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습니다. ㅠ_ㅠ

skyoon의 이미지

문서작성하는데 머리로 생각하고는 손은 글자 하나씩 꼭빼먹습니다.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를 생각하고 글을 쓰면

안하세요. 꼭 이런경우가 생겨서 난감합니다.

머리로 너무 생각을 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손이 너무 피곤해서 그런걸까요? (금방도 그런걸요? 라고 써버렸습니다. ㅠㅠ)

-_-;;

doodoo의 이미지

머리 회전이 넘 빨라서 손이 따라가지 못하는것 아닌가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어쩌다 한번씩이면 몰라도
자주 일어난다면 근처 병원 정신과에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어쩌다 한번은 누구나 일어날 수 있지만
자주는 심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잡생각이 많거나 고민이 많아서 집중이 잘 안되는 경우에도
정신과나 심리치료를 해주는곳에 가서 상담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wewoori의 이미지

전..용인정신병원 특실로 가야하나요 ? 이런.... 또 404호인가 ?
아니면 아주 특별한 게스트을 위한 특실인 1006호...

warpdory의 이미지

옆동네라서 좀 아는 데... 4 동과 10 동은 ... 좀 위험한 곳인데.. 어떻게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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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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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ewoori의 이미지

어쩌다가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들킨건 아니죠...

skyoon의 이미지

정신과...덜덜덜;;;

그렇게 위험한건요?

이거 어쩌면 좋은거죠? ㅠㅠ

jachin의 이미지

아마도 자신이 몸치인지부터 의심해보세요.

그런 것은 조금 쉬면 괜찮아질 거에용.

(저도 가끔 그런 일을 겪긴 하는데, 요즘 드럼매니아를 하면서

타이핑에 글자를 빼먹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지용....)

그나저나 지금도 '위험한 건가요?'로 쓰려고 하셨던건가요?
====
(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skyoon의 이미지

'가'를 빼먹었군요...쩝..

제가 원래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여기저기 마구 적어대기는 하는데...(메모광;) 흠..

근데.. 몸치의 기준이 있나요 뭐.. 한국몸치표준표 같은 -_-;;

제 특이 사항표입니다.

1세트기준

턱걸이: 12개
벤치: 12개 (20kg)
레그프레스: 12개 (120kg)
100m 달리기: 14.56초
조기축구활동중.취미는 등산.

몸치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jachin의 이미지

다만 사고의 전환이 느리신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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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gamdora의 이미지

ydhoney의 이미지

http://kldp.org/node/81523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ydhoney의 이미지

해당 쓰레드 작성자가 제목을 수정해버렸습니다. Pass~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skyoon의 이미지

한참 멀뚱거리고 있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