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플빡 한글화 성공!!!
플빡 깔고 세션 설정하는건 좋은데 한글 메뉴가 (ㅁㅁㅁㅁ)깨지는거 때문에 고생좀 했는데...
방금 드디어 한글 메뉴 설정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거의 진짜 1주일정도나 삽질을 했는데
이제보니 진짜 사소한 거더군요.
첨엔 로케일 문제인줄 알고 소스 받아서 enable nls 하고 이것저것 다 만져보고
온갖 삽질을 다했는데 알고 봤더니 폰트 문제...;;;
방금 ~/.fluxbox 폴더에 overlay 파일 만들어서
*.font: Eunjin:size=10
toolbar.iconbar.focused.font: Eunjin:size=10:bold
toolbar.*font: Eunjin:size=10
window.font: Eunjin:size=10
menu.*font: Eunjin:size=10
menu.title.font: Eunjin:size=10:bold
라고 해놓고 리스타트 해보니 드디어 은진체로 성공...
그러고보니 폰트란게 그냥 단순히 폰트인게 아니더군요.
윈도우 쓸때는 걍 배경화면 설정 창에서 폰트 바꿔주기만 하면 되는건데
아직 폰트의 xft니 트루타입이니 하는 개념은 잘 이해가 되진 않지만
너무 로케일에 매달리다 공연히 시간만 낭비했습니다.
이제 슬슬 플빡좀 꾸며봐야겠습니다.
기분 좋군요. 역시 이맛에 리눅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