .. 배드섹터가 꽤 나오는군요. 이거 산지 2년도 안된 것 같은데... a/s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