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분투가 제 사이트에 왔습니다.

ssm96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미니보드 개발자 mini 라고 합니다.

요새 화제가 되고 있는 로즈분투(rosebuntu)라는 사람이 제 사이트에 와서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제가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특정 프로그램을 베낀 것이라는 비난을 했습니다.

제 경우 어떤 형식으로 고소할 수 있을까요?

고소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 된다면 오늘내일 중으로 서에 가려고 합니다.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

http://mini-i.com/miniboard/view.php?id=comm&no=4523

바라미의 이미지

미니님이시군요..

전역하고 이제 시작이신데 갑자기 저런 트러블이... 애도.
그놈은 말은 안통해요.. 그냥 고소 하시는게 나을꺼에요.. 허위사실 유포라든지, 명예 회손이라든지 -_-a

ssm96의 이미지

전역한지 1년반이 넘었네요; 이제 전투화끈 매는 법도 잊어 버렸습니다...;

scriptx의 이미지

군대갔다왔다는 사실을 방금 알았습니다
----------------------------
\xd4\xfb\x80\x08

---------------------------------------------------------------------------------------
for the queen of the sciences

cymacyma의 이미지

일단 그 녀석이 해놓은 모든 글을 캡쳐해놓으세요. (증거물!)

그리고 서에 가시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권순선님께 여쭈어보세요. 이미 고소를 했고 수사가 끝나간다고 합니다.

정말 지겨운 녀석입니다. 얼마전에는 우분투 공식영문포럼에 가서도 트롤망을 펼치다가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캐노니컬에 누군가 알려야 할 듯 합니다. '노트북 기증'을 받아 우분투를 설치해 공공기관에 다시 기증하겠다고 하던데... 문제가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백괴사전에 있습니다 -ㅅ- 좀 황당하게 쓰여있지만 대부분이 사실입니다.

링크: http://ko.uncyclopedia.info/wiki/ 프론트에서 로즈분트를 찾으세요 'ㅅ'
============================
....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
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imyejin의 이미지

DC 과학갤러리 혹은 다른 갤러리에서는 자신이 연세대 화공과인가를 졸업했다고 하면서 '신지'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습니다

다른 할 일이 없어 저런 일을 하는 게 거의 업에 가까운 듯 합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에멜무지로의 이미지

글을 지운다고 해서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글을 지우는 건 단지 '안 보이게' 만드는 것뿐입니다.
서버에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http://www.toonsoo.net/zeroboard/view.php?id=keyboard&no=19 글을 참고하세요.

warpdory의 이미지

게시판 디자인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포탈 사이트 게시판 같은 경우는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삭제하지 않고 안 보이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상당수의 게시판들은 삭제하면 지워집니다. 물론, 이건 게시판 만든 사람이 따로 지운 글들을 모아둔다거나 하는 방식을 썼다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해본 상당수의 게시판들은 글을 지우면 그냥 지워집니다. 다만, 아파치 로그나 게시판 로그 등에는 접속한 ip 와 글을 썼었다는 기록은 남습니다. - 그나마 귀찮아서 안 남기는 경우도 상당히 많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마잇의 이미지

논리적인 방식으로 대응하시려면 피가 꺼꾸로 치솟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링크하신 글타래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러저러해서 제로보드를 베꼈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하고 있는데 무조건 제로보드를 베꼈다는 전제를 깔고 라이센스가 어쩌니 저쩌니 얘기하고 있지요.

듣고싶은것만 듣고 말하고싶은것만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두셨다가 도를 넘었다 싶으면 바로 고소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는것이 낫지 싶습니다.

--
마잇


--
마잇

ssm96의 이미지

권순선님께 이 일로 도움을 드리면

수사가 더 빨리 진행 될 것 같네요.

버려진의 이미지

무슨 문제가 있는 분이 아닐까 걱정스러웠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장난 치고 싶은가보군요.

아무리 봐도 도가 지나친데, 그러면 안된다고 따끔하게 혼내줄 필요가 있을 듯...

jachin의 이미지

어떻게 보면 '유명해서' 겪는 일이라고 생각하셔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유명하다고 생각하면 마구 가서 '내가 최고인데 네가 뭘 했다고?' 라며 뻐기고 싶은게 아닐까요?

미니님, KLDP에서 처음 뵙네요. :)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trongberry의 이미지

난 마이너(해 놓으게 있어야지..)여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동시에 드는 생각.

언제부터 리눅스나 미니보드가 메이저였던 걸까요..^^

(덧: 미니님 고생 많으십니다. 잘 해결 되길 바라겠습니다.)
============================================
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로즈분투가 깔아서 쓰던 게 미니보드였거든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trongberry의 이미지

악필님/ 네..알고야 있죠.
에휴 지금 미니보드 홈피에 분탕질 하는거 보니 갑자기 후끈(?)해지는 군요..(..)
============================================
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sm96의 이미지

처음 뵙겠습니다 :) 저도 이젠 개발자인지 KLDP 가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고소가 성립할 수 있는 요건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서에서 더 잘 판단해 줄 것입니다. 고소는 고소인이 직접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접수해야 하는 만큼 귀찮은 점이 많으니 우선 가까운 관할 경찰서에 사이버 수사대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전화하셔서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이버 수사대 홈페이지도 있긴 한데 거긴 너무 느립니다. 전화를 먼저 해 보세요...

ssm96의 이미지

고소건이 많으면 수사가 더 빨리 진행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서에 문의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차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제가 지난번에 수사 현황이 궁금해서 전화 드렸을 때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수사하시는 분도 잘 알고 계시더군요. 수사를 좀더 빠르게 하기 위해선 수사하시는 분의 수사 실적이 늘어나도록 별도로 고소를 하시는 것이 수사하시는 분 입장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사하시는 분도 좀더 신나겠지요. '초대형 악플러 검거' 뭐 이런 기사가 날수도 있겠고요. :-)

사랑천사의 이미지

어전지 좀 디쟈인이 비슷하다.. 싶더만요...

아 근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아직 무슨 프로그램 같은거 만들어서 배포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
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88/
Wiki(Read-Only): http://lys.lecl.net:88/wiki/
Blog: http://lys.lecl.net:88/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사람천사

BSK의 이미지

오랜만에 로긴하게 만드넹...

http://news.media.daum.net/culture/woman/200710/14/joins/v18464176.html

이런 넘 같은데... 몽둥이가 약인데 이런 넘은...

ssm96 님 힘 내세요.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자우랑의 이미지

현재 순선님도 고소를 진행중이시고

미니님도 고소를 진행한다면 두 사건에서 로즈분투에겐 안좋은 상황이 되는것은 확실하고 상습범임을 나타낼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고 생각합니다.

순선님이 고소를 할 당시 경찰관과 그 페이지를 보고 조서를 작성한듯 하니 미니님도 비슷한 절차를 거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명예회손은 상습적인 반복 횟수가 필요할듯 하니 분투가 좀더 떠들게 내버려 두는것도 괜찮습니다.

wewoori의 이미지

미니님.. 재대하셨군요... 오래전에 군대가신다는 소식을 들은것같은것같은데...
암튼... 그냥 경찰서 가십시오... 저놈은 저랑 몇번 엉킨적이있어서 좀 알죠...
절대 좋은 말로 해줘봐야 기어오를뿐입니다..거기다가 럭비공근성으로 똘똘뭉쳐서...
시간을 두면 둘수록 어떻게 될지모릅니다..그냥 경찰서가서 고소해버리십시오...

그것이 미니님을 위해서나 그곳을 찾는 다른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것이라 사료됩니다.

일단 저놈의 글을 지우시마시고.. 따로 숨김게시판으로 저놈글만 한군데로 몰아놓으십시오..
나중에 필요할때 한번에 처리하기쉽게말이죠.. 저놈의 도배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차후에 또 그러면 찾지않고 처리하기쉬울겁니다..!!

늦었지만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ssm96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 곧 다시 새로운 빌드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미 DB 백업이나 스크린샷등의 조치는 끝난 상태 입니다.
마루넷이라는 호스팅을 공개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위치추적도 용이한 상태구요.
수사가 탄력을 받겠지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직접 당하지 않아서 이런 동정같은 말이 나오는거겠지만..
인생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경찰서에서 죄송합니다. 라고 할때 스스로 얼마나 더 무너질지..
전 사회는 아니였지만 군대에서 영창에 들어갔던적이 있었는데요. -_-;;
그나마 군대라서 일주일만 참으면 되었지만 교도소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참기 힘들텐데..
오죽했으면 자살할까봐 별에 별 규정과 장치를 다 했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악플달지말고 로즈분투라는 닉도 버리면 그 상황까지 가는것은 막을수 있을텐데..

wewoori의 이미지

경찰서가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겠지만 결국은
악어의 눈물이죠.. 결국은 그곳을 나오면 또 그렇테니말입니다..
절대 용서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차라리 악어가 풀무원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르죠.. 풀먹은 악어...

cymacyma의 이미지

교도소 갔다온다고 나을지...정신과에 가서 치료받아야해요... 아마도 얼마 안가 정신과에 인터넷관련으로 생기는 질환만 전문적으로 할 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말을 하던데, 자긴 '마음이 병들었다'고. 제 정신과 미친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건지 -ㅅ-

============================
....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
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warpdory의 이미지

수퍼 닥터 K 같은 만화 같은 것 빼고 ...

모든 병의 치료는 그 병을 환자가 인식하고 '아 내가 치료해야겠구나.' 라는 마음을 먹고 고치려고 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다못해 감기(물론, 감기는 병이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 같은 경우도 콜록콜록 거리고 열 나고 하니깐 '아 해열제라도 먹어야겠다.' 내지는 '아스피린이 어딨더라.'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물론, 감기 같은 경우는 약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칠일이면 낫는다고는 합니다만 ... (요새 보니깐 그렇지도 않더구만 .. 쩝...)

로즈분투 정도의 악플러라면 증세가 꽤 심합니다. 어떨 때 보면 차라리 예전 PC 통신 시절이 좋다고도 생각될 정도이니까요. - 그렇다고 1메가바이트 다운로드 받는데, 40 분 걸리던 때가 좋다는 건 아닙니다.. (가끔 그보다 더 걸리기도 합니다만 ..)

일단 말씀하신대로, 로즈분투가 악플을 달지 않고, 또 그 닉도 버리고 ... '아 이건 고쳐야 할 것이구나.' 라고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럴 경우 취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4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방치하고 무시해 버리는 것
두번째는 방치하지만, 내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조치를 취하는 것 - 인터넷 게시판 같은 곳이라면 실명제를 도입하거나, 그에 못지 않은 강력한 회원인증 기능을 넣는다거나, 등등 ..
세번째는 소극적인 대처 - 두번째도 어찌보면 소극적인 대처입니다만, 그보다는 조금은 적극적입니다. 그러니깐 각 게시판이나 인터넷에서 해당 악플러 명단을 퍼뜨리면서 얘기하고 다니는 것 ...
마지막으로는 적극적인 대처 - 이번건 처럼 고소/고발 등...

이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피해를 본 사람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이 중 어떤 것도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본인 스스로 '아 이건 고쳐야겠구나.' 라고 마음 먹고 고쳐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는 게 안타까운 거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것을 그 사람이 깨닫길 바랍니다.
물론 지금까지 잘못한것에대한 도의적, 법적인 책임은 달게 받아야겠습니다만..
그렇게 못하는것도 부끄러운 행동이란걸 알았으면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09/19/kukinews/v18195355.html

이런 놈이면 더 진행할 의욕이 없을듯한..

> 그리고 조금 무섭기도 하더군요.. 미져리도 아니고..
>
> 저와 487, KH-179 님께 들러붙은것도 그거였습니다
>
> “조금이라도 관심보인 사람에게의 집착…”

freecatz의 이미지


로즈분투 그냥반 하는 짓꺼리 보면 미친게 맞는거 같은...

제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정말 얼굴 한번 보고 싶은...

고소 할때 한번 불러 주세요. 가서 얼굴이라도 한번 보게요...ㅋ

---------------------------------------------------
1t의 생각보다 1g의 실천이 낫다.

noma의 이미지

곧 나라의 부름을 받겠군요
예전에 명성황후를 욕되게 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부류 같습니다.
관심을 유발 시키고자 그런 행동을 하는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라면 초기에 무조건 무대응,삭제처리로 일관할듯..

귀찮아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긴 다구리가 대세인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당신은 그쪽 게시판에서 노셈~~!!

jachin의 이미지

다구리로 보이십니까?

저는 익명사용자님께서 로즈분투가 피해자임을 간주하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로즈분투가 벌여왔던 일들에 의해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겨우 한 명. 그것도 아주 활발한 한 명에 의해 피해를 본 사람은 벌써 수 천에 가까운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또한 그 어느 누구가 피해자가 되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tomahawk28의 이미지

익명으로 쑤시고 다니는 것도 대세인가봐요


Can't stop watching this;;

cronex의 이미지

게시물 보아하니 가관이군요 =_=;;

[url=http://mini-i.com/miniboard/mini.php?id=comm&s_m=1121&s_v=로즈분투]로즈분투[/url]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말 하기 그렇치만 여기있는 분들 대부분이 *질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툭하면 신고하고, 툭하면 고소하고....

cymacyma의 이미지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점점 더 가까이 오세요. 당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
....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
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MoonGate의 이미지

고급이시면 그쪽 가서 노세요.
저희들은 저질이니 저희들끼리 놀랍니다.

-----------------------------
A See! 젠투가 최고, 젠투를 써!
Gentoo! War! Fight!
젠투가 모든 걸 해결해 줄거야!
-----------------------------

-----------------------------
A See! 젠투가 최고, 젠투를 써!
Gentoo! War! Fight!
젠투가 모든 걸 해결해 줄거야!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로즈분투를 옹호하지도 않고.. 단지 무분별한 고소를 비판했을 뿐인데...

고소가 들어가니 겁나나봅니다 'ㅅ'
Submitted by cymacyma on 월, 2007/10/15 - 9:06pm.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점점 더 가까이 오세요. 당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
....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이런 리플이 달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도 위의 내글엔 -10 비추가 달렸고,

절 비판한 cymacyma님의 글에는 +2 추천이 있다니....

상황이 어떻든 간에 그 미니사이트(?) 가 봤더니 로즈분툰가 하는 사람 그렇게 고소당할만큼 심한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 글들 추려서 지나가는 사람들 100이면 100명 다 한테 물어보세요

그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만한 수준인가!!!!
아니면 출력해서 주변의 친구나 식구들한테 물어보세요
과연 고소할 만한 수준인가 말이죠. 툭하면 고소하고 툭하면 신고하고.. 제말이 틀렸습니까?

대한민국 고소공화국 맞네요.

그리고 로즈분투에 대해서 비판만 하면 제가 로즈분투입니까???

jachin의 이미지

자기 자신이 rosebuntu 가 아니라고 하시면 누구입니까?

익명으로 글을 남기면서 '난 rosebuntu 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셔도,
본래 익명이라 그 글을 rosebuntu 가 썼다는 보증은 없습니다.

익명으로 글을 쓰면서 자기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다고 생각하시면,
그 흔한 닉네임이라도 하나 쓰세요.
익명으로 글을 쓰더라도 자기 자신임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세상에 많습니다.

하다못해 '무분별한 고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자신의 의견이 받아지기 위해서라도,
남을 비하하면서 익명으로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로즈분투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로즈분투'와 같은 행동을 하시면,
이름만 다를 뿐, 또 다른 로즈분투나 다름없습니다.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eaofmagic의 이미지

먼저 비판만 하면 로즈분투가 되냐는 말씀...
옹호만 하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다 물어보라시는 말씀...
'추려서'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대답할 사람이 한두명은 나오겠군요.

국제적인 망신을 시켰다는 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잘못인줄 모르고 저질렀다면 바로잡아주면 되지만 알고도 또 저지른다면 혼내야되는 것이 제대로 된 先生의 도리겠지요.
---
Make Better Life.


---
Make Better Life.

바라미의 이미지

하지만 로즈분투에 대한 비판에 반대되는 글이라고 해서 전부 로즈분투로 몰지 않습니다.
저도 초기에는 로즈분투가 얼마나 당했길래 저렇게까지 하나해서 불쌍하게 봤었고,

도대체 왜 그런지 직접 청해서 1:1 대화까지 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로즈분투는 말로 통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깨달은것 뿐이죠.

로즈분투가 아니라면 삼세번 이상 숙고 한 후에 고소를 하라고 할겁니다.
하지만 저는 로즈분투는 이미 말로 타이를때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체감하였고.
따라서 그냥 말이 아닌 법으로 해결하라고 했던것 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툭하면 고소하는 찌질이다 라는 말은 로즈분투가 자주 했던 소리이기에
다들 님을 로즈분투로 오해 하거나 그에 동조하는 부류로 오해할 겁니다.

로즈분투가 워낙 여기서 오덕후 새끼들이니 찌질이들이니 그런 소리를 해놔서, 그 얘기만 하면 로즈분투를 대하는 것처럼 날카로워집니다...

cymacyma의 이미지

그 사람, 명예회손으로 시작해서 '인신공격'으로 간 다음 사기를 칩니다. 절대 내버려두어서는 안되죠. 권순선님께 '애를 누가 낳았는데 사진을 그 따위로 올리냐'라는 글부터 시작해서 김정균님 사진을 자기 사이트에 올리고 해킹범(절대 크래킹이라고 안함)이라고 막 욕하죠. 당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르실겁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저 정도 표현이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해온 일에 비하면 말이죠. 세상에 아무 이유없이 멀쩡한 커뮤니티에 '돈 쓴거 안 밝히는 운영자'라고 온갖 욕을 퍼붓고 리눅스 게시판에 리눅스가 오픈소스가 아니라는 헛소문을 도배하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나저나, 로즈분투님이 초보가 아니라고 하신 그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또 낚으시려는 거냐능(...)
============================
....And I can play a game of life to win...

============================
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익명사용인의 이미지

다른 익명으로 글을 쓴 분하고 저를 혼동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여기분들하고 로즈분투님이 다 똑같이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은 로즈분투님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태도이군요. 그런데 로즈분투님이 여기 분들을 존중하겠습니까. 입장을 바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지요.

seaofmagic의 이미지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하라.
Give and Take.

뭐, 이런 말씀이시군요.

먼저 이전의 글들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익명사용자와 자신이 틀리다고 말씀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시지 그러십니까. 진흙속에서 같은 흙으로 보이지 않으려면 먼저 진흙을 씻어내야 하는 법입니다.
---
Make Better Life.


---
Make Better Life.

바라미의 이미지

오죽하면 로즈분투 하면 진저리를 치겠습니까..

애초에 사람들이 좋게 타이르려고 해도 다짜고짜 리눅스 오덕후들 또는 찌질이들 이런 말을 거리낌 없이 내뱉고 다니던 인물입니다. 로즈분투가 먼저 존중했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차갑지 않겠지요.

jachin의 이미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한 적도 없으며, 도리어 순수한 권고조차도 비난했던 사람입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더라도 비하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고소하지 못했을 겁니다.

역지사지로 스스로 존중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존중받기 위해 노력했을 겁니다.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chadr의 이미지

제발 좀 여태 로즈분투님이 해온 행적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처음 글 부터 시작해서 중간중간 추려서 10개만 읽어보고 와보세요..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왜 다른분들이 로즈분투님을 그렇게도 싫어라 하시는지 대해서 생각해보시죠..

남을 가르칠려면 스스로 그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오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역시사지 운운하면서 남을 가르칠려고 드는 건가요?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warpdory의 이미지

역지사지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가해자(?)의 입장을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왜 저짓을 하고 다니는지를 kldp 나 기타 다른 커뮤니티 사람들이 존중을 해줄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그 반대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로즈분투가 분탕질을 하고 다니는데, 그걸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분탕질 하고 다니는 걸 존중해 줄 이유는 없습니다. 분탕질 치려면 자기방에서 혼자 벽보고 치든지, 아니면 어디 산속에 아무도 없는 데나 무인도에서 하면 누가 뭐라겠습니까 ? 왜 멀쩡히 지나가는 사람잡고 시비를 거느냐는 거죠. 그러면 멀쩡히 지나가던 사람이 '왜 저 사람이 나한테 저럴까..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나 ?' 라고 역지사지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익명으로 글 쓰시면, kldp 게시판에서는 '익명사용자(미확인)' 이라고 나오는데..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 저는 그런 초능력은 없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farewell07의 이미지

KLDP 초창기부터 몇년째 찌질대던걸 뭘 어떻게 존중해주라고..

(farewell99야..응? 99년도부터 찌질대서 99인가?)

라이프니츠의 이미지

여기서 하두 화제가 되길래 로즈분투의 여러 글(중 일부)을 읽어봤습니다.

다른글은 모르겠는데...라이센스 관련해서는 이 분이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게 많은것 같았고, 미니보드가 제로보드를 베꼈다는 주장도 본인의 라이센스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한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진흙탕 싸움속에선 차라리 라이센스에 개념에 대해선 누군가가 나서서 속시원히 그 분께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건 스스로 공부해서 이해하는게 맞지만 때로는 그게 불가능한 사람도 있게 마련이고..이런 사람에 의해 수 많은 사람이 고생하는 일이 벌어질바에야 누군가가 총대메고 그 분께 "개념"을 탑재시키는 일을 해주는게 더 생산적인 방안일듯도 합니다.

어쨋든 우리 사는 세상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이 옳다는것을 확인하기 위해 그들은 증거를 조작하거나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을 본인의 생각에 끼워맞추길 서슴치 않습니다.

미니보드가 제로보드를 베꼈다는 주장 역시 그 분의 이런 성향의 결과물로 보입니다. 제가 볼땐 그 분이 오픈소스의 라이센스 정책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것을 노출시키기 위해 말도 안되는 DB테이블 운운하며 미니보드의 표절문제(?)를 거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 코멘트에서 나타난 내용인 바, 그 사람의 관심사는 애초부터 미니보드가 제로보드를 베꼈다는 사실에 있다기보다는 오픈소스 라이센스 정책 그 자체에 있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봐라..이 라이센스를 적용한 이런 프로그램에서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따라서 오픈소스 라이센스엔 심각한 결함이 있다!"

당연히 본인의 이런 생각을 확인키 위해 미니보드만 걸고 넘어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 사람입장에선 분명히 오픈소스 라이센스에 큰 문제가 있고..그것을 증명하는 경우를 찾아내기 위해 국내 혹은 해외에 유사한 라이센스를 적용한 SW를 찾아서 끝끝내 본인의 생각이 옳다는것을 확인하려고 할테니까요.

흠..어찌됐든.. 이런 사람을 보고 있자니 수학계의 난제를 풀었다고 주장 하면서 어떤 문제의 해법을 유명저널에 냈지만, 거부당하고..그 이후에 기존의 수학자들이 본인의 결과를 받아들여주지 않았다고 기존 수학계에 대한 온갖 악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떠오르는군요.

모르긴해도..아마 이런 사람과 로즈분투란 사람의 성향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가의 이미지

­

Nrobin의 이미지

GNU 라이센스가 문제가 아니라 로즈분투의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개념을 이해 못한 것도 있지만 로즈분투는 권력에 관심을 보이고 또 자세히 보면 돈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라이센스나 다른 부분을 걸고 넘어가는건 순선님이다 다른 분들을 협박할 일종의 구실같아 보입니다.
처음 우분투 포럼에 로즈분투라는 닉으로 등장한 후에 얼마 안가 관리자 권한을 요구 하기 시작합니다.
그게 안돼자 마루넷에 KUDP 라는걸 오픈했죠
로즈분투와 다른분과의 대화 대용을 보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광고를 따 돈을 벌겠다며 그분을 회유하더군요 얼마 나눠 주겠다고.
이 로즈분투와 디씨에서 활동한 신지던가?라는 사람과 동일인임을 알 수 있는데
제 오판이길 바라지만 로즈분투는 EndUser정도의 컴퓨터 활용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포커스가 권력과 돈인듯 싶습니다.
이거 생각이 정리가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