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ta를 쓰면 Linux같다는 느낌
글쓴이: medy / 작성시간: 토, 2007/10/20 - 12:51오전
컴이 업그레이되어 여유가 있다보니 비스타도 깔아 보게 되었습니다.
몇일 써보고 느끼는 점은 윈도우가 점점 리눅스를 닮아간다 생각이 듭니다.
말그대로 vista의 느낌이 잘 꾸며놓은 linux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저만의 생각인가 궁금합니다.
리눅스 엔드유저라서 기술적인 점은 잘모릅니다(그래도 9년 엔드유저, 코딩 한 줄도 못하는, copy & past 신공은 잘하고... T.T).
사용하면서 설정부분이나 같은데서, 아니면 gui 인터페이스 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리눅스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저만의 착각일까요?
Forums:
저도 이번에 노트북
저도 이번에 노트북 사면서 사용해 봤습니다.
보안정책 면에서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설정만으로 국내 웹사이트를 돌아다닐 경우 우분투 사용과 비교해서 심하게 많은 보안 경고창과 확인 버튼과 마주쳐야 합니다. 제 애니콜 핸드폰을 조작하기 위해 설치하는 피시 매니저 프로그램의 경우는 실행할 때 마다 보안 경고창이 뜹니다.
기타 다른 일반적인 기능도 거의 비슷하게 있고 사용방식이 흡사한 면이 많다고 저도 느꼈습니다.
비스타는 매우 세밀한 설정까지 GUI로 건드릴 수 있게 되어 있고 우분투의 경우는 터미널을 열어서 해야 하는 것이 좀 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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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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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워낙 원도우즈
워낙 원도우즈 시리즈를 오래 접하다 보니 95 이후부터의 굴림체가 익숙한 것 빼고는 medy님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왜 젠투보다는 우분투나 데비안 같다는 느낌이 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