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우분투 설치후, 부팅에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설치해보는데요...우분투가 처음쓰기에는 괜찮다는 말이 많아서, 설치끝나고 재부팅을 한후, grub에서 ubuntu를 선택했더니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나오면서 우분투로는 부팅이 안되네요...(윈도우로는 잘됩니다.)

Error 17: cannot mount selected partition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분투를 설치하기 위해서 시디를 받아서 구운다음에, 시디로 부팅하여서 인스톨을 실행하였습니다.

처음에 언어 고르고, 시간고르고, 파티션 설정하는 부분에서, 파티션을 나누기 위해서 수동으로 설정하는걸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파티션 설정하는 부분이 나오더군요.

현재 사용하는 하드는 300기가 SATAII입니다.

파티션 나누는걸 찾아보니, 스왑만 따로 나누면 되고, 나머지는 걍 하나로 다 해버려도 된다고 해서,

50기가 ntfs(윈도우설치완료)(sda1), 약 200기가 fat32(예정 분할만 하고 포맷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sda2), 50기가 리눅스(sda3), 2기가 리눅스 스왑(sda4) 의 순서로 네개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마운트하는 화면에서

윈도우파티션을 /media/win 에, 200기가 짜리를 /media/share에, 그다음 50기가를 /에 나머지 2기가를 swap으로 설정하고, 윈도우 외에 전부 reformat체크하고 넘겼습니다.

그랬더니, grub을 어디에 설치한다고 나오는데...기본값으로 (hd0)인가 (hda0)인가 라고 되있더군요.

이부분에서 처음에는 리눅스부팅용이니까 리눅스 파티션이니까 sda3에 해야겠지..라고 생각해서 sda3이라고 입력했더니 자동으로 /dev/sda3 으로 바뀌더군요.

그리고 설치....했더니 그냥 무조건 윈도우로 부팅되버렸습니다.

두번째로, 좀 찾아보니, 그냥 설치하면 알아서 잡힌다 라고 되있어서, 이번엔 파티션 똑같이 잡고, grub설치위치를 기본값(잘기억이 안나는데, (hd0)인가 (hda0)인가 였습니다.)으로, 즉 건들지 않고 무조건 forward 눌러서 설치했더니 처음 부팅할때 grub이 뜨며, 리눅스와 윈도우 모두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를 선택했더니, Error 17: cannot mount selected partition 이런 내용의 에러가 뜨더군요..

또 좀 검색해보니까 sata일때는 sda로 부팅되게 해야된다...는 걸 보고, 다시 설치...

이번엔 grub인스톨 부분을 기본값에서 sda로 바꿨더니, 역시 자동으로 /dev/sda 라는 값으로 적히더군요.

아무튼 이래하고 또 설치 끝나고 재부팅...마찬가지로 grub잘뜨고 윈도 부팅 잘되는데, 역시 ubuntu 선택하면 똑같은 에러메시지가 나옵니다.

설치할때 뭔가 잘못한거 같은데....뭐가 잘못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