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스타 그림의 의미가 뭘까요?

위니지로의 이미지

http://home.megapass.net/~paiho/test.jpg

비스타 등 뒤에 우분투 페도라 수세같은 리눅스들의 주사기가 꽂혀 있네요.

비스타는 약간 고통스러운듯한 표정이고요.

이 그림의 의미가 뭘까요? 비스타가 여러 리눅스들의 기능들을 흡수할 것이라는 걸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게 있는 걸까요?

warpdory의 이미지

비스타가 피 검사 받고 있는 것 같이 보이는데요 ?
저 그림이 말씀하신대로 비스타가 여러 리눅스 들의 기능을 흡수하는 거라면 ... 수혈용 주사기를 그려놨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비스타도리(?)의 표정으로 봐서 피가 뽑히는 듯 하군요... (그럼 리눅스가 흡혈귀라는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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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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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dora의 이미지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비스타도리*(이름 귀엽네요 +_+)의 표정이

너무 괴로워보이므로,

비스타도리*가 우분투*, 수세*, 페도라*들에게

피를 빨리고 있다고 해석하게 되네요.

윈도우*를 싫어하고 리눅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

그림같아요.

giveitaway의 이미지

페도라 주사기에 파란 색이 들어있는거 봐서는
피를 뽑는게 아니라 주사하는게 맞는 듯 싶습니다.
말 뿐인 '레디' 피씨로 리눅스를 구동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hoyaabc의 이미지

클리앙에 올려논 저의 바탕화면이네요.
물론 제가만든것은 아니구요.
저 그림의 의미는, 리눅스 진영이 윈도우 진영의 인력이나, 기술력이 흡수해간다고 생각할수 있겠죠.

hoyaabc의 이미지

저 그림은 비스타가 나오기전에 만들어진 그림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스타 레디라는 글자가 붙었습니다.
비스타 출시전, 리눅스진영의 압박을 형상화 한것이죠.
그림이름이 test인걸로 봐선, 제가올린 그림이 맞군요. 반갑네요.

ydhoney의 이미지

그 왜 비스타가 정확하게 나오기 이전에 "비스타 레디" 라는 마크가 붙은 pc나, pc부품들이 많이 나오곤 했었지요.

그 "비스타 레디 pc" 혹은 "비스타 레디 부품으로 구성된 pc" 에 리눅스를 돌리고 있음을 형상화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주사기의 색깔들이 윈도우의 색깔들과 일치하군요. (단지, 노란색의 주사기만 빠져 있군요)
고로

warpdory의 이미지

무한리필 잉크 프린터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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