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eX Society에서 알립니다.

synapse의 이미지

한국텍학회(KTS)의 지원 하에, 올해도 공주대에서 TeX을 주제로 한 문서작성워크숍이 있을 예정입니다.

학회 차원의 조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다만, 누구를 target으로 할지, 어떤 형식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논의 중입니다.
초보자에 대한 입문 또는 파워유저 또는 전문가 양성 등을 생각할 수 있고요...
작년 처럼 한달에 걸쳐 할 것인지, 하루 이틀에 집중적으로 몰아서 할 것인지 등을 견주고 있습니다.

지난 KTS 이사회에서는 방학때냐 아니면 2학기 개학 직후냐 하는 시기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원하는 주제나 형식, 시기를 말씀해주시면,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초창기의 여러 실험적인 시도로 이해하시고,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라고 TeX학회 회장님의 글이 있어서요! 아무래도 이곳에 다시 올리는 것이 좋을것 같아서 조금 자리를 옮겼습니다.

lovian의 이미지

관심은 있는데,
공주.. 상경안했다면 가깝지만, 좀 머네요~~
-----------------
한글을 사랑합니다.

-----------------
한글을 사랑합니다.

synapse의 이미지

http://babyworm.net/tatter/156 여기

위의 글은 회사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latex의 사용예 입니다.
위와 같이 실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을 초정해서 강의를 듣는 것은 어쩔지요?

penance의 이미지

한국에서 latex 보급율과 인지도를 생각하면 기초 튜터리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latex을 써야 하는지, 무엇이 좋은지
그리고 설치, 활용하는 구체적인 단계 제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buntu feisty에서 latex-hangul-ucs를 설치할 때만 해도
시냅틱에서 클릭만으로는 안되고 설정파일을 건드려주어야 하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실질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더 좋은 것은 이런 것을 패치한 패키지를 올리는 것이지만)

synapse의 이미지

설치에 대한 것은 거의 한글LaTeX고수분들이 Mac User이거나 MSWindow를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linux에 대한 지원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texlive2007를 기반으로 하는 KC2007은 현재 preview수준이지만, 많은 부분에서 이러한 설치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감소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linux system에서 texlive2007를 기본적으로 배포하지 않아서, 조금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ubuntu에서는 texlive2007를 시냅틱에서도 쓸수 있다는 것을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