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독성은 염두에 두지 못한 KLDP

mudori의 이미지

반성합시다...
여기 들어오고 5분쯤 지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냥 게시판만 있는 phpschool.com 같이 했으면 좋겠군요.

mudori의 이미지

본문 바로 밑에 위치시키고 마리야~

oneday의 이미지

ㅡㅡ?

ggutle의 이미지

가입 3일차인데요.
글 한번 올리려니 정말 적응 안되더군요.
멀티미디어 파일 하나 바로 보여주지 못하고, 링크만 가능하네요.
요즘 게시판에 비해 너무 뒤떨어집니다.

앞으론 활자기반의 게시물만 써야 겠습니다.

***************************
먹고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을 논할때,,
경제불안 들먹이며 금력/권력형 범죄에 면죄부변명에 더이상 휘둘리지 말자

***************************
"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gamdora의 이미지

하지만 댓글을 달면 목록의 처음으로 글이 올라오는 건 참 편하지 않습니까?

semmal의 이미지

말씀하신 부분은 어느 것이 좋으냐 싫으냐의 문제이지,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독성이란 인쇄물의 경우에는 활자체, 자간 등을 조절해서 글을 읽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일테고, 프로그램이라면 사용자가 프로그램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능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전자의 경우라면 phpschool이나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다를게 없고, 후자의 경우라면 drupal에서 쉽게 이해 안가게 생긴 기능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cms로서 기능을 갖춰서 편리함에서는 왠간한 다른 사이트보다는 뛰어나다 생각됩니다. 전체검색도 못하는(메인에서 찾을 수 없는) phpschool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아마 그저 예쁘지 않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예쁘지 않아도 인기 좋잖아요.
괜히 예쁘게 만들다가 로딩 속도만 느려지고, 손만 많이 가지 않겠어요?
물론 예쁘면 좋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kldp에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러 오는 것이지, 동영상이나 사진 구경하려고 오는 건 아니니깐 별 불만이 없네요.
------------------------------
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
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바라미의 이미지

저는 phpschool 만 가면 검색도 쉽지 않고,
복잡해서 어지럽던데요..

반성합시다!

람보짱의 이미지

ㅋㅋ 그러게요.세상에 이렇게 불편한 게시판과 메인화면은

세계에도 없을꺼에요.. 최고로 불편하고 멍청하게 만들어놨네요..

CMS 하고 전체검색만 휼륭하네요.. 거의 사용도 안하는기능..

ㅋㅋㅋㅋㅋ

poss의 이미지

게시판이라 생각하는것이 잘못된 생각이죠.

검색기능을 사용안한다는것은 이해할 수 없는일이군요. 적어도 필요한 콘텐츠를 찾으려면 검색기능이 필수입니다. 뭐, 포탈 뉴스보듯이 메인 기사만 보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ggutle의 이미지

자기 발언에 객관성이나, 설득력을 추가하기 위해 그림 첨부가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저같이 문장력 딸리는 사람은 더 그렇구요.

연애인 정보같은 싸구려 정보 올리려고 그런 말 한게 아니란 말이죠.

***************************
먹고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을 논할때,,
경제불안 들먹이며 금력/권력형 범죄에 면죄부변명에 더이상 휘둘리지 말자

***************************
"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m의 이미지

본문에 -1 매긴다는걸 +1 매겨버렸네-0-
대신 리플에라도 -1 드립니다

^_^의 이미지

파코즈 보다는 가독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
웃는 얼굴 헤죽 헤죽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PHPSchool처럼 게시판만 있는 것'과 가독성에 무슨 관계가 있나요?
가독성이 안 좋으면 디자인을 개편하면 되겠지요. 시스템을 바꿀 필요는 없고요.
혹시 포럼 형식이 싫다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건지?

imtak의 이미지

난편한데...ㅋ

익숙해진건가..

lindolsang의 이미지

읽기 어려우면 글자를 키워서 보면 잘 읽히던데..
파폭이시라면 Ctrl + + 키를 눌러보세요 ㅎ :D

chadr의 이미지

죄송합니다만 저같이 이미 kldp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버린 사람은 phpschool과 같이
바꿔버린다고 하면 절대 반대할거 같습니다..

단지 취향차이 가지고 반성이니 뭐니 그런 소리를 하는것 자체가 좀 웃기네요.:)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당신!! 반성하세요 ㅎㅎ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kirrie의 이미지

kldp의 forum도 수년에 걸쳐서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구요, 그때마다
사용자들의 수많은 협의를 거쳐서 인터페이스에 대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협의에 참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사용자의
자유입니다. 마치 대한민국에서 성인이 되면 누구나 투표를 할 권리와 하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결과에는 모두 승복해야 합니다.
다음 리뉴얼때까지는... 물론 다음 리뉴얼때 누군가 강력하게 건의하고 여론을 조성해서 다른 인터페이스로 변경하는
것도 문제 없습니다. 순선님이 요즘 심각하게 제로보드XE로의 이전을 고민하고 계시다지요..

아무튼 이 forum형식도 나름대로 유용한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시판과는 달리 최근글이 아니더라도 글이 묻히는 경우가 없습니다. 누구나 예전 게시물에 답글을 달면
목록의 최상단으로 올라오죠. 전 이 시스템이 매우 맘에 듭니다.
또 게시판마다 중재자가 있어서 (관리자하고는 다른 개념이죠.) 사용자끼리의 분쟁이나 다툼을 말 그대로 '중재'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관리자는 일방적으로 '관리'할 뿐이죠..
--->
데비안으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권순선의 이미지

게시판마다 중재자가 있던 것은 phpbb 시절이고, 지금은 중재자가 없습니다. 제로보드로의 이전도 잠깐 생각은 했었지만 지금은 접었습니다. :-)

Hyun의 이미지

그저 익숙하지 않은 모양에 의한 불편함일 뿐이라고 봅니다.

단지, 오랜만에 윈도컴퓨터에서 IE로 접속했을 때 구글광고때문에 좀 성가시긴 하더군요.

cppig1995의 이미지

phpBB 3(지금 3.0RC7까지 나왔습니다)도 괜찮습니다. 특히 prosilver는 맘에 들더군요.
zbXE는... 제 인식 상에서, 웹 표준 안 지키는 zb4 때랑 별로 다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
게다가 phpBB 2, drupal을 거쳐 포럼으로 자리잡힌 KLDP BBS에 zbXE가 도입되면 난장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t's High Noon...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pjm0616의 이미지

zbXE는 w3c validator로 검사하면 zb4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그런데 FF,IE외의 브라우져에서는 정상적으로 못 쓰고(지금 확인해보니 좀 나아졌네요. 예전에는 konqueror, opera에서 글씨도 안보였는데.) 파일 업로드에도 플래시를 씁니다.
zb4보다 표준을 더 잘 지켰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스크립트 남용으로 브라우져 호환성이 더 떨어집니다.
PSP의 웹브라우져로 zb4는 쓸 수 있지만 zbXE는 못 씁니다
그래서 저는 zbXE가 zb4보다 더 싫습니다.
나은 점은 코드가 깨끗하고 보안 버그가 적다는 정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zbxe도 오픈소스인데, 문제점이 있다면 zbxe에 보고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zbxe소스 들여다보았는데 옛날 zb4처럼 누더기소스가 전혀 아니더군요. 놀랬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남용할 부분이 어딨을까요?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문제로 생각되는군요.

ggutle의 이미지

욕설을 하거나, 비하하는 내용도 아니고,
다만 의견개진 한것 뿐인데,
유독 제댓글마다 - 가 달린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활동지수 같은 것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상당히 불쾌하군요.
의견이 다르면 내용상관없이 무시하는 분위기 인가요?

***************************
먹고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을 논할때,,
경제불안 들먹이며 금력/권력형 범죄에 면죄부변명에 더이상 휘둘리지 말자

***************************
"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cronex의 이미지

먼저

좋은것과 나쁜것
맘에 드는 것과 맘에 안드는 것
할 수 없는 것과 안하는 것

의 차이를 생각해보세요.

원하시는 기능이 이곳에 정말 필요한 기능인지
그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얻어지는 이득과
또한 다른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은 아무런 공감을 일으키지도 못하고
도리어 반발만 일으키는 법이죠.

이 곳에는 이곳에 맞는 분위기와 운영 방법이 있는 것이고
그걸 인정해주시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ggutle의 이미지

어느 여행지에 갔더니, 이러이러해서 난 좀 불편하더라.. 이런 얘기 한것 뿐 아닙니까..
저의 의견일뿐인 말에 - 먹이면서 "꺼져라"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
먹고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삶의 질을 논할때,,
경제불안 들먹이며 금력/권력형 범죄에 면죄부변명에 더이상 휘둘리지 말자

***************************
"경제적 문제"가 중요하다면, 부패부터 척결해야 할것이다.
대기업부패를 숨기거나 옹호하는건 보호가 아니라, 기업과 경제를 망치는 것이다.
면책을 위한 로비행위의 요점은 [나보다 경제력과 권력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밥그릇을 뺏어먹어도 눈감아달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keizie의 이미지

저는 -16점인가도 먹은 적이 있는 걸요. (웃음)

점수 메긴 분들도 그냥 "난 다르게 생각한다" 정도를 표현한 거지, 그걸 "꺼져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semmal의 이미지

그저 사람들이 내 의견과는 다르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ggutle님의 생각에 완전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아마도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걸로 생각합니다.
멀티미디어 파일을 쉽게 올리고 잘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요.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필요없다고 느끼는가 봅니다. 완전히 필요없다기 보다도 그런 노력을 누군가 들여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들 하시는 거겠지요.
그래서 마이너스를 준 것일 겝니다.
저야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으니 포인트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이러이러한 경우에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안되더라. 이러이러한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정식으로 의견을 올리신 이후에 여론이 모이고, 사정이 되면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여론이 어느정도 모이면 필요성이 어느정도는 있다는 말이고, 언젠가는 그렇게 바꿀 수 있도록 누군가가 노력할겁니다. 하지만, 누군가 그 기능을 당장 만들어줄 수는 없기 때문에(다들 바쁘신데다 어느 누구도 의무적으로 만들어야할 이유도 없고 절실함도 없으므로), 의견이 모였는데도 불구하고 안바뀐다고 불평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kldp 게시판의 소스는 공개되어있고,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진 이후에 그런 기능을 정말 원하신다면, 스스로 패치를 만들어서 올리면 권순선님도 적용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게 올바른 방향일 테구요.
------------------------------
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
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imyejin의 이미지

그런 식이라면 마찬가지로 마이너스도 욕하거나 비난한 게 아니거든요.

어떤 사람이 글쓰는 걸 보니 좀 마이너스를 주고 싶더라 이런 의미로 클릭한 것 뿐 아닙니까?

@ 저도 시그 문제 때문에 마이너스 한때 왕창 먹었어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weemee의 이미지

사실 저는 아직도 현재 디자인에 적응하고 있지 못하지만
누구나 다 만족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noma의 이미지

난 디자인이 싫습니다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divi의 이미지

vi에디터가 불편해서 vi로 에디터를 만들다가
vi가 가장편해졌다는 옛 말이생각나는군요..

IT를 강하게 하는 프레임워크 Cobit 4.1

kirrie의 이미지

ㅋㅋㅋ 옛 말입니까?
--->
데비안으로 대동단결!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snowall의 이미지

근데, 대체 어디가 어떻게 안좋길래 그러시는지요.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어떻게 고쳐야 가독성이 좋아질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이한길의 이미지

저는 전에 있던 phpbb가 좀 그립긴 합니다만..
적응하고 나면 이것도 괜찮습니다..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xo.st
http://hangulee.egloos.com/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anfl의 이미지

처음엔 저도 적응 못했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적응했고요.
하지만 아직도 디자인에는 그다지 정이 안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좋았던건 phpbb 이전에 태극마크 베너 있던 디자인이였습니다.


ssggkim의 이미지

phpBB에서 drupal로 오고나서 영 적응이 안되더니 지금은 그럭저럭 적응한거 같습니다. 예전만큼 글을 가끔 쓰거나 댓글을 많이 달지는 않지만요. ;)

Mr.Dust의 이미지

자주 오진 않지만.. 저도 그다지 정돈되지 못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에 드루팔을 써봤는데, 드루팔의 고질적인(?) 문제인지는 몰라도 초기화면에서 새로운 글을 불러올 때의 테이블이 예쁘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수정가능한 부분일거라고 생각되는데..(중간에 드루팔을 포기해서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KLDP 의 첫화면에 한정적인 이야기라면..
각 블럭간의 크기와 배치가 규칙적이지 못합니다. 뭐가 들쑥날쑥한 분위기지요. 그래서 정돈된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해당 블럭의 크기들을 수정가능하다면 대충 맞춰주기만 해도 깨끗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재 컨텐츠 블럭의 구조가 공지 - KLDP Forum 아이콘 - Forum 새글 - 광고 - 예전글 - BBS, 블로그, Wiki, kldp.net 등인데.. 같은 얘기지만 블럭 구분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공지 아래에 빈 여백을 주고, 포럼은 새 글 목록 수를 늘여서 가장 메인으로 드러날 수 있게 해주고, 나머지는 4개의 블럭으로 동일하게 나눠서 하단에 배치하면 좋을 듯 합니다. 포럼의 새 글 목록 수는.. 현재의 5개로는 하단의 구글 광고와 크기가 비슷해 뭐가 주(主)인지 구분이 잘 안가기 때문입니다.

대충 그림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외로 실제 게시물에 와서는 큰 불편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Mr.Dust의 이미지

jinoos의 이미지

훨신 보기 좋군요.

그리고 세로 3단 구성 2단으로 바꿔서 공간도 좀더 확보하면 도 좋겠는데 말이죠.

위쪽 메뉴
"Forum (BBS) Geek Blog geekforum KLDP.net KLDP Wiki"
아래 부분엔 공간도 많이 남는데 차라리 로그인을 거기에 넣고.. 뭐 이거저거
손좀 보면 나름 깨끗해질것 같은데... 뭐 나름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인터페이스 문제인지 아니면 활동문제인지.. 요새는 예전의 분위기는 아닌것 같은
느낌이......

목적을 찾아서... jiNoos

목적을 찾아서... jiNoo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고, 불평할 처지도 아니지만 공감되는 바 있어 글 올립니다.

여기 kldp에서 수년전에는 많은 정보를 얻어 같어나 요즘은 정보를 찾기도 얻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첫 화면이 너무 번잡하여 정보제공 사이트라기 보다는 특정 동호회 대화방같은 느낌이 먼저 나는군요. 리눅스 대중화와 정보공유의 목적과는 다소 떨어지는 듯한 (패쇄적인) 폿맷은 아닐런지요? 이런 대화방 형식의 사이트는 따로이 link를 걸어두는 형식으로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news group 형식도 괜찬을 것 같고... 저처럼 어쩌다 한번 들러거나 리눅스를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ldp를 보니 자랑스럽게 kldp도 link 되어 있고, 또 kldp만큼 번잡한 느낌도 없습니다. 무조건 따라할 일도 아니지만, Linux Document Project라는 이름에 맞는 형식이면 좋지 않을까요. 지금은 Linux Dialog Room 같습니다. 리눅스의 초보적인 지식은 옛날보다 많이 대중화되어 별 가치없는 정보로 취급되어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옛날 보다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덜 번잡하고 기본적인 정보, 문서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