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BSD 커뮤니티는 존재할수 없는건가?

hipertrek의 이미지

옛날에 bsdforum.or.kr 도 있었는데 bsdforum.kr 이란 블로그 사이트로 바껴버렸고 ㅡㅡ;;

netbsd 랑 openbsd 유저그룹도 있었던거 같은데 www.kr.freebsd.org 빼고는 다 없어진듯하네요. ㅡㅡ;;

그나마 freebsd kr 나마도 거의 활동없는 죽은 사이트로.. 메일링 리스트에 가끔 글이 보일뿐..

우리나라의 BSD유저들은 다들 어디로 가셨을까요... ㅠㅠ

어떻게 된게 한글자료 찾으려고 검색하면 일본어 자료가 더 많이 나오네요..

prosper의 이미지

자신이 못찾는다고 없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눈에만 보이지 않을뿐입니다.

freebsdcity.org

나에게 꿈은 곧 삶이다. - prosper

노력하지 않는 꿈은 꿈으로만 남는다. - 미니어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게시판 둘러보니 글 올라온 날짜들이 안습 수준인데.. -_-;
좀 잘 나간다는 개인 블로그만도 못한 사이트를 커뮤니티 어쩌고 할 순 없잖아요?

"자신이 못 찾는다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이런 답변이 포인트 3.. 이거 참..
"썰렁해도 여기가 괜찮고 도움이 좀 될거에요"
이런 식으로 말하면 될 걸 쿨한 척 하시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말투 재섭어

cjh의 이미지

요즘에는 많이 조용합니다. :) 일부 사이트는 그래도 많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압니다만 그 또한 매우 활발해 보이지는 않군요.

PC-BSD니 DragonFlyBSD니 BSD기반으로 새로운 배포본도 있습니다만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분이 없지요. 유저 그룹을 만든다든가... 아무래도 그나마 오픈소스
쪽에 관심갖는 사람이 linux 쪽에 많이 있고 또 몰리다 보니 그런 현상이 더
심해지기 마련이지요. 사실 개발 환경은 그닥 차이나지 않는데 존재감이 많이
떨어진다거나 이슈가 없다고 할까요... 특히 데스크탑 환경은 PC-BSD가 있어서
많이 좋아졌지만 Beryl같은 최신 환경을 바로 돌릴 수 없어서 구식(그래도
저한테는 10년 넘게 쓰고 있는) X윈도우 환경에는 영 적응하지 못하는 신세대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kr.freebsd.org 의 경우에는 종종 announce@ 관리나 FTP미러는 지속적으로
보고 있으니 관리 수준에서는 문제가 없답니다. 얼마나 많이 써 주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분은 드러나지 않지만 꽤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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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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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whitekid의 이미지

흠.. 한글 자료 어떤것을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FreeBSD Handbook을 한글로 번역했던 것 있으니 그거 보시면 어느정도 해결 하실듯...

http://www.kr.freebsd.org/doc/KoreanFreeBSDHandbook/

이걸로 부족하시다면.. questions@kr.freebsd.org로 질문을 던져 보아요..

극히 개인적인 느낌의 FreeBSD는 숨은 재야 고수분들이 많아서 무림세계로 나오기를 꺼러하시거나, 수신제가에 열중하셔서 외부세계에 나올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 많답니다.

What do you want to eat?

피곤해의 이미지

유저들이 많이 사라진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요새는 bsd 초기 세팅만 해 두고, 예전 세팅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별 문제 없기야 하지만, 커뮤니티가 있다면 같이 정보공유하고 놀면 좋을텐데..

근데, 리눅스 계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쪽도 많이 죽은것 같던데..
윈도우를 포함한 서버군쪽이 몇년전에 비해 많이 죽은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합니다..
호스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음..

imyejin의 이미지

패키징이 좋아져서 삽질을 덜 해도 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 않나요?
윈도우즈 사용자 그룹 같은 걸 열성적으로 활발하게 하지 않는 것처럼요.

이제는 리눅스도 리눅스 자체를 공부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깔아서 뭔가 다른 더 중요한 작업을 위해 바로 쓸 수 있을 만큼 (데스크탑이나 기본설정만 한 간단한 서버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쉬운 OS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랜카드 잡는 것부터가 isapnp 로 시작하는 삽질의 첫 관문이었으며, 그 다음 그래픽 카드 잡아서 X를 띄우는 것도 상당한 삽질을 해야 되고 한글 폰트 설정하는 것도 그렇고 ... 이제는 그런 문제들은 신경 안쓰려면 신경 안쓰고 그냥 바로 그렇게 깔려 나오고 하드웨어도 상당히 자동으로 잘 잡습니다.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나오는 컴터에 리눅스 한번이라도 깔아보고 하드웨어도 상당히 자동으로 잘 잡는다고 해봐라 병진 리눅스 광신도 새퀴

luapz의 이미지

정확히 말하면 바뀐게 아니라 bsdforum.or.kr의 운영이 멈췄고 bsdforum.kr이 만들어진겁니다. 운영한다고 하는 놈이 능력이 없어 사이트가 죽어가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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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SDforum.kr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wizzet의 이미지

영문 독해실력이 딸리긴 하지만 영문 자료에 만족하는지라. 국내 커뮤니티는 좀처럼 방문하지 않게 됩니다.

BSD는 Linux와는 달리 배포판(적어도 *BSD라고 이름이 붙은)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공식문서만 보면 해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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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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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