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시나요?

cleol의 이미지

요새 주식 시장 이야기가 무성한데 kldp 에는 이런 중요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없군요^^; 전 몇년째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장에 별로 수익이 없습니다. 중소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놓고 있었는데, 워낙 큰 주식들만 올라놔서. 다들 어떠신가요?

ironiris의 이미지

울 여친... 요 10일 사이에 120만원 벌었더군요. 500만원으로..

poss의 이미지

적립식 펀드 수익률이 좋더군요. 오늘자 수익률이 40%를 넘었습니다. 가입한지는 2년이 조금 안되었구요.

직접투자해서 머리아픈것 보다는 간접투자를 추천합니다. 직접도 좀 해봤는데, 손해만 잔뜩 ... ;ㅡㅡ

하지만, 무엇보다 본업에 충실하고 주식은 투자로 생각한다면, 투자의 결과가 보너스로 돌아올 때가 있겠죠.

asmera의 이미지

직접 투자한건 아니지만 압류까지 들어온적이 있어서

아무리 호황이건 뭐건 무서워서 못드갑니다...

박민권의 이미지

주식을 주석으로 보고 클릭;;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4월 9일에 포트폴리오 교체를 했는데 오늘까지 55.55% 수익입니다.
그리고, 그날 부터 별도로 사두었던 ETF는 25.97%군요.
도합 4월9일 이후 3개월 10일 간 총 수익은 43.4% 정도 됩니다.

물론 작년6월부터 4월9일까지는 분산해서 들어갔는데, 연수익이 약 18%정도되고, 그 돈 다시 4월9일부터
해서 43.4%군요.

5월9일에서 7월9일까지 갖고 있던 소형주 포트폴리오는 9%의 수익밖에 못내서 털어버렸죠.

어쨌던, 포트폴리오에 편입되어 있는 총 20개의 주식중 최고수익은 160%, 최저수익은 -0.5%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늘 60% 달성 ㅋㅋㅋ

ydhoney의 이미지

올해 수익률 금일 현재 82%입니다.

분명 엊그제까진 70%였는데..(...)
 
====================어흥====================
짖지마시고 말씀을 하세요.

dongyuri의 이미지

펀드를 가입한지 딱 열흘이 되었군요.

수익률이 현재 3.53%라고 나오는데요, 나름대로 금액을 보면 쏠쏠하네요.

이걸 보고 있으면,

제로금리 통장이랑, 몇달동안 CMA 통장에 묵혀 두기만 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일년만 더 일찍 했더라도..에휴.

앙마의 이미지

적립식으로 직접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4월 3일 개시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현재 25% 정도 됩니다.
현재 4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앞으로 10~20종목까지 늘릴 예정) 전부 중소형주입니다.
일부러 중소형주만 택한것이 아니고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중소형주가 저평가 되어 있어서 매수했습니다.
한달간격으로 매입하였고 위의 수익률은 총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입니다.
평균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40%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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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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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ydhoney의 이미지

삼성SDI같은 종목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3=33 
 
====================어흥====================
짖지마시고 말씀을 하세요.

앙마의 이미지

제 관심 종목의 30%정도가 대형주입니다. 중소형주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앞으로 포트폴리오의 20% 정도를 대형주가 차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초보다 보니 SDI같이 수익이 나빠지고 있는 기업은 일단 관심을 끄고 있습니다.
내공이 쌓이면 SDI같은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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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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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량주에서 100% 올리고 작전주 들어간후 수익 1/3 날렸네여..
너무 공격적으로 해도 손실 남..
어제 모방송 증권고수 말이 생각납니다. 시장은 대응의 영역이지 예측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120 만원 가지고 수십억 벌었다는데(이런분이 진짜져)

warpdory의 이미지

1월 초 대비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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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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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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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head의 이미지

음. 이제서야 삼성전자 겨우 본전 치기 들어갔습니다.
포스코 66%정도 수익..(하지만 1주라는거.. ㅠ.ㅠ)

나머진 적립식 투자 하고 있는데.
해외 20% 내외
국나 25% 내외정도 수익을..

많이 생각 하지 않습니다. 년 20%만 나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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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앙마의 이미지

1. 금리인상 - 초대형호재다 - 그만큼 경기가 좋다고 해석되기 때문이 아닌가...

2. 금리인하 - 허걱..대형호재다 - 경기활성화를 위해 이만한 호재가 어디 있는가...

3. 환율하락 - 으악 호재다 - 기업들 채산성이 크게 좋아지지 않겠는가...

4. 환율상승 - 아니 이런 호재가 - 국가경쟁력이 강화된 것을 입증하는 지표다...

5. 유가상승 - 어이쿠 이런 호재가 뜨다니 - 그만큼 산업활동등에 소요되는 수요가 많으니 경제가 잘돌
아 간다는 얘기다...

6. 유가하락 - 으잉..이런 호재라니 - 물가가 안정되고 기업들 원가부담이 줄어드니 이익폭이 늘어나
지 않겟는가...

7. 중국폭락 - 우와...대형호재다 - 중국에 들어간 자금이 이머징미켓인 우리나라로 흘러들지 않겟는가...

8. 중국폭등 - 나 까무러치겠네 이런 호재라니 - 중국경제활성화는 중국에 수출입비중이 높은 우리 경제 활성화 아니겠는가...

호재가 아닌것이 없군요. 반대로 말하면 침체기에는 모든것이 악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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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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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곳도 주식하시는 분 많네요.

저도 합니다만, 금액이 커질수록 분산투자를 하기 땜시롱 고수익 얻기는 사실 힘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가지고 투자해서 200만원 벌기보다 1억 가지고 2억 벌기가 훨씬 어렵죠.

왜냐면 1억이면, 아무래도 분산투자하게 되고 보수적으로 하기 때문이겠죠.

저두 펀드랑 직접이랑 더해서 한 200만원정도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곳도 주식하시는 분 많네요.

저도 합니다만, 금액이 커질수록 분산투자를 하기 땜시롱 고수익 얻기는 사실 힘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가지고 투자해서 200만원 벌기보다 1억 가지고 2억 벌기가 훨씬 어렵죠.

왜냐면 1억이면, 아무래도 분산투자하게 되고 보수적으로 하기 때문이겠죠.

저두 펀드랑 직접이랑 더해서 한 200만원정도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곳도 주식하시는 분 많네요.

저도 합니다만, 금액이 커질수록 분산투자를 하기 땜시롱 고수익 얻기는 사실 힘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가지고 투자해서 200만원 벌기보다 1억 가지고 2억 벌기가 훨씬 어렵죠.

왜냐면 1억이면, 아무래도 분산투자하게 되고 보수적으로 하기 때문이겠죠.

저두 펀드랑 직접이랑 더해서 한 200만원정도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jachin의 이미지

"살균세탁 하시~었나요~! 하으젠!" 하는 CM송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전 이미 그 CM송에 세뇌당했나 봅니다. 다시 듣고 싶어, 그 색시 목소리...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poss의 이미지

아, 주식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주식시장은 실물경기에 선행한다(6개월정도?)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제 주변을 보면, 별로 경기가 좋아지는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규모가 되어야 상장을 할 수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크게 틀린 이야기도 아닌것같지만, 전체적인 지표로서 주식시장을 볼 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실제로 실물경기에 선행한다고 보시는지요?

앙마의 이미지

실물경기를 무엇이라고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겁니다.
실물경기=서민의 생활수준 이라고 정의하면 관계가 별로 없을 것이고,
실물경기=기업의 이익이라고 정의하면 대답은 장기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단, 중단기적으로는 관계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금리의 움직임으로 전체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수는 있겠지만 100% 맞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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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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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world의 이미지

올해 4월부터 sk 증권 200만원어치

방금전에 따끈따끈하게 팔았습니다

수익은 말도 안되네요

ydhoney의 이미지

너무 빨리 파신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_-a 

5일선 등락에 흔들리지 마시고 연말까지 가셨으면 괜찮지 않겠는가 싶은데 말이지요.

====================어흥====================
짖지마시고 말씀을 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k증권 오늘 대폭락했습니다.

선견지명 있으십니다.

ydhoney의 이미지

오늘 다시 반등했지요.

하루이틀의 증권주에 발 담근 이상 단기 등락에 일회일비해서는 증권주로 돈을 벌지 못합니다.

증권주로 단타 매매를 할 양이면 건강이 상합니다.

지금 잡히는 증권주..뻔히 보이죠. sk증권, 서울증권, 현대증권..뭐 지금같은 상황에서 M&A 이슈를 제외한다면 증권주 중에서는 현대증권에 집중하는것이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증권주 투자비중으로 보자면 약 20:20:60 정도로 보는것이 좋겠지요.

sk증권은 sk와 sk에너지가 금일 재상장하면서 sk그룹주의 상승이 보일겁니다. 이에 대해서 sk와 sk에너지가 지주사 이슈로 상승을 기본적으로 하는것이 맞겠지만 이와 연관하여 sk증권에 대한 시장 메리트도 증가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들고 가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2008년, 2009년까지 보고 판단한다면 증권주보다는 은행주로 보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불필요한 저평가 추세에 있고. 저평가 단계로 보자면 국민은행이 좋고, 장기 성장성으로 보자면 신한지주가 좋겠지요. 증권사 만큼의 수익을 보이기는 힘들겠지만, 건강 상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느긋하게 볼만한 종목으로 금융 계열에서는 은행주를 보는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TIGER은행 같은 은행주 ETF도 추천할만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어차피 다른 종목에 대한 매기 역시 아직 충분하기 때문에 기관 따라잡기만 충분히 잘 해주신다면 시장에서 소외당하지 않고 적절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세가 당분간은 이어질 듯 싶습니다.

거기다가 좀 전에 무디스가 국가 신용도 상향도 발표를 했고 말이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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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마시고 말씀을 하세요.

앙마의 이미지

어제 오른 만큼은 아니지만 오늘 다시 빠졌군요.
역시 주식은 알다가도 모를 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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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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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in의 이미지

6천9백 들어가서 현재 수익만 1억 1백만웝니다. 부동산 1위 만과기업에 집중전략이 적중했습니다.

http://cafe.naver.com/chinafun

국내주식으로는 외국인이나 기관이 돈을 벌지 개미는 죽었다 깨어나도 돈을 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앙마의 이미지

주식이 요즘 심하게 하락하고 있네요. 다들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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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98의 이미지

기술사이트에도 주식 이야기 나오나 했더니.. 한달을 못가네요..

warpdory의 이미지

장기 적립성 펀드를 제외하고는 가장 비쌌을 때 싹 환매했었습니다.

덕분에 .. 더 떨어지면 ... 그때가 살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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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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