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4에 관한 잡담...

rootroot의 이미지

게임 좋아하시는분 들은 알만한 gta시리즈중 신작 gta4가
적어도 윈도우에서는 돌아가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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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변호사 잭 톰슨은 안티비디오게임 캠페인을 벌이기로 유명한 사람으로

이번에는 MS의 회장 빌게이츠에게 락스타소프트의 GRAND THEFT AUTO 4(이하 gta4)의

발매 계획을 취소하라며 각종 언론사들에 이메일을 송신했다.

GTA는 락스타게임즈의 액션폭력물 게임으로 전세계 1600만장 이상이 팔리는

대히트를 친 작품으로 폭력성과 잔인성 및 게임의 도덕성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난 작품이다.

이 GTA시리즈의 최신작인 gta4는 07년 MS의 XBOX360으로 발매되기로 되어 있었다.

이메일에는 " 이 게임을 금지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그 게임들이 판매가 금지될 것이므로 당신들의 변호사를 나와 접견시켜야 할 것이다.

락스타의 4번째 폭력물이 발매가 되면 수백만의 청소년들이 이에 노출이 될 것이고

나는 이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등의 내용이 쓰여져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MS는 공식적인 언급을 취하지 않고 있다."

그럼 리눅스나 맥에서 돌아갈려나....

그나저나 무슨일만 나면 게임탓으로 돌리니...

tankgirl의 이미지

빌이 락스타게임즈를 xbox360의 서드파티에서 제외시킬수는 있겠지만(현실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PC플랫폼의 게임발매를 막을 권한및 능력은 없을것 같군요.

여담이지만 전 GTA4때문에 PC를 업글할것인가? XBOX360만 믿고 갈것인가를 고민중입니다.

iris의 이미지

나오면 밀리언셀러는 기본인데다 Xbox 시리즈를 먹여살리는 데 큰 공을 세운 저 넘을
저런 xx한 소리 좀 나온다고 포기할 정도로 MS는 약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에게 저 게임을 추천할 수는 없는건 맞고, San Andreas의 모 사건은
연방 정부가 나서도 할 말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명확한
범죄와의 연관 관계를 증명하지 못하는 이상 저 게임 발매를 막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사실 시민 학살은... GTA에서 그리 재밌는 소재가 아닙니다.
하다보면 이득 없고 질리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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