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나노 2세대 해킹할 때가 온 듯 합니다.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7/09/21 - 9:13오전
오늘 아침 애플 고객지원센터 전화로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시리얼 번호가 매칭되지 않아서,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고 했지만,
일단 1년 지난 제품에 대해 유상 A/S 라는군요. 베터리 교체 프로그램은 68900 원이라더군요.
거기에 이미 1년이 지난 제품이니, 애플 사이트의 기술문서를 참고하고 센터를 방문하라는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 주셨습니다. ^^
(그렇죠. A/S 기간 끝났는데, 전화하지 말라는 거죠. 아주 친절하게 대놓고 얘기하더군요.)
일단 MP3 플레이어는 가지고 있으니 됐고, (새로 살까 했지만, 이미 있는데 또 사기가...)
iNano를 해킹해보고 싶기도 해서, (FOSS 롬도 있다고 하니...)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다음번엔 Apple 제품 사지 말아야겠어요. ^^
태어나서 난생처음 'A/S 고객지원 전화하지 말라'는 얘기 듣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젠장...)
Forums:
뭐 소니보다는
뭐 소니보다는 낫네요.
전에 티비 한대가 소니껀데, 미국에 사시던 분이 귀국하시면서 가져오신 거라서 채널이 달라서(한개든가 두개씩 밀려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ch 7 이 ch 9 에서 잡혔나, 그 반대였나.. 뭐 그렇더군요.) 그거 고치러 용산에 있는 소니 a/s 센터까지 차에 싣고 갔더니 부르는 수리 비용이 그 옆에 전자랜드에서 그것보다 최신 모델 티비를 사는 것보다 딱 2 만원 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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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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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얼마전에
얼마전에 http://www.rapidrepair.com/ 에서 4G용 배터리랑 5G(비디오)용 액정 주문해서 직접 고쳐서 잘 쓰고있습니다. 다해서 $140정도 들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
조립 시에 애로 사항이 있지 않으셨나요?
나사가 아니라 진공 압착으로 케이스를 조립하는 거라던데...
akudoku.net
life is only one time
사실,,, 뜯기만
사실,,, 뜯기만 잘하면 됩니다 -_-;;;
티타늄이라는게 원래 긁힘이 잘 나는 금속이라,,,
아무리 잘 뜯어도 눈으론 안보여도 당사자는 의식할만큼의 자국이 남게 됩니다....
이미 많이 긁혀서 상관 없어요. >_< ㅋㅋㅋ
많이 썼거든요. :)
아직 예전 사무실에 두었던 납뗌도구들을 안가지고 와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나중에 분해기 올려볼께요. +_+
(아, 그러고보니 카메라... 없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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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역시...
애플, 소니...
비슷하죠...
눈앞의 모습만 보고 구입하면 피보는 대표적 회사.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이젠 광고글도 지능적이군요.
iPod 이라는 단어를 찾아서 iPod 광고를 올리다니...
그래도 오랫만에 올라온 글이라 현재 상태를 알릴까 합니다.
용산에서 iPod 2세대용 베터리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납뗌해 붙이니 다시 살아났습니다.
베터리를 판매하시는 분께서 '신신당부'하시더군요.
베터리 교체했는데, 안되면 자기 책임 아니라고...
베터리 탓이 아니니, 보드를 잘 확인하라고요..
가끔 정말 고장난 것을 베터리 납뗌하고 나서 안된다고 물어내라고 했던 적이 있어서,
실제 기계를 가져오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가까스로 설득을 해서 구입해 와 달았답니다.
현재는 잘 살아있습니다.
고장 당시 LCD에 충격이 약간 있어서, LCD 패널 오른쪽 윗 부분 픽셀이 죽었지만,
곡목을 확인하거나 충전상태를 확인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서 불편함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혹 모르니, 나중을 위하여 납뗌하는 선의 극을 확인하기 위해 찍은 샷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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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이베이나 국내
이베이나 국내 오픈마켓에 아이팟 배터리 교체 킷이 많이 있길래
분해만 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갈아끼울 수 있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납땜을 해야 하는군요.
애플의 AS야..
애플의 AS야 워낙 유명하죠.
애플케어가 있으면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지만(쓰잘데기없는거 핑계로 액정 통째로 교체하고...)
AS기간이 지나면 짤없이 무시하거나 어마어마한 가격을 부릅니다.
애플제품을 살때는 케어가 필수..
용산에 야메 바떼리
용산에 야메 바떼리 시술소 있습니다.
한 1~2만원 하면 깔끔히 해결됩니다.
아익후, 저런...
미리 알려주셨으면 찾는 수고를 조금 덜었을텐데 말이죠...
혹 어디이신지 아시나요?
전 용산의 '태양사'에서 구입했었습니다.
교체 서비스도 해주시던데...
혹 다른 곳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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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용산의
용산의 '태극전기'라는 곳이 유명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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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근데 워런티
근데 워런티 기간내에 서비스만 잘되면 되는거 아닌가요?
문제는 고놈의 애플 서비스 센터가 그리 서비스가 잘되는거같지 않아서 짜증나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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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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