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리눅스 설치방법

wewoori의 이미지

뭐.. 초보자들에게 리눅스 설치는 쉽지않죠..저 역시 그랬구요..
그래서 이런 잡담을 해볼려고 합니다..여러분이 아는 리눅스 설치방법...
제가 아는 것만 정리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는 내용이고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이런것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알아두면 또 쓸일이 생길때도 있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요즘 나오는 리눅스의 기본서들을 보면 모두 그래픽환경
설치만을 언급을 할뿐 텍스트환경의 설치에 대해 나와있는 책들이 거의
없더군요..뭐..환경이 좋아진것이 원인이기는 하지만요.. 가끔은 아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1. 이미지 파일을 cd에 구워서 설치을 한다.. (그래픽환경으로...)

아마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아닐까싶습니다..10명중 7-8명은 이 방법을 쓰지않을까
싶습니다. 단점이라면 나중에 다시 설치할때 cd 뻑하면 대략 난감이다...
또한 저처럼 그래픽카드을 못잡으면 그 또한 난감이죠..

2. 이미지 파일을 cd로 구워서 설치을 한다. (텍스트 모드로 설치)

그래픽카드을 못잡아줘서 설치을 못할때 또는 일부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설치하는 방법 ... 좀 구식방법이다보니 초보자에게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이 단점
하지만 몇번 해보면 파티션부분만 빼고 다음다음 해주면 대충 ~~ 설치해준다는것을
곧 알수있음...

3. 하드에 있는 이미지파일을 이용해서 굽는다.

1번에서 예을 들은 cd뻑났을때 또는 DVD로 구워놓은 놈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행방을
감췄을때 복구 Disk을 다운 받아 700M 짜리 한장 구워서 설치...
여러대의 컴에 설치할때도 괜찮은.... 가끔 이방법으로 설치을 한다는.....
역시 이 방법도 결과론적으로 텍스트 모드의 설치법과 일치...

4. 인터넷을 이용을 한 설치...

역시 복구 디스켓을 이용하면 인터넷(http 라든지 ftp라든지..)로 설치가능....
예상대로 단점은 시간이 무지하게 걸린다는 것... 가장 비추인 방법

5. 인터넷을 이용을 해서 업데이터을 하는 경우

이미 설치된 리눅스을 다음 버전으로 업데이터하는 경우 4번과 차이점은 기존에 있던
파일중 업데이터가 필요한 파일만 업데이터되므로 시간적으로 4번보다 적게든다는것..
하지만 설치후 약간 손이 많이 가야하는 경우도 생긴다는 것...

또 찾아보면 몇가지 더 나올것 같기는한데 떠오르지않네요..
참고로 전 4번을 빼고는 다해본듯하네요.. 4번은 시도하다가 시간관계상..포기..
넘 걸려서...

혹시 이것말고 아시는 방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초보자분들중 시간이 좀 괜찮은 분들은 이 방법들을 한번씩 해보시기을.....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kickstart를 이용한 자동설치...

혹은 pxe 설정을 해두고 diskless로 설치하지 않고 그냥 부팅해서 사용한다.

nike984의 이미지

리눅스 잘쓰는 친구한테 맡긴다. -_-;;;;

그리곤 돈을 준다 혹은 안마방에 데려간다 혹은 고기를 사 먹인다 ~ 그도 아님 야동300기가 담긴 하드를 빌려준다. -_-

snowall의 이미지

빌려준 그 하드에 리눅스가 깔려서 돌아오면...
가슴아프겠군요 -_-;
---------------------------
snowall의 블로그입니다.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ydhoney의 이미지

안마 콜?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리눅스를 처음 쓰는 사람에게 써먹는 방법은 ..

1. 씨디 던져준다.
2. 모른 척 한다.
3. 알아서 대부분 잘 하더라. - 윈도즈로 다시 밀든지, 리눅스를 계속 쓰든지..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pcasper의 이미지

전 4번으로만 설치하는데 금방되던데요.

freebsd는 한국미러 1에서 받았구
centos 설치할때는 secuidc에서 받으면서 했는데

오히려 시디 구울 필요 없어서 시간도 덜 걸리고 좋았습니다.
100Mbps 회선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
초당 1Mbytes/s 만 나와준다면 확실히 4번이 빠릅니다.

ydhoney의 이미지

각 배포판이 제공하는 Installation Guide를 참조하세요. 뭐 리눅스 설치 요딴거 누가 못한다고 요런 메뉴얼을 보느냐 하시겠지만.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wewoori의 이미지

뭐.. 지금 페도라을 쓰고있지만... 페도라의 텍스트 설치에 관한 간단한 문서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다들 잘 설치을 하고있고 전보다 쉬워진것은 사실이죠...
제가 리눅스을 처음 보았던 10년전에 비해말이죠..하지만 아직도 텍스트 설치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것같고 그냥 간단한 문서지만 길을 알려준다는 의미에서 재미있을듯
합니다... 물론 Installation Guide을 보면 좋지만 영어랑 별로 안친한분들...
특히 저처럼 긴 영어문서만 보면 울렁증 비스무리한 증상을 보이는 분들에게는....
물론 아직은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저기 나열한 것중 몇가지는 작성해보고싶다는
생각을...(그래픽모드는 빼고..워낙 기본서들에 잘 다루고있어서...)

ironiris의 이미지

네트워크 설치가 의외로 빨라요~ 시디로 안구워서 좋구~ 동시에 여러곳 설치할수 있어서 좋구요.
특히 사내에서 설치한다면 100M는 가뿐하게 나오는데.. 시디롬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보통 52배속이지요? 52*150K = 7800K = 8M
그러니까 네트워크설치 강추~ ㅋㅋ

ps. 요즘 배포본은 네트워크 설치이미지를 USB메모리로 옮길수 있게 되어있고 메인보드에서 USB부팅을 지원하면 시디롬드라이브가 없어도 되지요. :)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1배속이 150 KB/sec이고 랜은 100Mbps
8MB/sec=64Mbps 뭐 느린건 맞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적습니다

-------------------------------------------------------------------------------
이 댓글(comment)의 수정 및 삭제를 위해 이 글에 답글(reply)을 쓰지 말아 주십시요.
의견이 있으시면 원 글에 댓글(comment)로 써 주세요.

ironiris의 이미지

시디롬 1배속이 150Kbit/s인줄 알았더니 150KByte 였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LeYA의 이미지

환경에 따라 많이 틀리겠지만

특히 오래된 CD-ROM에서 CD 인식 잘 못할때, 어떻게든지 설치 화면까지만 넘어가면

네트워크 환경으로 설정 잡아서 설치하면 잘 됩니다.

그리고, CD-ROM으로 설치하는거 보다 빠를 때가 있구요.

잘만 쓰면 꽤 유용한 방법입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젠투는 거의 다 네트웍 설치라고밖에 볼 수 없네요.

minimal iso (50메가인가 100메가 정도 하죠) 하나 받아서 대충 구운 다음에
그걸로 부팅해서 스테이지별 기본파일, 포티지 다 다운받는 ㅋㅋㅋ
포티지는 날마다 바뀌어서 설치할때마다 매번 새로 다운받는다는.

프비는 시디에 제공되는 기본적인건 깔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kaos009의 이미지

그러게요 저두 젠투 유저라 그런지.. 네트웍설치가 느리다고 는 생각 안듣니다...
컴파일이 느리지요 ㅠㅠ

변화를 추구하며....

변화를 추구하며....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데비안 기본 설치하면 X도 안깔립니다. 깔끔하죠.

그런 바탕에서 apt-get으로 네트워크로 설치가 됩니다.
컴파일이고 뭐고 부가적인것 없이 정말 "네트워크에서 설치"만 딱 됩니다.

심지어 새로운 버젼이 나타났을때
apt-get dist-upgrade 한방이면 네트워크설치의 위대함(?)이 드러나죠.

우분투는 이런 좋은 자원을 바탕으로 기본설치 상태에도 데탑으로 쓰기 좋을만큼 잘 깔아주고
최신의 버젼을 제공해 주어 리눅스 세계를 평정하지 않았나 합니다.

apt-get은 apt-rpm이나 yum등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보아집니다.

kueilove의 이미지

한 10년 전쯤에 슬랙웨어 배포본을 플로피디스크 수십여장으로 설치했던 기억이 있네요 -_ㅜ

ironiris의 이미지

(수십장 - 2)번째 장쯤에서 디스켓 뻑나면 눈물 쥘쥘~ ㅠㅠ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그랬었습니다. 버전은 기억 안나지만 ... 44번째 장에서 배드섹터 나서 용산 뛰어가서 다시 복사해온 기억이 있지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uoh5의 이미지

80장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tgz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ㅡ.ㅡ;

리눅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려워요.. ㅡ.ㅡ;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아무래도 요즘은 우분투가 좋더군요.
레드핫은 너무 무겁고, 젠투같은건 너무 어렵고,

terra97의 이미지

저같은 초보한테는 다 어려운 말처럼 들리네요...

일종에 불어라고 보일까요..

샬라샬라샬라쏭 ㅋㅋㅋ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vmplayer 공짜로 받고 올라와 있는 배포본 가상머신 이미지 아무거나 하나 골라 다운받아 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잇의 이미지

1) 간단한 설치 방법

설치 하지 말고 일단 써본다 : 다수의 배포본이 시디만으로 부팅해서 설치후와 같은 환경을 맛볼수 있는 '라이브시디'를 제공합니다. 시디를 넣고 재부팅하시면 '리눅스가 뜹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 설치도 곧바로 가능 하기도 합니다.

2) 복잡한 설치 방법

너무 많아서 생략합니다. 설치도 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는 라이브시디까지 만들어내는 판국이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설치는 가능하다는 것만 일단 기억하시고 그때가 닥치면 검색과 질문을 통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
마잇


--
마잇

Arcy의 이미지

GRUB 하나 깔고, win me 부팅메뉴랑 Linux install 이미지 하나 넣어놓으면 웬만한 부팅 에러 컴터 다 잡고 리넉 설치도 가능합니다. 10메가정도면 rescue 되는 initrd까지 될겁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그게 용량이 얼마 안한다면 그런 이미지파일을 웹에 올려서 여러사람이 공유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잘 정리된 문서로 공개해도 좋을 것 같고요...

말이야 usb에 그럽 깔고 뭐하고 뭐하고 하는 게 쉽지만, 이게 쉬운 일은 아니죠.
자기만 알지 말고 남들도 편하게 쓸 수 있는게 진짜 좋고 편한 거죠.

Arcy의 이미지

USB 메모리 용량이 달라도.. 한 이미지로 되나요? FAT으로 포맷한다면 FAT table 때문에 딱 맞는 용량밖에 쓰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USB 이미지 떠서 옮겨보신 분 계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전 USB라곤 평소에 쓰는 128M 한개밖에 없어서 실험은 못해보겠습니다;

도네이션 주시면 기쁘게 받아 테스트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

재즈벌레의 이미지

1. 컴을 켠다.
2. 리눅스 부팅 씨디를 넣는다. (저는 Arch User)
3. 삽질한다.
4. startx

-----------------------------------------------
음악에 쉽게 빠져드는 사람은
사랑에도 쉽게 빠진다...
http://jazzbug.tistory.com
http://blog.naver.com/yeonstyle

-----------------------------------------------
음악에 쉽게 빠져드는 사람은
사랑에도 쉽게 빠진다...
http://jazzbug.tistory.com
http://blog.naver.com/yeonstyle

NoSyu의 이미지

누구나가 다, 자기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신음하는 불행한 사람들에 비해 자기가 훨씬 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요. 이게 바로 우리 가련한 인간들의 오만 중의 하나입니다.
- LE COMTE DE MONTECRISTO

제가 가지고 있는 컴이 3개라서
그 중 하나를 FTP 서버로 만들고 리눅스를 설치하면
속도도 빠르고 부팅시디 하나로 설치도 가능하여 좋아합니다.
특히 새로운 버젼 업데이트 시 FTP서버 안의 내용만 바꾸면 되니 정말 좋더군요.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

wewoori의 이미지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한번 글을 써볼까 생각하는중에 생각이 나서...
대형서점가서 책 몇권을 뒤져봤습니다...기본서중 한권만이 텍스트설치에
대해 나왔있더군요.. 근데 몰랐던것을 하나 알았습니다..

linux noprobe 와 linux text noprobe 라는 것을 말이죠...그동안 왜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오호.. 이런것이 있더군요.. 뭐.. 책에는 전문가용설치다라고 부연
설명이 되어있더군요...궁금했습니다...!! 실험정신으로 해봤습니다..

차이는 하나더군요.. Select Device Drive to Load ... 이것 하나 생기더군요..
별로 쓸일이 없을것같습니다... 텍스트 모드로 설치부터 다른분들에
비해 노다가을 하는데...(설치가 그래픽모드가 안잡혀서...) 이런것까지.......

또 하나 몰랐던것이 있었습니다.. 설치시 에러로그 보기... 하하.. 왜 몰랐죠..

Ctrl + Alt + F1 설치진행 대화상자 쉽게 말하면 설치하고 있는 화면
Ctrl + Alt + F2 셀 프롬프트
Ctrl + Alt + F3 설치과정별 로그파일
Ctrl + Alt + F4 System 관련 로그파일
Ctrl + Alt + F5 그외메세지
Ctrl + Alt + F7 X-windows 화면

물론 그냥 사용할때 가상콘솔을 쓰는 것은 처음 배울때부터 알았지만
설치시에 이런 기능이 있는 것은 몰랐습니다.. 뭐.. 그냥 설치되면 씨익..웃으며..
설치됐다.. 업데이타하고 그래픽카드잡아야지.. 이 생각만....혹시 저만 몰랐던거
아니죠.. 몰랐던분 몰랐다고 이야기해주세용..~~~ 암튼.. 내공부족입니다...

간단한 설치인데도 이렇것들이 숨겨져있음을 몰랐으니 말이죠...

아무래도 저 늙은 초짜 맞는 것같습니다....ㅋㅋㅋㅋ....아무래도 ls부터 다시 시작
해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뭐.. 변명이라면 end user라는 변명을 해보고싶지만...
변명은 변명일뿐이죠...
------------------

어제 밤에 올리려니...한참동안 서버가 멈춰있어서 포기했다가 아침에...

사랑천사의 이미지

으흠...

설치라고 하긴 뭐하고...
Kernel+Busybox+GCC+bash+등등등... 해서 직접 올리기.. 아아. 이거 보안 버그 생기면 골때리죠 흠흠.

- 그리고 CD로 전부 설치.
- CD넣고 네트워크 설치
- 그레픽 설치를 제외한 텍스트 모드에서의 설치.

뭐 이정도... 다른건 이론상으로 가능하다고만 알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 그레픽 모드로 절때.. 설치 안 합니다. 우분투도 알티네티트 CD넣고 깔죠. 이유요??? 그레픽 모드로 들어가면 저 안 보입니다. 그레서 텍스트 모드에서만 깝니다.

일던에는 한소프트 리눅스 같은거... 깔아 본 적이 잇긴 합니다 ㅎㅎㅎ.

근대 아나콘다로 까는 거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RPM쪽은 전부 아나콘다로 깔더만요.

그리고 데비안 쪽은 당연히 데비안 인스톨러 쓰는데. 그거 이름을 모르겠꼬...

SLS와 슬렉웨어는 설치 하다가 계속 실패 하고 CD로 부팅 안 되고 디스켓 자꾸 뻑나고 그래서 설치 프로그램 근처도 못 가 봤습니다.. 우우욱!

다른건... 젠투 설치 하는 방법을 알고는 있습니다. 그냥 대략적으로 알기 때문에 실전에 들어가면 좀 골 아파 집니다. 푸후후. 이젠 그놈의 젠투 헨드북을 점자로 인쇠 하거나 점자 정보 단말기에 넣어 두고 읽으며 고분 고분히 설치 할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풋. 노트북에 다시 깔아야 되는데.. 으으으.

젠투는 다시 깔면서 설치 문서를 한번 만들어 보아야... 흐흠...

자 그럼 이만...
----
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
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okword의 이미지

이론적으로 볼때
불필요한 패키지를 모두 다운로드 받고 + CD로 굽는 시간보단
넷트웍 설치로 필요한 패키지만 쏙쏙 받아 바로바로 설치하는게
더 빠릅니다.

닥치고 인터넷 설치만 해왔는데,
플로피 4장만 있으면 됩니다.
광랜들어온후
데스크탑환경까지 다까는데
인터넷 설치 30분도 안걸려요
저 30분중 다운로드 받는 시간은 1/3 되려나..

warpdory의 이미지

가끔, 아주 가끔 부득이하게 ..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팔아버렸지만, 서너달 전까지 사용하던 AMD CPU + nForce2 칩셋을 쓰는 보드의 경우 (좀 유명제품이 아닙니다.) 가 그랬습니다.

내장 랜카드를 인식하려면 일단 다 깔고 나서, 랜 카드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서 다시 컴파일 해서 모듈로 띄워줘야 했었죠. 그럴 경우에는 네트웍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 쓸 수가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몇번 저짓하다가 귀찮아서 3COM 랜카드를 꽂아놓고 CentOS 네트웍 인스톨을 하긴 했었죠. - 우분투도 깔아보고 다 해 보다가 결국 업그레이드 하면서 팔았습니다.

요새는 거의 네트웍 인스톨로 깔고 있습니다. 그냥 씨디 3장(우분투 x86 alternative, 우분투 AMD64, CentOS 4.4 boot.iso 구운 것) 만 있으면 웬만큼 깔겠더군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ydhoney의 이미지

centos는 server 버전으로부터 시작하세요 :-) 네트워크 인스톨이 필요하면 askmethod 입력해서 설치하시고 ^^ 
 
====================여기부터 식은어치====================
안녕하세요. 저는 야동 초등학교 2학년 6반 11번입니다!! 제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아보고 싶습니다. 리눅스라는건 어제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리눅스에서도 카트라이더는 되겠지요? 설마 안되나요? 안되면 왜 쓰나요? =3=33 리눅스에서는 카트라이더 캐릭터 머리가 너무 커서 못받아들이나요?

jailbird의 이미지

굳이 말하자면 네트워크로 설치하는 것이겠지만
중요한 부팅 매체인 CD-ROM이 고장난 지 한참이 되었는데, 다시 리눅스를 설치하려 할 때
데비안이나 젠투는 chroot를 사용해서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한 친구가 자기도 CD-ROM 고장났는데 바이러스때문에 다시 설치하고 싶다고
CD없이 윈도우XP를 다시 설치할 수 있는 방법 없냐고 물을 때
리눅스는 가능한데 윈도우는 잘 모르겠다고 말해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