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CD를 받았습니다.

jjean의 이미지

ubuntu feisty fawn이 도착했습니다.
진작 dist-upgrade로 업그레이드해서 새로 설치할 필요는 없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신청한 겁니다.

이곳 미국에는 ubuntu가 별도 법인이 있는것 같던데, 그래도 신청하고 받기까지 약 3주 가까이 소요되었네요.

ubuntu 스티커와 책 광고가 같이 들어서 왔습니다.

오래걸린 이유가 알고보니까 유럽에서 보낸 것이라 그렇더군요.

ubuntu를 개발하고 무료배포하는 canonical 이란 회사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다고 기억하는데 잘못된 정보였나 봅니다.
영국에 위치한 isle of man이라는 나라에 있답니다.

무료 시디 임에도 세관에서 관세를 매기는 경우가 많은지 별도로 배송 봉투에 메시지를 붙여두었더군요.
"이 시디는 무료로 배송하는 것이니 세금 매기지 마세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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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kun의 이미지

Canonical 의 설립자 Mark Shuttleworth 가 남아공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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