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개발의 발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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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 제대로 된 IDE 가 없다. GTK+, QT 의 경우에 그래픽 따로 프로그램 따로 논다.
아마도 그래픽과 프로그램이 같이 놀아가는 IDE의 개발환경을 만들면 괜찮을거 같다.

두번째 : 환경 계선 프로그램이 없다. 리눅스 오류시 해당 프로그램 사이트에 버그 자동 등록 시스템..
버그시 자동으로 등록되어서 다음 업데이트시 도움을 준다. 기타 하드웨어 지원까지도..

세번째 : 중계 역활이 필요하다. 국내에 리눅스 제안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
제안 사이트에서 한국어로 제안하면 영어로 번역하여 각 제안한 사이트나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전달된다.
이 경우에는 제안한 사람과 번역한 사람의 저작권등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네번째 : 리눅스용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리니지나 기타 대표적인 게임 업체에서 리눅스용으로 개발하도록..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리눅스용 API나 그래픽을 이용할 수 있도록하자.

다섯번째 : 인터넷 중요하다. 엑티브 엑스는 이제 계발을 하지말자..

여섯번째 :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부요나 위피같이 우리나라 표준을 오픈소스로 만들되 리눅스로 하자.
1. 리눅스용 게임 프로그램 (API나 그래픽) 표준을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공개 하고 공유하여 각 단체별
2. 리눅스용 인터넷 프로그램 (API나 기타) 표준을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공개하고 공유 각 단체별

기타 여러가지 리눅스 기반의 표준의 오픈소스를 나누어 협회 만들어 발전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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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경우 GNOME 프로젝트의 bug-buddy가 있으니 "없다"는 말씀은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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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IDE 있습니다. C/C++ 에 대해서는 anjuta, kdevelop, eclipse CDT 등. 오픈 소스가 아니지만 borland c++ builder 역시 리눅스에서 돌아가지요. 자바라면 윈도에서 돌아가는 대부분의 IDE 가 리눅스에서 역시 돌아가구요. 기타 언어에 대해서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GTK, QT 를 말씀하신 것을 보니 GUI builder 를 염두하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GTK 라면 glade 라는 매우 훌륭한 builder 가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IDE 들과 부드럽게 연동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체로 UI 와 core 를 분리해 개발하는 것을 생각하면 꼭 연동돼야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QT 라면 Qt Designer 등이 있지요.

게임 개발 쪽은 잘 모르겠지만, openGL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인터넷 프로그램 표준은 이미 있고 (HTML/CSS), 앞으로 변화할 웹 환경에 대해서는 글쎄요. 토론이 필요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표준" 은 어울리지 않는 말씀 같습니다. 혹시 서버측 프로그래밍 환경(자바의 여러 프레임워크나 rails 같은) 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표준은 전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안한 사람과 번역한 사람의 저작권등을 표기하는 방식으로" 라고 하셨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저작권" 은 저작물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아이디어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기여물은 해당 프로젝트의 라이센스를 따르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계선"이 아니고 "개선" 입니다. "역활" -> "역할" 입니다. "계발" -> "개발"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