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린터로 문서 뽑아내는 일에 맛들였습니다.
그래서 제본기를 하나 살려는데.. 링제본기 쪽은 별로 맘에 안들고 열제본기라고 해서 한쪽 면에 본드를 녹여서 접착시켜 일반책처럼 제본해 주는게 있는데 이거 쓰시는 분 계산다면 어떻게 쓰고 장단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열제본은 잘못되는 경우 가끔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종이의 분량이 50장이 넘어간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링제본이 손이 좀 더가기는 하지만 분량이 많아지면 링제본이 좀 더 깔끔해보입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누구냐 넌?
제가 제본기를 갖고 있는건 아니지만 출력해서 갖고 있는게 많은데, 결국 두고 두고 쓰게 되는건 잘 제본된 것 뿐이더군요. 살아남은(?) 자료들을 보니... 죄다 링제본입니다. 아무래도 열제본은 세월이 지나면 때가 타든지 손상이 되든지 하더군요... 그런데 제본기 어디서 얼마에 구할 수 있는건가요? 저도 함 지를까 싶어지네요.
공부 하던 점자 책들은, 종이에 구멍을 전부 뚤어서 실로 묶고 여기에 본드를 노경서 재본한 것들이더군요. 대부분의 교과서가 그랫엇죠.
대학에 와서는 전자책으로 전부(텍스트 파일이죠.) 보고 잇습니다만.
그리고 링의 경우 플라스틱 링을 쓰는 재본 방식이라면 링이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점자지가 하도 두껍고 양이 많아서 그랫엇나 모르겠습니다만.)
흠흠. ---- 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88/ Wiki(Read-Only): http://lys.lecl.net:88/wiki/ Blog: http://lys.lecl.net:88/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때때
사람천사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쥐시장에서 제본기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둘 다 장단점이
둘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열제본은 잘못되는 경우 가끔 떨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종이의 분량이 50장이 넘어간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링제본이 손이 좀 더가기는 하지만 분량이 많아지면 링제본이 좀 더 깔끔해보입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누구냐 넌?
저도 링제본 추천
제가 제본기를 갖고 있는건 아니지만 출력해서 갖고 있는게 많은데,
결국 두고 두고 쓰게 되는건 잘 제본된 것 뿐이더군요.
살아남은(?) 자료들을 보니... 죄다 링제본입니다.
아무래도 열제본은 세월이 지나면 때가 타든지 손상이 되든지 하더군요...
그런데 제본기 어디서 얼마에 구할 수 있는건가요? 저도 함 지를까 싶어지네요.
공부 하던 점자
공부 하던 점자 책들은, 종이에 구멍을 전부 뚤어서 실로 묶고 여기에 본드를 노경서 재본한 것들이더군요. 대부분의 교과서가 그랫엇죠.
대학에 와서는 전자책으로 전부(텍스트 파일이죠.) 보고 잇습니다만.
그리고 링의 경우 플라스틱 링을 쓰는 재본 방식이라면 링이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점자지가 하도 두껍고 양이 많아서 그랫엇나 모르겠습니다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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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HomePage: http://lys.lecl.net:88/
Wiki(Read-Only): http://lys.lecl.net:88/wiki/
Blog: http://lys.lecl.net:88/blog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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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부숴야 한다.
때때
사람천사
조언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쥐시장에서 제본기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