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활성화 방안(?)

Scarecrow의 이미지

갑자기 우리나라에서 오픈소스를 활성화할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

게시판에 면접시험 목적이든 학습목적이든
질문을 올리면 굉장한 아이디어들이 답글로 달린다는 것에 착안한 발상입니다.

결론부터 요약정리하면
"to do 리스트"라던지 "Fix me 리스트"같은걸
소스코드에 적어두거나 소스에 포함된 문서에 포함시켜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길 기다리기 보다...
그걸 게시판에 질문형식으로 올리는 겁니다.
직접적인 코드가 아니고 해결방법이 아이디어로만 나오더라도 개발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결론부터 요약정리했더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게시판에 올라온 퍼즐문제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을 보며 불연듯 든 생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