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당한것 같습니다.
kldp 이제 익명으로 글을 못쓰나 보군요.
id와 신상에 대해서 그다지 알리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데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우연히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라는 잡지를 보게 되었는데
그기서 연재되는 내용중에 제가 쓴글과 너무도 유사한 내용의 글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특히 8월호의 내용은 책을 그대로 배꼈다고 생각해도 좋을만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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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gcc는 GNU에서 만든 C 컴파일러다. 수많은 옵션만큼이나 기능이 풍부하여 원하는 바이너리를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응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운영체제, 부트 로더 등도 다른 컴파일러에 비해 쉽게
만들 수 있다.
- 잡지
리눅스 유틸리티 활용 두 번째 시간에는 리눅스 컴파일러인 gcc에 대해 알아본다. gcc는 GNU에
서 만든 C 컴파일러로 수많은 옵션만큼이나 풍부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너리를 쉽
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응용프로그램과 운영체제, 부트 로더 등을 다른 컴파일러에 비
해 쉽게 구현할 수 있다.
- 책
gcc가 C 컴파일러라고 해서 C 소스만을 컴파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C++ 소스도 컴파일할 수 있고
심지어 Fortran, ada, Objective-C도 컴파일할 수 있다. 그것은 gcc의 구조적 특성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잡지
gcc가 C 컴파일러라고 해서 C 소스만을 컴파일할 수 있는 것
은 아니다. C++ 소스도 컴파일할 수 있고 심지어 포트란
(Fortran), Ada, Objective-C도 컴파일할 수 있다. 이는 gcc의
구조적 특성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책
흔히들 gcc 컴파일러가 C 컴파일러라고 알고 있겠지만 정답을 이야기하자면 엄밀한 의미에서
/usr/bin/gcc는 C 컴파일러가 아니다. 방금 위에서 GNU에서 만든 C 컴파일러라고 말해 놓고 다시
C 컴파일러가 아니라고 말하니 필자가 가증스럽겠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usr/bin/gcc는 내부적으로 전처리기인 cpp0을 호출하여 전처리 과정을 수행하고, 진짜 C 컴파일러
인 cc1을 호출해서 컴파일한 후, 어셈블러인 as를 호출해서 오브젝트 코드로 만들고, 마지막으로 링커
인 ld 또는 collect2를 호출해서 오브젝트 코드를 링크하여 실행 파일로 만들어낸다.
즉 gcc는 실제 컴파일 과정을 담담하는 것이 아니라 전처리기와 C 컴파일러, 어셈블러, 링커를 각각 호
출하는 역할만을 담당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usr/bin/gcc는 C 컴파일러라고 볼 수 없고
진짜C 컴파일러를 말하자면 /usr/lib/gcc-lib/i386-redhat-linux/3.2.2/cc1을 들 수 있다.
- 잡지
흔히들 gcc 컴파일러를 C 컴파일러로 알고 있지만, 엄밀히 말
해 /usr/bin/gcc는 C 컴파일러가 아니다. /usr/bin/gcc는 내부적
으로 전처리기인 cpp0을 호출해 전처리 과정을 수행하고, 진짜
C 컴파일러인 cc1을 호출해 컴파일한다. 이어서 어셈블러인 as
를 호출해 오브젝트 코드로 만들고, 마지막으로 링커인 ld 또는
collect2를 호출해 오브젝트 코드를 링크하고 실행 파일로 만들어
낸다. 즉 gcc는 실제 컴파일 과정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처리
기와 C 컴파일러, 어셈블러, 링커를 각각 호출하는 역할만을 맡
는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usr/bin/gcc는 C 컴파일러라고 할 수
없고, 진짜 C 컴파일러를 꼽자면/usr/lib/gcc/i486-linuxgnu/
4.1.2/cc1을 들어야 할 것이다. /usr/lib/gcc/i486-linuxgnu/
4.1.2 디렉토리를 보면 여러 실행 파일들이 들어 있는데, 그
각각의 실행 파일들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책
위 명령에서 -v 옵션은 컴파일되는 과정을 화면으로 출력하라는 옵션이고 --save-temps 옵션은
컴파일 과정에서 발생되는 중간 파일을 지우지 않고 저장하라는 명령이다.
gcc는 컴파일 과정 시 생성되는 전처리 파일(like.i)과 어셈블리 파일(like.s)을 /tmp 디렉토리에 생
성하고 지워 버리는데 --save-temps 옵션을 주게 되면 중간에 생성한 파일을 지우지 않고 현재 디
렉토리에 저장하게 된다. 위 명령을 내려보면 [그림 3-6]과 같은 메시지가 출력됨을 확인할 수 있다.
-잡지
이 명령에서 -v 옵션은 컴파일되는 과정을 화면으로 출력하라
는 옵션이고 -save-temps 옵션은 컴파일 과정에서 발생되는 중
간 파일의 저장을 생략하고 최종 파일을 저장하라는 의미이다.
중간 파일은‘namola.i’의 전처리 파일과‘namola.s’의 어셈블
리 파일이다. 보통 gcc로 컴파일시 전처리 파일과 어셈블리 파일
은‘/tmp’에 생성하고 컴파일이 끝나면 지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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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해당 강좌의 필자에게서는 아무말도 듣지 못했는데 오늘 확인하고 보니 황당하네요.
비슷한 일이 몇번 있긴 했는데 상업적으로 이용되지는 않아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상업적인 잡지에 그것도 책 내용을 그대로 배껴서 올렸어니...
무식하다고 해야될지 용감하다고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 용감하신 분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 얘기를 하세요.
그쪽에서 적절히 해줄 겁니다.
경험상,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는 그래도 다른 잡지와는 달리 그런 건 잘 해줬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악은 PC 사랑이었나 였죠. 버젓이 하이텔 게시판에 올려준 강좌를 이름만 살짝 바꿔서 해당 기자가 마치 연재하는 것처럼 꾸미지를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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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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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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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중 추가중에
내중 추가중에 답글을 다셨네요.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는 이미 글을 올렸습니다.
어떻게 조치할지 모르겠지만, 신경이 무딘편이라 조치에 대해서 이래저래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많이 황당하네요.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남의 일이란 건 없어요. 남의 일 처럼 보여도 세상일이란게 예측을 못하는 시스템이니까요. :)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그러고보니 인터넷에서
비슷한 글을 많이 본 것 같네요...
저도 gcc 관련 자료를 찾아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비슷한 글을 종종 봤던 것 같아서요.
마소에 기고한 그 사람도 인터넷에서 대충 베껴 쓰면서 걍 공개된 자료인가보다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아닐겁니다.
아마 아닐겁니다. 출판사에서 공개한 부분은 gcc 설명한 부분중에 gcc 컴파일 과정중 전반부만 공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잡지의 내용은 컴파일 과정 전후반부 및 gcc 컴파일러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있고,
gcc뿐 아니라 전체 책 내용이 연재되고 있네요. :)
그다지 책망할 생각은 없고, 딱한 사람이라 여기고 이제 그만 신경을 끄려합니다.
이 분 다음에는 안그랬으면 하네요.
:)
원본글은 어디에
원본글은 어디에 있는거죠???
마소가 그정도도
마소가 그정도도 생각이 없는 잡지가 아닐 겁니다. 제 생각에는 마소의 이름값도 같이 걸려 있고 하니 공개적으로 문제를 삼기보다는 마소 담당자를 조용히 컨택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보통 표절 아니냐고
보통 표절 아니냐고 주장하면 당사자는 내용을 참고를 하기는 했지만 자신이 작성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표절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당해 봤는지라 ^^)
이런 경우에는 원래 글에 있었던 잘못된 사실이나 오자를 이용해서 표절여부를 판별하면 편리합니다. 표절방지를 위해 중간중간에 고의로 잘못된 사실을 섞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제가 쓴 글이 표절당했을 때는 제가 잘못 알고 작성한 잘못된 내용도 그대로 표절당했더군요.)
Taeho Oh ( ohhara@postech.edu , ohhara@plus.or.kr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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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o Oh ( ohhara@postech.edu ) http://ohhara.sarang.net
Postech (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http://www.postech.edu
Alticast Corp. http://www.alticast.com
다시보니..
내용 전개와..흐름이...너무 유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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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위치와
나 자신의 가치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help~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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