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 - 요즘 kldp가 어수선한데 머리를 식혀주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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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hoto.media.daum.net/gallery/mysteryhistory/200707/16/kukminilbo/v17464547.html?_photo_section=gallery_top

Quote:
‘뫼비우스의 띠’ 신비 풀렸다… 영국 런던대 연구진 “에너지 밀도차 때문”

베일에 가려 있던 ‘뫼비우스 띠’의 신비가 마침내 풀렸다고 런던대학(UCL) 연구진이 16일 밝혔다.

1858년 독일 수학자 아우구스트 페르디난트 뫼비우스가 발견한 뫼비우스의 띠는 좁고 긴 직사각형 종이를 180도 꼬아서 끝을 붙인 면과 동일한 위상기하학적 성질을 가지는 곡면을 말하며 바깥쪽과 안쪽의 구별이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무한 순환을 의미한다.
...(이하 생략)

전문은 링크타고 가서 보시고...
뫼비우스의 띠 신비가 풀렸다고 나왔지만
수학자도 물리학자도 아닌데 갑자기 위상기하학이란 말이나오니
이 기사가 뭘 말하려는건지 도무지 감을 못잡겠네요

누구 쉽게 풀이해주실분 어디 없으신가요? ㅠ.ㅠ

시렌의 이미지

...기사를 보니 머리에서 더 열이 나네요.
내용이 이해가 안가요. OTL

Blog: http://www.siren99.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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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을 좀 읽어봐야 알듯 말듯 하겠군요 -_-;
너무 요약해서 기사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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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_~

지리즈의 이미지

가끔은 유용할 때가 있더라구요...

추천순위로 나열 같은 것은 요긴하더군요.

뫼비우스 구조를 수식화 했다는 의미입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gamdora의 이미지

댓글 두 개를 읽으니 그나마 이해가 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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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wall.tistory.com/359
Nature의 기사와 Abstract을 번역하고 나름대로의 해석을 붙여봤습니다.
대단한 업적이긴 한데, 한국쪽 기사에 나온 내용만으로 이해하기엔 너무 어렵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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