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종교학을 가르치며, 메타세쿼이아에서 노숙한 경험이 있고, 부업으로 자판기 커피 임대업을 하며, 로마에서 유학을 한다 하니 종교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로마에 있으며 또 다른 석박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역시 자판기 임대업도 로마에서 하고 계시겠지요.

미술에도 소양이 있어 모네의 그림을 한 점 소장하고 있으며, 미술 평론가로도 활동을 하고, 영국에서 팝 아트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자판기 임대업과 함께 다른 부업으로 로마에 라텍스 베게를 수입하는 일도 하시며, 로마 시골에 있는 집에서는 녹차도 약간 재배해고 있습니다. 역시 시간강사 일이나 부업 정도로는 유학비를 마련하기 어려워 실제 업으로 은행일과 컨설팅 일을 병행하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독실한 개신교 신자분이었다가 지금은 이슬람 신도로 개종을 하신 종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한편 이 분은 고교시절에 야구를 잠시 했었으며, 가만보니 로마에서 또 다른 석박사 준비를 한다는것이 바로 생명공학 분야인 모양입니다. 종종 사막에 칩거를 하시며 이슬람교의 성지를 돌아다니시는 모양이시고, 역시 생명공학 분야를 준비한다 하는것을 보니 약간 의학에 소양이 있지 않겠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비인후과 전문의도 하십니다. 아무래도 로마 사람들은 이비인후 계통에 딱히 문제가 없어 먹고 살기 힘들어지자 병원은 느슨하게 운영하면서 은행일과 컨설팅 일을 병행하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업무가 끝난 저녁시간에는 집 근처에 작은 구멍가게를 차려서 운영을 하는 모양이며, 1994년에 뭔가 독특한 추억이 있으신 모양입니다.

정말 일을 많이 한다고 느껴지시지요?

역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결실이 찾아온다고,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셔서 5년만에 집을 장만하신, 젊은이들이 본받을만한 분이십니다.

이슬람교도로 개종하고 나서도 전도의 정신은 놓지 않으시고 몽골에 이슬람교의 전파를 힘쓰시기 위해서 몽골에 유목을 하시기도 하시며, 실제 한국의 본가는 진도 지방에 있으시며, 또 다른 취미로 전주 한지공예를 해 보시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꽤나 평범한 이 사회의 소시민이신데 왜요? 이 분이 나쁜 짓이라도 하셨나요?

　
########### 기운이 솟아나는 티거 호랑이 노래 ###########
폴짝폴짝 폴짝폴짝 비켜나세요. 티거가 나가거든요 폴짝폴짝폴짝~
저기가는 저 푸우 조심하세요~ 바지벗고 다니다가 어흥!!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사람

99ruma 라는 분도 계십니다.
한번 검색해 보세요. 기자도 낚으셨던 ...
이 바닥에선 본좌로 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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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sys, in the middle of the world, being with you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