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분 말씀처럼 어느 버전에선가는 메모리 사용이 훨씬 좋아진 때도 있었고, 중간에 cairo를 이용한 벡터 렌더링 라이브러리가 들어간 것도 있었고, nautilus 같은 작은 어플들이 세세하게 좋아진 것들도 있습니다. (gnome 2.x 초가의 노틸러스와 지금의 노틸러스는 완전히 레벨이 다릅니다.)
비록 제가 KDE를 쓰고 있긴 하지만, KDE 버전 번호가 왜 그렇게 뛰는지 모르시는 것 같군요.
KDE의 주 버전 번호는 KDE가 사용하는 Qt의 주 버전 번호를 따라갑니다.
Qt의 주 버전 번호는 지금까지 꽤 빨리 뛰었다고(4.x) 알고 있으며, 그래서 KDE가 그놈보다 버전 번호가 높아 보이는 겁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솔직히 release note에 나온 내용만을 놓고보면 바뀐 내용이 네트워크 메니저, 게임 몇개, 파워 매니지먼트 밖에는
눈에 안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6개월 마다 의무적으로 새버젼을 내놓는것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정 내놓을만한 끈덕지가 없으면 의무적으로 새버젼을 내놓기보단 기다렸다가 시스템 전반적이 변화가 생겼을때
출시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p.s. 이런말 해놓고 feisty에 탑재될거 기다리고 있는 제모습이 상당히 모순이군요 ㅋㅋ
새로 추가된 놀이
체스와 스도쿠
오오...
스도쿠....
체스게임 재미있네요.
난이도 쉬움으로 해도 못이기겠습니다.
제 실력이 체스는 말이 어떻게 움직일 수 있나 수준밖에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_-
메뉴에 보니 체스를 3차원으로 만드는 메뉴가 있던데...
GtkGLExt관련 파이썬 바인딩이 설치가 되지 않았다며 3차원으로의 변신을 거부하네요.
패키지를 검색해봐도 gtkgl관련해서 파이썬 관련 바인딩은 아직 아무것도 없네요.
바인딩이 나타나면 3차원으로 변신시켜봐야 겠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시그너쳐: ./configure --prefix=/usr; make; sudo checkinstall
아악,, 수동 컴파일
아악,, 수동 컴파일 신공이 다시 등장하려고 합니다 =ㅅ= ("데뱐",젠투 유저)
...흑
gnome korea의 대문도 바꿔주세요...T.T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2.18 릴리즈 노트 요약
덤으로 들어가려다가 만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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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gnome-main-menu 동영상
gnome-main-menu 동영상 보고 무척이나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p
GNOME은 몇년째 2.x에서
GNOME은 몇년째 2.x에서 헤매고 있군요.
그다지 달라진 것도 없고 속도만 버전업될수록 배로 느려진거 같습니다.
KDE가 0.1 버전업에 왁꾸부터가 완전히 일취월장하는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근데 이상하게 gnome을 옹호하시는 분이 더 많군요.
일종의 자아비판 의식인가요? 컴플렉스 자위같습니다 호호호
써보셨는지
써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2.14부터 메모리 사용량도 줄었던 것 같고,
실제 속도향상도 꽤 있었습니다.
적어도 느려지지는 않았거든요.
Linux는 몇년째
Linux는 몇년째 2.6.x에서 헤매고 있군요.
그다지 달라진 것도 없고 크기만 버전업될수록 커지는 것 같습니다.
MS Window가 버전업에 가격부터가 완전히 일취월장하는거 보면 참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근데 이상하게 Linux를 옹호하시는 분이 더 많군요.
일종의 자아비판 의식인가요? 컴플렉스 자위같습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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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나 오래전 글에 리플은 무조건 -1
제대로 gnome의 변화를
제대로 gnome의 변화를 못따라 가셨네요.
앞의 분 말씀처럼 어느 버전에선가는 메모리 사용이 훨씬 좋아진 때도 있었고, 중간에 cairo를 이용한 벡터 렌더링 라이브러리가 들어간 것도 있었고, nautilus 같은 작은 어플들이 세세하게 좋아진 것들도 있습니다. (gnome 2.x 초가의 노틸러스와 지금의 노틸러스는 완전히 레벨이 다릅니다.)
아마 kde만 써서 그런지 gnome은 잘 모르시나봐요.
버전의 의미도 모르시는군요?
Major/Minor 버전의 의미를 모르시나요?
그리고 KDE 가 어디가 그런가요?
만약 Minor 버전 업은 (물론 개발자 재량이지만)
몇주 혹은 몇개월 마다 올라가데 그때마다
와꾸과 완전 달라진다면 사용자들은 혼란 스럽겠죠?
그리고 그런 이유 없는 비방이라니
개념은 어디다 파셨나요?
개념 좀 찾으셔야 할것 같네요 ^^
비록 제가 KDE를 쓰고
비록 제가 KDE를 쓰고 있긴 하지만, KDE 버전 번호가 왜 그렇게 뛰는지 모르시는 것 같군요.
KDE의 주 버전 번호는 KDE가 사용하는 Qt의 주 버전 번호를 따라갑니다.
Qt의 주 버전 번호는 지금까지 꽤 빨리 뛰었다고(4.x) 알고 있으며, 그래서 KDE가 그놈보다 버전 번호가 높아 보이는 겁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그만큼 api가
그만큼 api가 안정적이라는 뜻입니다.
개발 pool이 활성화 되지도 않았는데, 버젼마다 사용방법을 이리 바꿨다 저리 바꿨다 하면 응용프로그램 개발자가 먼저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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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컴파일
소스 받아서 컴파일 해볼까 했지만 feisty가 조금만 기다리면 gnome 2.18 탑재되서 나올거라고 하니
기다려보렵니다. 한3,4주만 더 기다리면 되니까 ~
이번 gnome 새버젼
우분투에도 비슷한 글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만~
http://www.ubuntuforums.org/showthread.php?t=385271&highlight=howto+change+theme+controls
솔직히 release note에 나온 내용만을 놓고보면 바뀐 내용이 네트워크 메니저, 게임 몇개, 파워 매니지먼트 밖에는
눈에 안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6개월 마다 의무적으로 새버젼을 내놓는것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정 내놓을만한 끈덕지가 없으면 의무적으로 새버젼을 내놓기보단 기다렸다가 시스템 전반적이 변화가 생겼을때
출시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p.s. 이런말 해놓고 feisty에 탑재될거 기다리고 있는 제모습이 상당히 모순이군요 ㅋㅋ
GNOME이 더
GNOME이 더 가볍지만
사람들이 더 무겁게 쓰는거 아닌가요 =ㅅ=
GNOME을 화려하게 쓰시는 분은 많이 봤지만
KDE를 화려하게 쓰시는 분은 그리 많이 못본 듯...