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

superwtk의 이미지

Mac OS X 차기 버전인 Leopard 의 출시일이 4일 가량 남았습니다. http://www.macrumors.com/2007/10/09/new-macbooks-by-november/ 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이 11월 초에 출시될거라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Quote:
Leopard is rumored to be launched on October 26th, and the rumor site expects the new MacBooks to be in the hands of consumers "by the first half of November, if not sooner."

100% 신뢰 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지난 1년간의 맥북의 새 버전 출시 주기를 고려해보면 꽤나 신빙성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Leopard 나 맥북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 있나요? 저는 맥북을 살까, 아니면 돈을 모아뒀다가 차를 한 대 살까 고민중입니다.

freemckang의 이미지

맥북산지 1개월도 채 안됐는데 안습이군요... :( 음... 사실이 아니길... ㅎㅎ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cymacyma의 이미지

충격과 공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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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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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chungsy02의 이미지

10월 1일 이후에 애플스토어에서 산 거라면 만원에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는군요.
정확히 언제 샀는지가 크리티컬해지겠네요. ;;;

http://store.apple.com/Catalog/Korea/Images/promobar_leopard_utd.html

freemckang의 이미지

주문을 한 시점일까요? 아니면 물건을 받은 시점일까요? 주문은 추석연휴 전날 했는데, 물건은 10월 2일에 도착했거든요... 음... 후자이길... 간절히 바라는 중입니다 :)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s9712094의 이미지

Leopard pre-order로 주문했습니다.
이번주 스케쥴(?)이 덕분에 생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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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충분히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만 워낙 애플은 루머가 난무하는 동네라서요. :)

맥북은 구매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제품입니다. 애플은 몇년 전부터 시장 선점을 위한 포석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사양을 채택한 저가형 제품을 다른 경쟁 pc 노트북 업체보다 한발 빨리 내놓는 특성이 있습니다. (맥북이 처음 나왔을 때 pc 노트북에서는 core duo 프로세서를 쓴 제품은 여전히 high-end 쪽 밖에 없었죠.) 그런데 이런 애플 제품의 장점이 제품 퀄리티 문제 때문에 상당부분 희석되어버립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애플 제품들의 고장 빈도가 높은 편이고 설계상 문제점도 많이 드러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최근 저도 노트북 구매에 관심이 있어서 한번 제품 조사를 해 보았는데... 맥북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사양의 pc 노트북들은 이제 거의 $600에서 $700근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네요. 이쯤되면 맥북도 모델 체인지 시점이 다가왔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아니면 예전 아이북이 그랬던 것처럼 모델 체인지 보다는 메모리와 시피유 사양 업그레이드, 혹 운좋으면 crippled feature를 풀어놓을 수도 있겠지요. :) 오래전에 g3 아이북이 g4 시피유 아이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시피유 캐쉬 크기가 반으로 줄어버린 것을 보고 참 황당해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흐흐...

hongminhee의 이미지

기대중~! 제 PowerBook G4도 거의 4년이 다 되어가고 있네요. 이번에 새로운 랩탑이 출시되면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병맛의 이미지

맥북 프로보다 딸리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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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집에서 쓸 imac 또는 맥북 구입을 생각중인데 activex 문제때문에 걸리네요.
비스타도 못쓰겠다고 난리들인데 맥은 더 하면 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떤가요?

s9712094의 이미지

ActiveX를 사용하는 웹 페이지의 경우 불가피하게 VMWare에서 윈도우를 이용하여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 쇼핑몰의 결제등이 있지요.
인터넷 뱅킹은 모바일 뱅킹으로 대신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

애플코리아에서 언제부터인지 ActiveX 없이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결제가 가능하더군요.
뭐 언젠가는 애코처럼 ActiveX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결제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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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hee의 이미지

PPC 프로세서라 VMWare 같은 걸로 Windows 안 돌리고 4년동안… 지금까지 Mac을 써온 사람인데요. 안되면 안하게 됩니다. 인터넷 뱅킹 때문에 Mac을 지원하는 신한 은행으로 계좌를 옮겼고, 가끔 뭘 사야할 때는 회사 컴퓨터를 쓰거나 조금 안 좋지만 IE만 쓸 용도로 남겨둔 옛날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불편할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 전 Windows를 사용하지 못해서 불편한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나니의 이미지

대한항공 결재가 무려 맥에서 가능한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제주-서울 왕복 다녀올 일이 있어서 결재를 했었거든요. 설마했는데 가능할 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