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싱창에서 홈페이지 보강작업 설문조사를 받네요.

lagendia의 이미지

참고: http://kldp.org/node/76834

기상청 홈페이지 이 참에 RSS 피드도 제공하고, 웹 표준 기반으로 개선해달라고 설문조사하는 게 어떨까요.
저는 방금 설문조사를 마쳤습니다 :)
설문조사는 http://web.kma.go.kr/gw.jsp?to=/open/info/notice/1177452_1188.html 에서 7월 9일까지 받네요.

ironiris의 이미지

기상정보 수집센서의 위치파악작업이나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ironiris의 이미지

맞는 말했고만 점수깍는 쉬발럼들은 누구여?

ironiris의 이미지

그래도 욕한 글이 점수가 더 깍인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랴. 클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보나 좀 맞았으면 좋겠네요

번개에 폭우 예상이라고 하더니만

비 조금 오네요 --+

지리즈의 이미지

비만 내리면 예보가 맞는 것으로 따집니다.

우리나라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구요.

특히, 국지성 호우가 비번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더욱 예측하기가 어렵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김일영의 이미지

기상청에 관절염으로 예보하는 할머니가 계셨는데 그만 운명하셔서
그래서 예보가 안맞고 헤멘다고 합니다

기상청 전 직원이 관절염을 앓도록 실미도 특수 훈련에 보낼 것을 추천합니다

wansug의 이미지

북한으로부터 기상 측청치를 못받는것(장비 낙후+이유는 모르겠으나 잘 안줌)도

기상 예보에 큰 어려움을 끼친다고 합디다.

김일영의 이미지

북한이 우리한테 직접 주고 그런 형태가 아니고 전세계가 공유합니다.

dukhwa의 이미지

원래 기상청이 슈퍼컴을 도입해도 예보가 안맞는 매카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슈퍼컴 도입 -> 메쉬사이즈 축소
2. 축소된 메쉬사이즈에 맞는 측정데이터가 입력데이터로 도입되어야 함
3. 측정데이터 관측점 부족 -> 관측점 확대
4. 관측점을 확대했으나 이에 대한 전송 네트웍 부족
5. 전송네트웍 확대 -> 운영인력 부족
6. 운영인력 확대 -> 슈퍼컴 용량 부족
7. 슈퍼컴 도입 -> 메쉬사이즈 축소
...
...
...

영원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2년전에 슈퍼컴이 도입되었고, 작년쯤에 아마 기상관측점이
확대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내년정도에 2003년에 전국으로 확대되었던, 네트웍장비
교체가 2008년 쯤에 있을거고, 2009년~10년에 인력확충이 되고나면 2010~11년 사이에
슈퍼컴교체가 있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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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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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