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공으로 차문따기

nike984의 이미지
쿨링팬의 이미지

테니스공 사서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뚫어 뻥"이 생각나는군요..^^
예전에 문방구에서 팔던 짬뽕공 요즘엔 얼마하나요?

nike984의 이미지

만약 테니스 공내 공기압 때문에 저 문이 열린다면
화장실 변기 뚫는거, 특히 공기 압축 시켜서 펌핑해서 뚫는거
그걸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ㅋㅋㅋ
문제는 자동차문 따고 나서 두번 다시 차문을 만지고 싶지 않는게 흠이라면 흠일까 -_-

snowall의 이미지

음, 간단한 해킹(?) 방법이군요.

저 보안 구멍을 위한 긴급 패치는, 열쇠구멍 부근에 구멍을 내는 것(?) 또는 문짝의 열쇠 근처를 찌그러트려서 홈에 잘 안 맞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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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ven의 이미지

저걸로 문따고 차 털어가면..'-';;

warpdory의 이미지

snowall 님께서 위에 적으셨듯이 .. 요새 나오는 차들인 열쇠구멍에 뒤로 구멍이 나 있는 게 꽤 됩니다. 그래서 저 방법은 거의 안 통합니다. 예전에 나온 차들은 통할 수 있겠네요...

또, 요새 나오는 차들은 거의 대부분 전자식 도어락이라 그러니깐 보통 리모컨으로 문을 닫죠... 저렇게 강제로 열 경우에는 소리 나고 .. 등등 ... 물론, 어디 아무도 없는 데에 사람 인적 드문 곳에 차를 세워 뒀다면 모를까... 소리 나서 금방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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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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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빨간 깍두기인데... 99년식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