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윈도우즌 쓸 수록 하드가 차오르면서 속도가 느려질까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일정 기간 주기로 청소도 하고 레지스트리도 쓸어 주고, 조각모음도 합니다.
오늘 새로 깔았죠. 젠투 깔린 파일시스템이 맛이 가는 바람에 미는 김에 다 밀려고 한꺼번에 작업 들어갔씁니다. 그림 파일을 몇 개 넣엇는데... 하드 디스크의 C드라이브 상태입니다.

처음 깐 놈이 저렇습니다. 근대... 좀 쓰다 보면 이 것이 자구 불어 납니다.
사용자 계정에 쌓이는 임시 파일들과 윈도우즈에 자체적으로 생기는 임시 파일들... 모조리 지우고 청소를 해도 그럽니다.

많이들 격어 보셧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에 비해서 리눅스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리눅스를 처음 썼을 때 감탄 한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었습니다. 계속 쓴다고 속도가 특별히 느려 지지 않고 그렇다고 지저분 한 것들이 윈도우즈처럼 많이 쌓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하기 나름이지만, 심각하지 않더군요 가끔 그런 일이 발생 한다고 해도... 그리고 쌓은 쓰래기물들이 뭔지 최소한 알 수 잇습니다. 근대 아무리 찾아 봐도 윈도우즈는 그게 어디 쌓이는 지 조차... 제가 아는 곳만.. 일반적인 경로에 윈도우즈가 설치 되어 있다고 볼 때...

C:\WINDOWS\temp
C:\(사용자 계정 디렉터리)\Local Settings\Temp
C:\WINDOWS\system32\dllcache

뭐 이런 부분들이죠. IE 임시파일은, Local Settings 밑에 역시 잇떠군요 보통.. 저는 D드라이브에 올ㅁ겨 놓고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WINDOWS 디렉터리와 Program Files 디렉터리가 그렇게 용량이 크지 않고 나중에도 많이 커지진 않습니다. 그런데 뭔가 알 수 없는 것들이 파티션의 알지도 못 하는 영역에 쌓이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System Volume Information디렉터리도 지워 줍니다. 휴지통은 물론 비우죠. 또한 저는 XP를 쓰는데 디스크 감시 기능을(복구를 위한...) 꺼 두었습니다. 그런데도... 꼭 나중에 보면 1GB씩 혹은 2GB씩 늘어 나 있습니다. 이럴 때 보면 미쳐버리겠더군요. 어떤 사람들은 몇 개월 마다 주기적으로 밀어 버린다지만, 그러기엔 바쁘고...

왜 Windows는 그럴까요.. 9x시절부터 해서 원 참.. 차라리 DOS는 이런 일은 특별히 없었는데. 마음 같아선 리눅스만 쓰고 싶은데 그러는 것도 힘들군요.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시나요? 전 짐작이 안 가는 군요.. 솔직히 윈도우즈 잘 모릅니다 저 흠흠.

리눅스에서도 빨리 한국어가 지원되는 TTS 엔진이나 기존 엔진에 넣을 수 잇는 팩이 나오면 좋겟는데.. 사실 아는 바가 적어서 제가 만들어 볼 수도 없군요.(아직은.) 그런 부분들만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면 써 볼 텐데.. 윈도우즈를 과감히 지우고 말이죠. 뭐 제가 개임을 즐기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뱅킹은 Wine나 Windows를 VM류의 프로그램으로 돌려서 하면 되니까... 잠시 쓸 때만 말이죠. 슬픈 일이군요.

PS: CDRV_SIZE.JPG는 등록 정보(드라이브 등록정보)고, CDRV_SURFACE.JPG의 경우는 defrag에서 분석한 모습입니다.. 나중엔 이게 엄청 복잡해 지면서 더러워 지죠. 용량은 1GB, 2GB씩 늘어 나고 말입니다. 여기다가 CygWin을 깔 생각인데.. 흠..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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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이미지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레지스트리에서 모든걸 등록하고 관리하다보니 계속 뭔가 쌓이더군요.
유저 프로필도 처음 깔면 얼마 안되는데 지금은 2GB에 육박하는군요.

저는 일단 처음 깔면 service들 중에 필수적이지 않은건 모두 꺼버립니다. 이게 쓸데 없이 리소스를 잡아먹는 것도 꽤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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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iris의 이미지

유저프로필 용량이라는 것은 \Documents and Settings\ID 가 차지하는 용량을 모두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탕화면에 폴더하나 만들어서 사진이라도 왕창 넣어두면 1~2G는 일도 아니죠.
저도 처음엔 레지스트리파일이 2G씩이나 하나.. 하고 놀랐었는데.. ^^;

시스템이 느려지는 이유는 파일의 단편화가 일어나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swap 파일과 IE임시 폴더 등을 다른 드라이브로 지정하면 좀 나아집니다.

only2sea의 이미지

혹시... 설치 후 지난 시간에 따라 속도가 느려지는 마법의 코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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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ck1123의 이미지

뭔가 계속 싸이더군요.. 시스템 복원을 비활성화 시켜보세요.. system volume.... 폴더에 싸이는게 아마 이거 때문일꺼에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리눅스랑 비교해서 윈도우즈는 그런 부분들이 불편하죠.. 그 놈의 "레지스트리"는 뭐가 그리 복잡 한지, 그리고 뭐가 그리 계속 지워도 지워도 쌓이는 건지.. 실질적으로 필요 없어 보이는 키들도 난무하지만, 함부로 지웟따간 난리 나죠.

시스템 복원 기능은 완전 비활성화 되어 잇습니다.
그리고 "마법"의 코드.. 대박입니다 흠흠.

하여튼, 앞으로 이 윈도우즈란 놈, 어떻게 계속 쓸 지 의문입니다. 성능만 조금 더 좋앗더라면 리눅스로 갈아 버리는 건데 으으. 가면 갈 수록 느려지는 부팅/사용시 속도와.. 아무리 처리 하려 해도 내 몰래 등록 되는 시작 프로그램들과 이상한 놈들... 애휴. 이래서 리눅스가 좋은데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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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superwtk의 이미지

인공지능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처음 설치했을때에는 신입사원처럼 기합이 들어가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게 되는거죠. 게으르다보니 1-2GB 씩 살이 찌기도 합니다. 그 꼴을 보다못한 고용주는 게을러진 사원을 새로운 사원으로 대체합니다. 많은 Windows 가 이런식으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전부 농담입니다. 진짜로 믿으면 곤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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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an의 이미지

너무나도 적절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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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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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쓴 글이죠.. 그러고 보니 superwtk 님께서 댓글을 다셨었죠.

http://kldp.org/node/84361#comment-39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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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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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천사의 이미지

저는 IE의 임시 폴더도 따로 두고, 바탕 화면는 휴지통만 두고 내 문서로 들어 가는 내용들은 전부 D 드라이브에 두는 데다가 각종 다운로드 등도 D드라이브에 특정 디렉터리로 전부 되게 만들어 두엇는데도 그러더군요.. 웃끼는 일이죠.

정말 "옆으로"만 크는 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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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queryman의 이미지

저도 레지스트리 수정해서 그렇게 하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느려지더라구요..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는

윈도우는 스왑파일을 잡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보통 시스템 드라이브에 설정되는데 그것때문인것 같아요...

그리고 레지스트리도 용량이 커지지 않을지.. 레지 청소한다고 해서 100% 되는건 아니니깐..

설마 -_- 내 PC가 느려졌으니 새로 사라 이런것?? -_- ms의 판매정책일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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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지나가던 개새끼도 하지.. 실천하는건?? 나도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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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IT 생활... 실증나고 짜증나고...
근데 왜 맨날 it관련 소식만 보고 ;;; 님휘

dg의 이미지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프로그램 다 지우니까 빨라지던데요..
아마도 프로그램 깔면서 느려지는거 같네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가만히 깔아 두기만 해도 점점 느려집니다. 아마도 정말 레지스트리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Swap 파일이 크기가 커지면서 조각이 나면 그럴 수 잇찌만 저는 Pagedefrag라는 녀석이르 이 것도 조각을 모와 줍니다. 따라서 이걸 해결 해 주면 약간 속도가 발라 지지만 고의적으로 Swap 역할을 하는 Page File의 크기를 조정 하지 않는 한 왼만해선 조각이 나지 않더군요. 처음에 설치 할 대 부터 현제 시스템에 설치 된 메모리 크기에 따라 파일 크기를 결정 해서 생성하더군요. 우리가 리눅스 설치 시에 스왑 파티션 크기 대강 계산 해서 때려 마추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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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only2sea의 이미지

로그를 레지스트리에 쌓는건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심리적인 이유 때문에 느려져 보이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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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캐쉬정책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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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macyma의 이미지

온작 이상한 걸 인터넷에서 줏어먹어서 살이찌나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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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antibug의 이미지

몇번이나 비워줬는데도, c: 드라이브에 용량이 없다고 하도 궁시렁거려서 범인(?)을 찾아보려고 하드를 좀 뒤적거려봤습니다. 가장 크기가 큰게 c:\windows\installer 이더군요.

크기도 크기지만, 열어보고서... 좀 놀랬습니다. 설치(제거) 프로그램들이 아닌나 하는데요, 좀 많군요. 그런데, 이걸 무조건 여기에 복사해놓으면 (제 경우에는 13G) 음........ --;

프로그램을 제가 좀 많이 깔기도 하지만, 이거... c: 드라이브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

범인(?)은 찾았지만... 사건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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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인간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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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인간 쓰레기.
-.-;

사랑천사의 이미지

애휴.. 그걸 확 지워 버릴 수도 없고.. 으윽.. 프로그램을 지우지 못 할 테니 말입니다 으휴..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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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creativeidler의 이미지

정말 다들 그러신가요? 전 윈도우즈 2000을 6년 동안 한 번도 재설치 안하고 그대로 쓰면서 온갖 게임에 온갖 개발툴과 서버를 다 돌렸는데도 별로 느려진다는 느낌을 못 받았었습니다. 지금도 집에서는 윈도우 XP 설치한지 1년 쯤 되었고 회사에는 우분투 feisty 깔 때 밀고 새로 깔았으니 몇 달 안된 듯 한데 집 컴의 체감 속도가 회사컴보다 월등히 빠릅니다. 둘다 같은 코어2듀오 6400인고 심지어 회사컴은 Geforce 7600GT고 집컴은 메인보드 내장 비디오카드-_-인데도 말이죠. 이클립스나 파이어폭스처럼 둘다 쓰는 프로그램으로 비교해보면 뜨는 속도나 반응 속도나 다 윈도우가 더 빠릅니다. 이클립스는 재본 적도 있는데 뜨는 시간은 두 배 가량 윈도우가 빠르더군요.

다른 분들은 리눅스 데스크탑이 윈도우 데스크탑보다 더 빠르신가요? 나만 이런 건지 이거참-_-a 물론 베릴이라는 거대한 변수가 있긴 하지만 꺼도 뜨는 속도 자체가 큰 차이는 안 나던데...

사랑천사의 이미지

우선 XP를 쓰는데 아무리 방어를 잘 한다고 해도 네트워크에 실시간으로 물려 잇따 싶히 하다 보니 바이러스나 여러가지 몹쓸 녀석들로 부터 안전하다고 완전히 보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깔았다 지웠다 해야 할 때가 잇습니다.. 버그가 잇는 프로그램이지만 써야 하고 계속 깔아 놓자니 그 프로그램이 가지고 잇는 무언가 때문에 시스템 오류가 발생 한다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깔았다가 쓸 거만 쓰고 지워야 하는데... 이러다 보니 지꺼기가 많이 남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2000의 경우, 외 Professional 버젼을 깔면 꼭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무슨 알 수 없는 오류들이 자꾸 뜨고 인터넷 연결 마법사가 자꾸 뜨고 해서... 안 스고 잇습니다. 2000이 가볍고 좋긴 한데 XP보다.. 뭐 부팅은 좀 느립니다만.. XP를 쓸 수 박에 없네요. 차라리 2000이라면 XP처럼 막 느려 지진 않을 텐데요.

-Programs-
나모 웹에디터 FX
빵집
아르미 6.0 Pro
인터넷 이야기 2000
통합 코댁팩 8.91.0.205
한글 2005
Adobe Acrobat 7.0 Professional Korean
Adobe Flash Player 9 ActivX
Anycall PC Manager Plus
avast! Antivirus
DAEMON Tools
Dev-C++ 4
Easy CD-DA Extractor V10
eMule
Eraser 5.6
Eve For WIndows 2.0(스크린 리더)
FileZilla
HangulPuTTY 0.58.h2
INISafeWeb 6.0
J2SDK 5.0 U11
J2RE 5.0 U11
Jazz Jackrabbit 2
MelOn Player
.Net 1.1
.Net 2.0
Microsoft ActiveSync 4.2
MS Office 2003
Firefox
Nero 6
Ralink Wrieless LAN Card Driver/Application
Sense Reader(스크린 리더)
Skype 3.1
Winamp 5.4
Windows Live Messanger
WinISO 5.3
WinRAR
(이 밖에 인터넷 뱅킹 할 때 쓰이는 놈들..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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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렇게 깔려 잇는데 가금씩 LiveData 2.0을 깔아서 쓰다가 지우기도 하고 그럽니다. 저거 이외에 CygWin이 깔려 잇찌만, 그건 별 영향을 주진 않는 것 같고.. 모르겠군요 훗.

가면 갈 수록 조금씩 느려 집니다 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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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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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체스맨의 이미지

저도 윈도우즈라해서 특별히 쓸수록 느려지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 정도 셋팅합니다.

운영체제는 별도 드라이브에 설치합니다.

스왑 파일크기는 수동 셋팅해서 늘거나 줄지 않게 고정시킵니다.

IE 임시 파일 위치와 TEMP 경로를 수동 지정합니다.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않습니다. 특히 installer 로 제공되는 설치 파일은 꼭 필요한 프로그램 빼고는 잘 설치하지 않습니다. 대체품을 찾고, gnu , cygwin 으로 많이 대체하는 편입니다.

System Volume Information 의 파일들을 주기적으로 삭제해줍니다. ( 아마 생성 안되게 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

HKLM\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FileSystem 의
NtfsDisableLastAccessUpdate 레지스트리를 활성화합니다.

아...

자동 업데이트 꺼놓습니다. 생각날 때 수동 업데이트 합니다.

바이러스 실시간 체크 꺼놓습니다. A 모사 프로그램의 이기능 CPU 엄청 잡아먹습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체스맨의 이미지

아... 그리고 저는 레지스트리 청소나 조각모음은, 하드 디스크가 불쌍해서 거의 안합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기능별로 분할해서 쓰고 있고 특히 외장 하드를 쓸 수 있는 환경에서는 빈번한 읽기 쓰기가 되는 파일들을 외장 하드에 두고 작업합니다.

Orion Project : http://orionids.org

사랑천사의 이미지

오옷! 환경 변수 설정도 중요하겟군요. 윈도우즈도 꾀 오래 썼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전 "많이" 부족합니다 훗.. 왼만한 부분들은 저도 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파도 파도 어렵군요 크윽.

하지만 얼마 안 가서 윈도우즈가 꼭 필요하지는 않은 때가 올 것으로 생각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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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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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스템이 느려지는 이유는 파일시스템의 복잡도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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