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에서의 코딩...

felix01의 이미지

자유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군제대를 하니 우분투가 대세더군요.

그래서 놋북에 우분투 깔고 학교 숙제들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후배중의 한명 曰...

"우분투땜에 텀프로젝트 망친사람 여럿돼요...포인터쪽에 불라불라불라~~";

포인터를 제 멋대로 잡아준다던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이해하진못했지만;;

여하튼 그런 문제때문에 우분투에서 코딩하다 텀프로젝트를 망친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런지 궁금하네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을 상기시키는 글이군요.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자세히 설명좀...:-)

김정균의 이미지

흠 예제 코드를 보고 싶군요. :-)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포인터를 제멋대로 잡아준대면 운영체제가 아예 돌아가지 않을텐데요

sephiron의 이미지

베릴 설치하다 프로젝트 기한을 넘겼나보군요.

moonhyunjin의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면 안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 이거면 안 되는 게 없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패인

까나리의 이미지

설마 진짜라고 생각하시는분은 계시지 않겠죠? ;;;

http://kkanari.egloos.com/

monpetit의 이미지

아니 그럼, 농담을 이렇게 진지하게 한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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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kun의 이미지

근거없는 소문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과제하다가 이런 경우는 있었습니다.
아마 OS 과제였던가 싶은데..
우분투로 개발을 한 프로그램들이 조교의 테스트 환경인 페도라에서 잘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생겨서 다시 작업을 해야했던 적이 있었죠.

대개 보통은 코딩을 잘못한 경우입니다.
malloc으로 메모리를 할당 안하고 값을 쓴다던가 하는 식의 문제로, 한 쪽에선 제대로 되고 다른 한 쪽에선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우분투와 페도라의 기본 GCC의 옵션이 살짝 달라서 생긴 문제였던것 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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