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포판 체험수기
페도라와 ASIANUX 데스크탑 RC2 를 써보면서 순수하게 개발자 혹은 엔지니어가 아닌 END-USER 체험수기를 올려 봅니다.
firefox
- kde의 kdedesktop과 gnome의 dekstop을 통일 시켜 사용자들이 바탕화면 저장할때 혼란스러움을 없애줌(kde와 gnome 바탕화면을 통합 시킴)
- 이메일을 보낼때 한글인 경우 끝글자가 따라는 다니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이 수정되어서 한글을 쓸때 편함
- kde에서 파이어폭스를 실행에서 이미지를 배경으로 지정을 하면 GNOME 바탕화면이 바꼈는데 kde에서는 배경으로 지정을 없애 줘서 사용자의 혼란스러움을 줄여줌
GNOME
- 노틸러스를 이용하여 smb 접근시 URL이 한글인경우 깨지는 현상이 있어 오류로 착각할수가 있는 오류를 줄여줌
- 노틸러스가 브러우저로 실행되서 편안함을 느껴줌
- 제어판이 다른 배포판과는 틀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함
- gnome과 kde 테마를 통합시킴
KDE
- 시작메뉴 단순화 시킴
- cdrom에서 실행파일 경우 실행안되는 문제 개선
- 파일 브라우저 복잡성을 단순화 시킴
- system 및 media 프로토콜일때 문제가 많았는데
예를 들면 system:/ 프로토콜일때 바탕화면 안바뀌는 버그가 있었는데 양호하게 돌아감
- 일정폴더에 파일드래그하고 ctrl+z하면 에러나는 문제 개선
-konqueror 사이드바 제거
- system:/trash 프로토콜일때 휴지통에 파일이동이 안되는 문제 개선
- 메뉴바에 아이콘을 가져다 놓으면 잔상이 사라지지 않은 문제 개선
개인적으로 써본 느낌은 사용자를 많이 고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리눅스를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한글을 입력할때나 한글을 이용해서 작업을 할때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한글을 만드는 회사여서 그런지 한글에 대한 문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현재 페도라6를 쓰고 있다가 하나의 뉴스를 보았는데 외산 배포판 때문에 국내 배포판업체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써본결과 페도라보다 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전부 테스트를 해보진 못했지만 다름대로 기능개선에 노력하는것을 보고 오히려 국내 배포판 업체가 더 낫지 않나 감히 던져봅니다.^^
참고로 위의 내용은 페도라와 비교해보면서 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